2014년 9월 5일 금요일

【2ch 막장】「발렌타인에 만나다니 ○씨(나)도 제법이네요- 저렇게 젊은 남자 잡다니—!」

119: 1/3 2013/04/05(금) 17:49:11. 82 ID:09FWIqQB
근처에서도 유명한 미치광이 모녀 피해를 금년 마침내 당해 버린 이야기.

지금은 자립해서 독신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이 있다.
아들이 중학생 때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 아이를 사고에서 도와줬던 적이 있고,
그 아이로부터 답례로서, 지금도 매년 발렌타인 데이에 아들 앞으로 과자가 보내진다.
그 과자를 찻집에서 아들에게 주고 있는 장면을
같은 맨션의 미친 모녀가 목격한 것 같아서 후일, 능글능글 거리면서 가까이 왔다.

길다고 들었으므로 나눠둡니다.




121: 2/3 2013/04/05(금) 17:55:57. 26 ID:09FWIqQB
그리고 갑자기, 「발렌타인에 만나다니 ○씨(나)도 제법이네요- 저렇게 젊은 남자 잡다니—!
아무튼 신랑이 저런거 라서는 바람기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가까운데서는 위험하지 않아?」
하고 빠른 말로 마구 지껄여댔다.
설마 아들을 두고 바람기라고 생각될거라고는 꿈에서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벙해져서 말이 딱 막혀 버렸다.
그러자 더욱더, 「라고 할까 ○씨도 불장난이죠? 우리 딸이 그 그이가 마음에 들어 버린 것 같아서, 그이를 우리 딸에게 소개해줘!
그렇게하면 바람피운 사실은 비밀로 해줄게. 딸이 그 그이와 사귀면 ○씨의 바람기도 없어지겠죠?」라고.

123: 3/3 2013/04/05(금) 18:00:29. 35 ID:09FWIqQB
의미불명한 전개에 혼란하면서도, 바람기라고 단정지은 결과 아들을 내놓으라고 말하는 것에 출컥 했다.
남편을 저런거 취급을 당했던 것도 화났다.(확실히 대머리 뚱뚱이지만)

우선 저것은 아들이다, 라고 사정을 설명하고 진실을 고하면,
「어머 그랬어 미안해요오! 그렇지만 아들이라면 이야기가 빠르네요, 우리 딸 어때!?」하고 전혀 신경쓰지 않다.
기가 막혔으므로 무시하고 그 자리에서는 돌아왔지만 그 날 이후 아들 조르기가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

덧붙여서, 그 미친 부모 자식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아들은 '저런거'인 남편이 젊은 무렵과 꼭 닮았다.

12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04/05(금) 18:47:28. 36 ID:fprLThec
>>123
「장래, 확실히 벗겨질거야?」라고 말해줘 w
대머리건 살쪗건, 돈벌이가 적건,
입냄새가 나도, 남의 남편을 '저거' 부르는건 너무하지요.

91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04/23(화) 00:59:15. 50 ID:srxcWX1H
>>126
거기까지 말하지 않아도

12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04/05(금) 18:55:40. 43 ID:Om18oDYW
「○씨 도 」란 말이 신경 쓰인다 w


元スレ:【セコキチママ】発見!キチガイママ その44【泥キチママ】
http://toro.2ch.net/test/read.cgi/baby/136487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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