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무명씨@HOME 2013/09/25(수) 10:49:57. 20 0
일년 정도 전의 일이지만・・・.
여동생의 (전) 남편에게 등 뒤에서 갑자기 습격당한 일.
내가 친정 앞에서 밭일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머리카락을 붙잡혔다.
깜짝 놀라서, 뒤돌아 보니까 모르는 남자가 고함치고 있었다.
때리려고 했기 때문에, 손에 들고 있던 삽으로 상대의 배를 찔러 버렸다.
가까이 있던 이웃 사람들이 붙잡아 주고, 통보해 주었다.
나중에, 제부로 판명.
여동생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 같고,
1시간 정도 전에 내가 남편과 걷고 있는 것을 보고,
머리에 피가 치솟아서 저질렀다는 것.
(좀 더, 이것저것 말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잘 모른다.)
나와 여동생을 잘못 봐서 혼동한 것 같다.
쌍둥이라고, 알고 있었을테지만・・・.
아무튼, 나 자신도 제부와 몇 년전에 한 번 만났을 뿐이니까, 잊고 있었지만.
애초에, DV하는 놈이었던 것도 있어서, 여동생은 곧바로 이혼했다.
324: 무명씨@HOME 2013/09/25(수) 11:14:15. 36 0
삽으로 찌른 것은 괜찮았어?
당신의 명예적인 의미로
325: 무명씨@HOME 2013/09/25(수) 11:49:30. 36 0
>>324
뭐, 찔렀다고 해도, 내출혈이 생긴 정도였고
정당방위가 되서 괜찮았어.
326: 무명씨@HOME 2013/09/25(수) 11:52:35. 91 0
그것은 다행이다
과잉방위라도 되었다면・・・
그렇지만 무섭지요
쌍둥이라고 알고 있어도 결정적인 외모 차이 같은게 없으면
구별이 되지 않는다 orz
몇쌍이나 쌍둥이 보고 있었지만 어렵다
327: 무명씨@HOME 2013/09/25(수) 12:02:15. 26 0
삽, 칼날이 붙어있지 않아서 다행이네.
328: 무명씨@HOME 2013/09/25(수) 12:06:51. 46 0
여동생은 평소에 맞고 있었구나…
언니 GJ
329: 무명씨@HOME 2013/09/25(수) 12:15:46. 49 0
쌍둥이라고 말해도, 옛날은 꼭 닮았었지만, 서로 떨어져 살면 외모나
인상이 많이 달라지니까, 지금은 그렇게 까지 분간이 안 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뭐. 랄까, 내 쪽이 피부 검고 듬직하고
여동생은 못된 남자를 좋아한다고 할까, 나님(?)계를 좋아했으니까.
330: 무명씨@HOME 2013/09/25(수) 12:25:00. 48 0
쌍둥이로 「우리들 꼭 닮았어」라고 말하는 것 본 것 없다
331: 무명씨@HOME 2013/09/25(수) 12:30:09. 03 0
그야뭐, 유전자는 같아도 환경이 다르면, 외모도 바뀌게 되는 거야.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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