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8일 수요일

【2ch 막장】시댁에서는 TV뉴스에서 시아버지의 씨를 써서 아이가 생긴 부부 이야기를 보고, 나에게도 그짓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남편이 불임이라는 걸 알자, 시부모가 시아버지의 씨를 사용해서 손자를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899: 무명씨@오픈 2014/10/06(월)16:12:26 ID:dLoYochKm

>>880
비슷한 일이 있었군요.
최근 TV의 뉴스에서, 남편이 원인인 불임으로
시아버지의 씨를 써서 아이가 생긴 부부 이야기를 본 시댁에서
나에게도 그짓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경우, 타인의 씨를 받아오는 것보다 유전적인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
병 같은 것을 예방도 할 수 있고,
피가 이어져 있으니 이점이 많다, 고 TV에서 이야기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와 남편은 남편의 씨를 사용할 수 없는 이상 아이는 포기한다 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이 이야기를 몇번이나 시부모님에게 들으면서 남편이 점점 그렇게 할 마음이 생기고 있다.
확실히 말해서 그런 기분 나쁜 짓을 할 정도라면, 이혼하고 싶다.
솔직히 말해서 이미 이혼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
남편도 그것을 눈치채고 있으니까 말로는 꺼내지 않지만,
시부모님이 그 이야기를 나에게 몇번이나 하는 것을 말리지 않는다.

이제 이혼하는 편이 좋을까. 변호사를 찾아야 하는 걸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어.
그렇지만, 너의 경우는 정소에서도 씨를 얻을 수 없잖아.
모르는 사람과의 아이 같은건 가지고 싶지 않고,
너의 아버지의 아이 같은건 더욱 가지고 싶지 않다는 것을 어째서 이해해 주지 않는거야.





900: 무명씨@오픈 2014/10/06(월)18:13:21 ID:jykmkDUr2

>>899
남편과 확실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에 따라서는 >>899씨가 슬퍼할 결과가 될지도 모르는데
아마 시댁은 시댁의 「유전자」가 담겨 있다면
남편의 아이라도 시아버지의 아이라도 어느 쪽이라도 상관업삳고 생각한다
인생은 반드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아니고
결혼했다고 해서 반드시 아이를 낳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아니니까





903: 무명씨@오픈 2014/10/06(월)21:39:52 ID:dLoYochKm

>>900
확실하게 이야기 나누고 있을 생각이라고 할지, 확실하게 이야기 나눴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니까 아이는 포기한 걸로 서로 납득하고 있었던 것이었지만,
시댁의 시아버지의 정자를 사용하는 체외수정 이야기를, 블록 해주지 않는다.
처음으로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대답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쇼크를 받았고,
남편도 격노하고 있었지만, 몇번이나 해오게 되자 무시하게 되었다.
내가 보기에는, 점점 그럴 생각이 들고 있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말로 직접 시부모님이 말하고 있는 것을 받아 들이면,
곧바로 내가 이혼하자고 말하기 시작할테니까,
내가 그럴 마음이 드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그것도 남편에게 말했지만, 그저 손자를 갖고 싶은 것 뿐이니까,
내가 이제 낳을 수 없을 연령이 되면,
말하지 않게 될테니 참아 달라는 말을 들었다.
이제 지쳤다.
여기에 쓰면 이혼하는 쪽이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됐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7507980/


이것도 무슨 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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