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일 화요일

【2ch 막장】부모님이 복권에서 고액 당첨됐다. 그러자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놈이 난데없이 사귀자고….

146: 무명씨@오픈 2014/08/26(화)14:05:37 ID:9s7GAo2fG
우리 부모님이 복권에서 고액 당첨되어, 집을 개축했다.
이 때 나는 대학생으로 독신생활을 하고 있었으므로 연휴를 이용하여 신축을 보러 귀성했다.
친가는 놀라울 정도로 깨끗하게 되어 있고, 부모님도 계속 기분이 좋았다.
전에는 여동생과 공동으로 방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각자에게 나눠주어서, 모두 하이 텐션.

그럴 때 mixi 메시지로 중학교 동급생의 A로부터 연락이 왔다.
「우리들 사귀지 않을래?」
라는 당돌한 메시지.
졸업 이래 관계가 없었는데 뭐야 이놈?
라고 생각하면서 답신.
「갑자기 왜 그러는데? 나 그이(같은 대학) 있는데・・・」
라고 대답해 주었다.
3분도 지나기 전에,
「죽어!」
라는 대답이 왔다. 의미를 몰라서 방치.





그리고 나서가 심했다.
중학생 시절의 친구가
「A에게는 조심해. 상당히 분노하고 있다」
라고 연락했다.

친구의 이야기에 의하면, A는 고졸로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무단 결근이 많아서, 해고를 당해서 현재 무직.
키가 크고 꽃미남(イケメン)이기 때문에 여자가 곤란할 것은 없고 항상 누군가의 기둥서방 상태.
아직 여러명 기생할 여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 같지만, 동급생이었던 나의 친가가 깨끗하게 신축이 되어 있는 것을 알고,
탐색을 해봐서 복권이 당첨된 것도 알았다.
나 정도의 인간이 유혹하면 (나) 따위의 수수한 여자는 간단히 따낼 수 있지 w
해서 메시지를 보낸 것 같다.
보내면 「그이 있음」이라는 대답.
여기서는 그이를 버리고 나를 좋아하게 되는거 아냐!
하고 혼자서 분노한 기세로 mixi 일기를 투하.
나도 그 일기를 확인.
어떻게든 교묘하게 일을 꾸며서 나에게 기생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이 다 들여다보이는 문장이었다.

147: 무명씨@오픈 2014/08/26(화)14:06:02 ID:9s7GAo2fG
우선 mixi는 블록해 두었다.
빨리빨리 주소 변경, 신뢰할 수 있는 친구와 가족에게만 가르쳐주고, 전화 번호는 등록외 번호 거부로 설정해 두었다.

그리고는 왜일까 그이의 정보가 A에게 유출됐다.
경로를 알지 못해서 찾아보니까, 같은 대학의 B가 A의 고교시절 친구였다. 게다가 그이의 친구.
이미 실컷 일기에서 그이를 비웃고 있었던 모양.
그이는 확실히 미남이라고 하긴 어렵고, 신장도 작다.
그렇지만 상냥하고 성실하고 H도 나의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려 준 사람.
그이는 속공으로 B와 컷아웃 했다.
(B에게 「너의 애인에게 돈 빌릴 수 없어? 내가 아니고 A라는 녀석에게・・」하고 상담받은 것 같다.)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는 나와 그이에 대한 욕설 일기는 계속 된다.
최종적으로 그이가 도촬당하고 당당하게 mixi에 업로드 되버린 것을 계기로 통보해 주었다.
경찰에서는 엄중주의만으로 해결된 것 같지만, 친가의 자동 응답 전화에
「그이 군과 (나)의 장래 따윈 뻔한 것이니까 ww 어차피 헤어질건데 뭘 진심으로 순애 놀이 하고 있는 거야 w
결혼해서 아이라도 양산해 버릴거야? 가이지(장애아?)에 둘러싸여서 밑바닥까지 떨어져 버려 ww」
라고 들어가 있었다.
그이가
「한번 더 경찰에 통보해줄까?」
라고 전화하면 접촉은 없어졌다.

나와 그이는 25세에 결혼해서, 현재 임신 7개월.
A는 간신히 일정한 직업을 가지고 임신시킨 여자와 속도위반 결혼.
아직 출산하지 않았지만 배의 아이가 다운증후군이라고 판명되어 있는 것 같다.
Twitter에서
「어째서 나만 이런 꼴을 당하는 거야?아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애새끼 낳는다고・・・낙태하고 싶은데・・다운이라니 무리・・」
라고 당당히 투덜대고 있었다.

자신이 내뱉은 말은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거구나.

奥様が語る因果応報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79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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