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세 때, 심장수술로 대학병원에 장기입원하고 있었던 적이 있었다. 심장이 너무 작아서 그리 간단하게 수술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당시의 일 같은건 기억하고 있을리 없지?그런데 기억하고 있는 거야…군데군데지만.(어머니에게 확인하고 있다)
그 병원은 지금은 이미 새롭게 세워서 이전까지 하고 있지만, 당시는 엄청 더럽고 어두운 곳이었던 것 같다.
천정의 얼룩이라든지, 복도 앞의 어둡고 습기찬 곳(지하에 있는 욕실 빌리러 갔을 때인 듯하다)라든지,
소아병동인데 담화실? 완구실? 에 언제나 있던 싱글벙글웃는 할아버지라든지.(그런 사람 없었다고 말했다 orz)
91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9/12(수) 08:46:50. 81 ID:MG8gk2LP0
같은 소아병동 방에 있던 옆쪽의 연상의 아이(이름 모른다)가 어느 날 없어지고,
그 바로 뒤에 나도 수술해서,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천정의 얼룩 보고 있었다.(아마 마취?와, 날뛸지 모르니까 침대에 묶였다)
밤은 어두침침하고 여러가지 빛이 있고 무서워서, 그렇지만 소리 낼 수 없어서 눈물이 나올 뿐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꿈이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그 옆자리 아이가 얼굴 들여다 보면서 머리 쓰다듬어 주었어.
아아 언니가 쓰다듬어 주었다 무섭지 않다고, 그 때 안심하고 잤다.
굉장시 상냥했던 것 만 기억하고 있다.
91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9/12(수) 08:54:30. 15 ID:MG8gk2LP0
그 뒤에는 순조롭게 회복해서 퇴원하고, 그 때의 기억은 잊어 갔다.(이따금 꿈꾸지만)
…성인이 되었을 무렵이었는지, 꿈꾸다가 그 언니를 생각해 내고, 어머니에게 말했다.
그랬더니, 그 언니, 내가 수술했을 때는 소아암으로 이미 죽어 있었던 것 같다.
「굉장히 귀여워해 주었으니까, 걱정이 됐던 것일까」라고 어머니는 이야기해 주었다.
무서운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상냥했었어… 얼굴 기억 못하지만 상냥함만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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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供の頃の不思議な体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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