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외할아버지는 자기 누나의 딸만 귀여워하고, 자기 딸(어머니)는 그 부하나 노예처럼 취급했다.

111: 무명씨@오픈 2014/10/16(목)09:25:25 ID:v9Tz8NqET
외할아버지가 독이었다.
왜일까 어머니의 사촌(할아버지 누나의 딸)을 귀여워하고, 어머니는 어머니 사촌의 부하나 노예처럼 취급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말하는대로 하고, 할아버지가 없는 데서는 어머니를 귀여워하기도 했지만, 할아버지가 있으면 한패가 되어 어머니를 헐뜯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할머니가 뭔가를 사줘도, 어느새 어머니 사촌에게 할아버지가 줘버리거나.

아버지와는 외조부모에게 억지로 맞선보게 해서 결혼하게 된 듯 하다.
게다가, 학생시절 아버지는 어머니 사촌을 연모하고 있었던 것 같다…그것을 어머니의 사촌이 어머니에게 조부모에게 이야기를 가져갔다고 한다.
「어째서 그런 짓을?」
하고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변덕이거나 특별한 이유는 없지 않을까」
하고.
그래도 아버지는, 결혼하고 나서는 성실했다고 한다.
내가 성인이 되기 전에 죽었지만, 어머니는 아버지와 결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부모의 독은 나에게도 번져왔다.
어머니 사촌의 딸(육촌)을 귀여워하고, 나는 쳐다 보지도 않았지만, 나이를 먹어 약해지자 어머니와 나에게 매달려 왔다.
호기있게 외백모 할머니나 어머니 사촌・육촌에게 선물을 사주고 세배돈・축하금 등등을 마구 주었던 탓으로, 돈도 없다고.
그러니까 자신들을 돌보라고.
물론 싫다고 거절했만, 어머니는
「그래도 부모니까, 싫어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다른 분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니까」
라고.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인수했다.
조부모의 고물집보다 더 낡은 산 속의 단독주택을 사고, 거기에 처넣었다.
전화는 없음, 텔레비전 정도 밖에 즐길 것이 없는 장소에, 한푼도 주지 않고 둘이서만 살아가게 했다.
식료나 생필품은 정기적으로 가져갔지만, 나 이외에 누가 오는 일도 아무튼 없으니까 사지가 약해진 노인으로서는 탈출도 할 수 없다.
특별히 감금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열심히 산길을 걸으면 국도로 나갈 수 있다.
곰이나 멧돼지는 있는 것 같지만, 나는 본 적 없다.
두 명 모두 울어버릴 듯한 얼굴로 메달려 왔지만, 육촌하고 함께 있을 때 나를 깍아내리는 욕을 들은 것 밖에 추억이 없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돌아갔다.





인수할 때 함께 어머니와 비싼 맨션으로 이사함.
그러자 외백모 할머니・어머니 사촌・육촌 무리가, 우리들이 조부모가 숨겨둔 재산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해서 소란 피우기 시작했다.
돈이 부족하지 않은 것은 큰 돈이 들어온 것과 그것을 자본으로 해서 불로소득이 있기 때문이지만, 놈들에게는 통하지 않고, 오히려 그쪽을 들키는 것이 곤란하다.
왜냐면 아버지의 보험금까지 조부모를 통하여 빼앗아가는 무리다, 불로소득 같은게 있으면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올 것이다.
외백모할머니 사별한 남편은 자산가이며, 어머니 사촌의 남편(이것도 사별)도 대기업에서 일했는데, 불가사의할 정도로 어머니로부터 뭐든지 빼앗아 가려고 한다.
내가 조부모를 인수해간 것을 수상하게 여겨 조사하다, 맨션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다.
효도라고 생각해서 들떠서 부주의한 짓을 해버렸다.
아무튼 유산이었다고 해도 놈들에게 상속권 같은건 없다.


112: 무명씨@오픈 2014/10/16(목)09:35:13 ID:v9Tz8NqET
그러나, 어머니의 휴대폰 번호를 바꿨으니까, 놈들은 나의 휴대폰의 번호 밖에 모르고 어머니에게 액세스 할 수 없다, 맨션도 시큐러티가 엄격하다.
그래서 맨션 앞에서 매복하다가 나나 어머니가 지나가는 것을 기다린 것 같지만, 나는 외출기피, 어머니는 맨션이 맞지 않아서 이미 원래 살던 마을의 다른 아파트에 이사했으므로 허탕.

그렇지만 짜증나니까, 육촌에게 전화를 해서 조부모의 「유산」을 반분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자, 쾌히 승낙해왔다.
숙모 할머니는 어쨌든, 어머니 사촌은 극성맞아서, 지금도 미용성형 같은데 큰 돈을 들이고 있는 것 같다.
육촌은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할 거라면 자신에게 주는 것이 훨씬 건설적이다」
이렇게 말한다.
전반부는 나도 동감이다.

그 대화하는 자리에 한 명 지인인 미남(イケメン)을 불렀다.
이녀석은 예전 동급생인 날라리로서, 결혼상대의 집을 탕진하고 도망친 전과가 있었다.
(그 밖에도 저지른게 있을 것 같지만 자세한 것은 모른다)
한 때 내가 사나워져서 [DQN]하고 있었던 무렵의 패거리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하다.
나도 날라리였으므로 이상하게 서로 마음이 맞았다.
육촌에 이녀석을 소개하니까, 쓸데없이 미남이었으므로 곧바로 달라붙었다.
나의 그이라고 생각했겠지, 약탈 아우라가 넘쳐났다.
그리고 「유산」 건은 실은 맨션에서 이미 다 써버렸다고 이야기 하니까 분노했지만, 미남 앞이니까 어떻게든 참고,
「이 건은 되갚아 줄테니까!」
라고 귓속말하고
「이런 불성실한 아이 내버려두고 갑시다 (미남)군!」
하고 둘이서 떠났다.

그 후, 순조롭게 교제는 진행되고, 미남은 어머니 사촌의 마음에도 들어서, 육촌과 결혼.
미남은 이쪽으로 타겟이 기우맂 않도록 훌륭하게 육촌을 조종해 주었던 것 같다.
머지않아 외백모 할머니가 죽고, 본성을 나타낸 미남은 순조롭게 재산을 탕진하고, 재산의 대부분을 빼돌렸다.
「슬슬 짜증나니까 (육촌 부녀를) 버릴거야~ 그 전에 그쪽도 도망쳐둬~」
라고 말했으므로 다른 토지로 이사할 준비중.

덧붙여서 조부모는 1개월 반 산속에서 살게 한 뒤, 반성한 것 같아서 양로원(보통)에 던져뒀다.
정이 일어난 것은 아니다.
역시 썩어 문들어진 시체를 발견할지도 라고 생각하면서 다니는 것은 솔직히 의외로 짜증났고, 얼굴보고 안심하는 것도 싫었기 때문에.


本当にやった復讐 2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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