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일 월요일

【2ch 막장】너무 화가 나서 아내를 주먹으로 때려 버렸다. 딸이 애써 만든 요리를…….

769:무명씨@배 가득.:2013/01/20(일) 11:19:08. 77

어젯밤은 아내를 주먹으로 때려 버렸다
손을 들어올린 것 자체 처음이었지만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초3이 되는 딸이 요리책을 보면서 나에게 오믈렛을 만들어 주었다
「아빠 사랑해요」라고 케찹으로
써있고 맛도 더할 나위 없었다
울었어요, 나는
평소 요리치(メシマズ)인 아내에게 괴로워하던 나는
진심으로 울면서 먹었어, 너무 맛있어서




그랬더니 아내가 성큼성큼 오더니, 오믈렛 접시를
옆에서 슥 집어들고 마루에 떨어뜨렸던 거야
「뭐야!? 비꼬는 거야!? 울 정도로 맛있다는 거야!?
내가 만들어도 울지 않았잖아!?」
「엄마 어째서!」라고 울면서 오믈렛을 줍는 딸을 보니
「어이・・・」 오래간만에 폭발해버렸어・・・

얼굴과 배에 원 투, 마지막으로 앞차기를 날리고
「망할년 꺼져!!」하고 억지로 내쫓았다
오늘 아침, 처가에서 전화
아내는 친정에 돌아간 것 같다
장인에게 사건의 줄거리를 이야기하자 바로 격노
「아이의 마음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썩은 근성 다시 고쳐 주겠다!」
아내를 얼마동안 아내 친정에서 맡겠다고 합니다

불쌍한 것은 딸이다
「아빠 미안해요, 그렇지만 엄마를 용서해줘」
상냥한 딸은, 저런 짓 당해도 아내를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아내와 헤어져도 상관없지만 딸 만은 절대로 넘겨주지 않아



770:무명씨@배 가득.:2013/01/20(일) 11:25:54. 49

>>769
기분은 알지만 폭력 휘두른 시점에서, 친권 분쟁은 아마 패배다



771:무명씨@배 가득.:2013/01/20(일) 11:29:22. 92

>>769
기분은 안다. 하지만, 손을 댄다면 아내 부모가 대도록 하지 않으면.



774:무명씨@배 가득.:2013/01/20(일) 11:39:52. 41

>>769
안다. 알고있어!!

그저 때린 것은 위험하다.
때리고 싶을 정도인 것 만은 여기에 있는 모두 알 것이다.

다만, 친권 생각하면…

불합리하겠지만.



777:무명씨@배 가득.:2013/01/20(일) 11:54:00. 18

>>769
안다.
내가 같은 입장에서도 봐주지 않고 두드려 패고 있을 것이다.
어린 딸이 정이 가득한 마음을 상처입하는 녀석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775:무명씨@배 가득.:2013/01/20(일) 11:49:37. 25

딸의 마음의 상처가 걱정이지만



810:무명씨@배 가득.:2013/01/20(일) 12:52:01. 91

어쨌든, 지금부터에서도 증거 모으도록.
딸을 학대하고 있었던 증거만 있으면, 때렸던 것도 긴급피난으로 할 수 있다.

嫁のメシがまずい187皿目
http://engawa.2ch.net/test/read.cgi/tomorrow/135719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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