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시어머니가 아들을 창고에 가뒀다.

167: 무명씨@오픈 2014/10/18(토)09:33:59 ID:AVUYwWUsx
갈겨써둔다.

나에 대한 싫은 소리나 괴롭힘이라면 그래도, 아들에게 생명에 관련된 짖궂음을 한 시어머니에게 나와 아들이 한 도큐(DQN)

바깥기온이 35도를 가볍게 넘는 여름 맑은 날에, 우연히 시댁 근처의 사촌누이(남편 누나의 아이)의 집에 놀러 간 아들을 발견,
「(사촌자매)쨩들은 밖에 나갔으니까 우리집에 와서 도와라」
이렇게 말하면서 뜰에 있는 헛간(본래 차고로 콘크리트 건물)안으로 유인해서 문을 잠그고 밖에서 열쇠 걸어버렸다.
게다가 아들의 스마트폰은
「할머니가 가지고 있겠다」
고 빼앗은 것 같다.





뭐, 아들은 등에 있던 가방에 iPad도 라우터도 가지고 있어서 SNS로 나에게 연락.
「이거이거 할머니가 가둬버렸지만」
거기서
「조금 참을 수 있어?」
라고 물어보니까
「괜찮아」
라고 말하므로, 급히 가까운 경찰서로 데쉬.
SNS로 아들에게 작문하게 해서
「갇혀버렸다」 「살려 달라고 말해도 할머니가 무시한다」
「목말라 죽을 것 같다」 「더워서 머리가 아프다」
이런 작문을 보여주니까, 경찰이 당황해서 시댁 방면의 경찰에 연락.
경찰차가 몇대 몰려오는 큰소란이 터졌다고 합니다.

근처의 아줌마가 아들에게 「헛간에서 정리해라」고 말하는 시어머니를 보기도 했고, 열쇠는 외부에서 잠그는 자물쇠였으므로 상당히 악질이라고 판단된 것과 그 뒤 여죄가 데굴데굴 굴러 나왔으므로 경찰은 순조롭게 피해신고를 접수해 주었습니다.

도큐인 것은 헛간의 문이 안쪽으로 열리는 것이었으므로, 처음에 아들의 연락하고 「갇혔다」의 다음에
「공구 있고, 경첩 안쪽에서 떼어내고 문 부숴도 괜찮아?」
라는 연락이 왔었(아들 중학생으로 신장 170넘음)으므로, 찬스! 라고 생각하고 아들에게 기다리게 하고 경찰에 갔던 것일까.
그리고, 콘크리트 헛간은 안이 상당히 시원합니다 w 찜구이 되는건 무리입니다 w

질질 끌어서 미안해요.



168: 무명씨@오픈 2014/10/18(토)16:19:33 ID:Pr570RiYZ
보통은 안쪽으로 열리는 거라도 경첩은 문 닫으면 안 보이는 위치에 붙인다
콘크리트로 만든 차고라면 DIY인 느낌으로 바깥 쪽에 경첩 붙였군

>상당히 시원합니다 w 찜구이 되는건 무리입니다 w
웃었다 w


169: 무명씨@오픈 2014/10/18(토)16:59:42 ID:YTjY6SvYp
중학생 아들
「살-려-줘-요-살-해-당-한-다—」(느긋하고 한가롭게


実家にしかスカッとするDQN返しinOpen2ch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443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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