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맞선 자리에서 「그럼 여동생으로 체인지 하죠」

436: 무명씨@오픈 2014/09/26(금)10:42:31 ID:???
친척의 이야기.

거래처를 경유하여 알게 된 여성과 결혼 이야기가 되었다.
저쪽 집에, 그 녀석은 부모님과 인사하러 갔다.

그랬더니 여동생이 젊고(당연하지만) 미인이었으므로,
부모가
「여동생 쪽으로 해라」
이렇게 말하기 시작하고, 그 녀석 본인도
「부모님도 저렇게 말하고 있고, 그럼 여동생으로 체인지 하죠」
라고 제안했다.





여자의 부모님과 여자는 노발대발에서 그 녀석들을 내쫓고 결혼 이야기는 사라졌다.
거래처의 체면도 망가뜨린 형태가 되서 그 녀석은 직무 이동하게 되었다.

이동당한 부서가 한가했기 때문에 스토커가 되었다.
상대는 여자의 여동생.
「너 탓으로 결혼할 수 없게 되고 일을 한직으로 몰린 책임져」
라고 강요하다 통보되었다.
자진퇴사를 강요받아 그 녀석은 퇴직했다.

아직도
「여동생은 책임지고 나와 결혼해야 하는 것인데」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인연 끊고 싶지만 상당히 가까운 친척이므로 우울.


437: 무명씨@오픈 2014/09/26(금)16:25:12 ID:???
공기와 식료와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비하고 있는 책임을 져서 그 녀석은 자신의 존재를 이 세계에서 말소해야 할 텐데


438: 무명씨@오픈 2014/09/26(금)17:06:34 ID:???
「체인지로」라고 말하면 여동생이
「어머 기쁘다, 나를 선택해 주다니!안아줘!」
라고 말할거라고 생각한 것일까 w


439: 무명씨@오픈 2014/09/26(금)20:04:59 ID:???
생각했겠지
내가 선택해 주었으니까 명예롭잖아?
라고 이런 녀석은 보통 생각한다


(-д-)本当にあったずうずうしい話 第1話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81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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