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집에 돌아오니, 그이와 여동생이 알몸으로 당황하며 옷을 입고 있었다. 그래서 골프채를 가지고….

175: 무명씨@오픈 2014/09/21(일)18:37:51 ID:???
하루 빨리 출장 끝내고 집(맨션)으로 돌아오니까 왠지 쿵쾅쿵쾅 시끄럽다.
독신생활이므로, 현관에 놓아두었던 골프채(버리는걸 호신용으로 받아 두었다) 가지고 침실에 가니까,
당황하며 옷 입고 있는 알몸의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여벌열쇠 가지고 있는 그이.
여자는 나의 여동생.
순간,
도둑ーーーー!!!!변태ーーーー!!!!
라고 외치면서 골프채 휘둘렀다.
남자(일단 그이)는 쇄골과 팔을 골절.
여자(일단 여동생)는 코가 찌푸러지고 앞니가 1개 빠졌다. 그리고 손가락도 1개 부러졌다.

여동생은 여러모로 무뚝뚝한 용모인 나와 달리, 
미인이며 밝고 인기인이며 부모도 귀여워하여, 
뭐든지 가지고 있고 뭐든지 손에 들어 오는 아이였다.
그렇지만, 왠지 나의 것을 갖고 싶어한다.
그이도 한 번 빼앗긴 적은 있었고, 빼앗기지 않아도 그이가 여동생을 만나고 그 직후에 내가 차인 적도 있었다.
그러니까 그이를 소개해주지 않았지만, 나의 주소를 부모에게 묻고 방문하고 우연히? 그이와 조우한 것 같다.
그래서 여동생에게 유혹되어서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그런 것은 나중에 알았지만, 2명이 관계 가졌었다는 것은 알았다.
이 여동생은 저번에도 이번에도 그러한 흔적을 남기고 있었으니까.
방안의 모습이나 SNS로 중얼거리거나 사진으로 알 수 있도록.
그것도, 아마 일부러.

176: 무명씨@오픈 2014/09/21(일)18:41:20 ID:???
날뛰어 다닌 다음에 구급차를 부르고, 그이에게
「미안해요 미안해요」
하고 울면서 달라붙어서 병원으로.
경찰이 사정을 물었지만,

집으로 돌아오니까 알몸의 남녀가 있어서 패닉하개 되고 날뛰어 버렸다
남자는 그이로서 나를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패닉으로 습격당한다고 생각해서 더욱 더 날뛰어 버렸다
그이라는 것과 여자가 여동생이라고 깨닫게 된 것은 두 사람이 늘어지게 되고 나서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미안해요 무슨 짓을 한 거지

라던가 뭐라든가 손을 떨고 울면서 말하니까
「큰 일 이었네요」
하고 위로받았다.
그이는
「내가 나빴습니다, 그녀(=나)는 나쁘지 않습니다, 여동생을 말려 들게 해버렸습니다」
라고 말해고, 여동생에 대해서는 부모가
「집안일이기 때문에…」
라고 말해서 사건이 되지 않았다.
경찰에서는, 우선은 서로 잘 이야기 해보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물론, 전부 다 알고 골프채을 휘둘렀지만.

이미지 트레이닝은 중요하다, 수라장이 되버린 것은 우연이지만,
곧바로 몸이 움직인 것은 계속 공상으로 2명을 패면서 클럽을 휘둘렀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집안에서 휘두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인테리어 왕창 파괴해 버렸지만….
이미지 트레이닝 누군가가 보았다면 경찰이 의심했을지도.

그렇지만 적어도 여동생은 알고 있었던게 아닐까, 내가 일부러 날뛰었다고.
그때부터 여동생에게 무엇인가 빼앗긴 적은 없다.
라고 할까 병문안 하러 가도 부모가 만나게 해주지 않고, 친가에는 지금은 없는 것 같다.
입원중에 졸업 시즌에 들어가 버렸고, 그러니까 그 때 이래 만나지 않았다.
퇴원은 했겠지만, 얼굴, 어떻게 되었을까, SNS의 계정도 사라졌다.

177: 무명씨@오픈 2014/09/21(일)18:41:46 ID:???
그것과 그이와 얼마동안 교제를 계속하고, 마침 지금쯤 계절에 역시 그 때 일이 꿈에 나오고 운운 하면서 헤어졌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9687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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