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일 월요일

【2ch 막장】보육사 친구가 20년 전 보육원에서 돌봤던 남자아이와 결혼했더니, 질투한 옛 남자친구가 메일을…….

596: 무명씨@오픈 2014/08/30(토)15:48:01 ID:JoZhssaVE

나는 아니고 친구에게 온 로미오 메일.
친구에게는 허가를 받아 두었습니다.

나의 친구는 보육사 씨.
신인일 무렵에 돌보던 5살 남자 아이가 잘 따랐다.
그 당시, 친구와 사귀고 있던 친구의 그이 A는,
아무튼 질투심이 깊어서 남아에게 사랑받는것 조차 화를 냈다.
친구는 완전히 지쳐 버려서 나의 협력 아래, 겨우 헤어질 수 있었다.











20년 지나고, 나도 친구도 41세.친구는 독신.
친구는 25살의 젊은 청년에게 프로포즈받았다.
너무 나이가 차이나서 계속 거절해 왔지만,
청년의 뜨거운 어프로치에 이끌려서 정말로 결혼했다.

그 청년이라는 것이, 20년 전에 맡았던 당시 5살의 남아.
졸원하고 초등학생이 되어도 자주 보육원에 친구를 만나러 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중학교→고등학교에 진학해도 계속 되고,
그 사이에 그이가 생기면 무섭게 질투하고 있었다.
(나는 남아가 고교생이 되었을 때부터 얼굴을 알았다)
즉, 남아의 오랜 세월의 사랑이 열매를 맺은 것이다.
그것을 알게 된 A로부터 온 메일이 이하입니다.





597: 무명씨@오픈 2014/08/30(토)15:54:05 ID:JoZhssaVE

너같은 할망구를 신부로 삼다니,
틀림없이 그 남자는 뭔가를 꾸미고 있어!
이제 너는 연령적으로 아이는 바랄 수 없고,
남자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나라면 연령은 그렇게 다르지 않고
아이라면 있다.
이미 늘어진 가슴이겠지만
많이 사랑해 줄게!

주소를 알려진 원인은, 친구의 지인으로부터.
친구는 지인과 함께 착신 거부로 했습니다.
A가 아이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독신인지,
불륜을 시도해 왔는지는 불명.





599: 무명씨@오픈 2014/08/31(일)06:58:02 ID:ZQPzTMJRs

>>597
A는 단순한 질투라든지 소유욕이라든지 독점욕으로부터 메일 보내고 있는 생각이 든다
타인에 빼앗기는 것이 싫을 뿐인게?





600: 무명씨@오픈 2014/08/31(일)07:17:13 ID:75DoLTj4v

>>597
메일의 내용이 너무 지리멸렬해 w

ロミオメール 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489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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