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5일 월요일

【2ch 막장】미치광이 스토커가 되버린 사촌동생 「나는 사랑을 했을 뿐이다!」

945: 무명씨@오픈 2014/09/06(토)19:03:03 ID:edyhzLIZ2
기분 나쁜 사촌동생의 수라장.

한살 연하의 사촌동생(어머니의 여동생의 아들)이 있었다.
그 이전에도 그런대로 교류 있었지만, 고등학교를 같은데 갔다.
내가 보고 있었던 한으로는 그런 징조 없었는데 ,
고교 입학 하자마자 갑자기 미치광이가 되었다.





먼저 이름도 잘 모른다고 생각되는 다른 클래스의 여자에게 갑자기 고백해서 분쇄.
잘 모르는 상대에게 고백받아도 기분 나쁠 뿐이고 이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것 뿐이라면 단순한 짜증나는 놈이지만, 차인 뒤에는 그 아이에게 마구 달라붙었다.
점심시간에
「밥 먹자」
라든가, 방과후에
「놀러 가지 않을래?」
하는게 매일 계속하는걸 시작으로, 어떻게 조사했는지 토일요일에 집 앞에서
「사귀어 주세요!」
하고 하루종일 도게자하거나
끝내는 그 아이의 집에 창문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큰일을 일으켜서 정학먹었다.

같은 무리라고 생각되고 싶지 않았으니까 졸업할 떄까지 사촌동생이라는걸 숨기고 지나가려고 했지만, 나와 그 녀석은 성씨의 한자가 드문 탓으로(읽기는 「타나카」이지만 쓰는건 「多那可」같은 느낌), 간단하게 친척이란 것이 들켜서 친구는 상당수가 떨어져 버렸고, 여자친구에게는 차였다.
이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므로 옛 여자친구나 친구는 원망하지 않았다.

정학 뒤에는 과연 불법침입 같은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잇달아서 몇명의 여자아이에게 한 눈 반해서 들러붙어댔기 때문에, □□□에 뇌가 붙어있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정학사태는 되지 않아도 여러분들에게 사죄하러 돌아다니며
「아들이 정말로 바보라서 미안해요」
하며 수척해진 이모가 불쌍했다.
남아 준 얼마 안되는 친구가 충고해 주었지만,
「나는 사랑을 했을 뿐이다!」
하고 짜증나는 절규하면서 발을 동동구르며 분해하는 것이 너무나 기분나빴다고, 기운이 빠져서 돌아왔다.
「저것은 우주인이야. 너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어요」
하고 위로해 준 것이 기뻤다.

그런 느낌으로 별다른 성과없이 고교졸업 하고 대학도 나와서 일하고 있었는데, 추석에 친가에 돌아갔을 때 이모와 만나서, 사촌동생을 집에서 내쫓은 것을 알았다.
이모가 어떤 심경으로 이야기하고 있는지 몰랐지만, 가면같이 무표정하게 상당히 자세히 이야기해줬다.
사촌동생은 친가에 살면서 취직하고 있었는데,
직장 후배의 결혼식에서 그 부인에게 한 눈에 반했다고 한다.
이 시점에서 의미를 모르겠다고 할지 열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상투적인 들러붙기 개시.
밖에 영업 간다고 속이고 후배의 집까지 가서 설득하고 있었다.
「결론을 내린 어른의 교제라도 좋습니다」
「나는 사랑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라든가 뭐라든가 말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것은 곧바로 부인이 후배에게 상담해서, 확실하게 녹음된 것을 이모도 들었다고 한다.
결국 영업중 직무 태만의 증거를 대량으로 갖추어지고 직장은 해고.
다른 여성 사원에게도 성희롱도 명백하게 드러나고, 고소당하게 되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는 정말로 미안했어요. 두 번 다시 현지에는 돌려 보내지 않을테니까」
하고 마침내 울면서 사과받았지만,
미치광이는 아무래도 좋다.
다만 이모가 불쌍해서, 굉장히 기분나쁜 심경이 되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6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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