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영감이 있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 친구는 영감이 강해서, 자주 영혼을 본다고 합니다.
어느 날, 시부야(渋谷)의 교차점을 조금 지난 곳을 걷고 있을 때,
차도에서 갑자기 「끼익끼익, 콰앙」하는 무서운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되돌아 보니까, 남자가 차에 치어서,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위험해, 사고다!어쩌지~? 하고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 봐도, 모두 모르는 듯. 차라리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거기서 친구는, 뭐야 영혼인가~ 깜짝 놀랐다~ 하며 깨달았다고 합니다.
잠시 후에 그 피투성이 남자의 영혼은 벌떡 일어나서, 보도의 수풀 쪽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리고 뜻을 굳힌 얼굴로, 또 도로에 뛰어들었습니다.
다시 쾅 하는 충격과 함께 공중에 떠올랐다가, 피투성이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또 일어나, 보도의 수풀로 돌아 갔습니다…
그것을 끝없이 반복하는 것을 3회 정도 보고, 그녀는 돌아가는 길로 갔다고 합니다.
매번 일어나는 남자는, 굉장히 곤란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죽으면 편해진다! 고 자살했는데, 결국 자살했던 것을 깨닫지 못한? 것인가, 『죽음』에 묶여 버린 것인가?
그리고, 그 장소에 묶여서 같은 괴로움을 끝없이 느끼는걸 계쏙한다…
그 표정은 정말로 자살의 무의미함을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죽으면 편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21日】明 日 は 百 物 語【午前0時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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