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소극적인 아이에게 그 어머니가 「너는 사실은 어떤 나라의 공주님이야.」 그 거짓말을 진짜로 받아들인 아이는….

371: 무명씨@오픈 2014/09/15(월)13:39:59 ID:???

딸이 유치원다니던 무렵.
같은 클래스에 뭐든지 뒤쳐지고 서투른 아이가 있었다.
뒤쳐진다고 말해도 아직 5살이었고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심술을 부리는 남자 여자 아이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아이(A쨩)는 언제나 소극적이며 오들오들.
다만 그 만큼, 마음이 상냥해서 남을 탓하지 않는다. 참을성 있는 아이.
우리 아이와도 사이 좋게 지내고 있기도 했고, 성격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A엄마는 싫었던 것 같고, 좀 더 착착 하세요!
우물쭈물 거리는게 아냐!라고 언제나 꾸짖었다.
A엄마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 빠릿해질까~하고 물었으므로,
좀 더 칭찬해서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면, 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A엄마는 무엇을 생각했는지, A쨩에게
「너는 사실은 어떤 나라의 공주님이야.」
라는 거짓말을 철저하게 가르쳤다. 지금은 몸을 숨기고 있는 것뿐으로
실은 굉장히 아름다운 나라의 공주님, 엄마는 왕족인 거야, 라고.
A쨩은 믿어 버렸다. A엄마는
「농담이야 농담. 자신감 가지게 하고 싶어서」라고.
그렇지만 그렇게 거짓말 하지 않아도 A쨩의 좋은 점 있는데….
A엄마는 「하지만 좋은 점 같은게 없잖아!」라고 말했지만
자신의 딸의 좋은 점, 모르는 건지 라고 생각했다.





372: 무명씨@오픈 2014/09/15(월)13:40:28 ID:???

의외였던 것은 A쨩의 그 뒤의 일로서,
지금까지 얌전했던 A쨩은 남을 얕잡아보는 시선으로 잘난체 하기 시작했다.
나는 공주님이야!당신은 평민이지!래.
언동이 그럴듯한 레이시스트가 되어 있었다 w
그렇지만 뒤쳐지거나 우물쭈물 하는 일은 없어졌다.
그러니까 뭐 결과 올 라이트?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때로부터 10년.
A쨩의 성격은 악화 일로를 걸어,
「나는 공주님, 특별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정착.
과연 공주님은 이제 믿지 않겠지만서도
어쩐지 근거없이 자신을 특별시 하게 되서,
그러나 특별히 우수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떠받들어지지 않는다.
그 때문에, 뒤쳐지는 아이나 특이한 아이를 얕잡아 보며
자신의 우위를 지키는 타입의 아가씨가 되어 버렸다.

우리 딸과도 맞지 않게 되어, 친구는 전무,
친하게 지내 주는 것은 연상 남자 뿐이라는 상태가 되어
고교 수험 직전에 아저씨와의 이상한 관계가 발각,
수험은 했지만 전부 떨어지고 중학교 재수하면서 니트.
아직 젊은 몸으로 매일 어슬렁어슬렁 거리고 있다.
A엄마는 이혼 문제에 직면하고 있어 신경 쓸 때가 아니라고.





373: 무명씨@오픈 2014/09/15(월)13:43:24 ID:???

A쨩의 이상한 교제는 대학생~50대까지 몇사람 있으며
어떤 사람에게도 공주님, 이라고 부르게 하고 있었다고 해.
발각된 원인은, A쨩이 고가의 액세서리나 가방을
클래스의 아이에게 종종 자랑하고 있었다고 해자.
부모는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네.

딸은, 수수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A쨩이 거리를 두게 되었지만
딸이 동아리에서 실적을 올려서 교내에서 유명하게 되자
「또 사이좋게 지내 줄게!」라는 말을 들었다고 놀라고 있었다.
「옛날은 그렇게 온화하고 상냥했는데 」하며 유감스러워 했다.

인간이란 정말 어쩔 수 없는 생물이구나.





374: 무명씨@오픈 2014/09/15(월)14:01:24 ID:???

부모의 영향이란 정말로 큰데…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3度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929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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