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 무명씨@오픈 2014/10/18(토)21:32:04 ID:XaOEZHjVj
입소문 사이트 운영회사의 신경을 모르겠어요.
어머니는 어떤 가게를 경영하고 있다.
어느 날, 이상한 회사에서 전화가 걸려와서
「댁의 가게에 대해 입소문 사이트에 욕이 쓰여져 있다.
우리 회사라면 30만엔으로 이 욕을 지울 수 있다」
라고 말해온 것 같다.
어머니는 그다지 넷 같은데 자신있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그 제안은 거절하고, 상담받은 내가 그 입소문 사이트를 보니까
쓸데없이 구체적으로 악의적인 클레임이 게재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내용은 완전히 사실무근이었다.
내가 입소문 사이트 운영회사에 이 입소문은 사실무근이므로, 지웠으면 좋겠다고
문의 폼으로 메일을 보냈지만,
「이 입소문을 투고한 사람은 다른 가게에서는 이상한 투고는 하지 않기 때문에 신용할 수 있는 사람.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어떻게 사실무근이었는가를 가르쳐 주지 않으면 지울 수 없다.
(요약)」
그런 답신.
어쩔 수 없으니까 구체적인 투고의 모순에 대해서 설명하니까,
겨우 그 입소문 투고는 삭제되었다.
그러나 다음날, 다른 유저로부터, 또 악의적인 입소문이!
명백하게 사실무근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믿어 버릴듯한
구체적인 거짓말이 쓰여져 있었다.
그리고 또다시 걸려 오는 「입소문 사이트의 투고를 30만으로 삭제합니다」 영업전화.
이놈들은 한패다, 라고 직감.
입소문 사이트 운영회사에 「가게의 페이지 그 자체를 지웠으면 한다.
메뉴의 이름도 가격도 오래된 것으로 잘못되었으므로 곤란하다」
라고 메일을 보내지만
「표현, 보도의 자유가 있으니까 삭제에는 따를 수 없다.
그렇지만 유료 게재(5만엔/월)를 신청해 준다면
입소문 투고는 어느 정도 선택해서 실을 수 있지만 어떨까요(요약)」라는 답신이 왔다.
당연히 근처에 있는 경쟁 가게(현지에서도, 동업자로부터도 평판이 아주 나쁘다)의
입소문은 절찬의 폭풍우였던 것이다….
아버지와 상담해서, 변호사를 써서 운영회사에 내용증명을 보내기로 했다.
변호사 비용은 유료게재 할 때의 몇개월분은 들어가지만,
저런 회사에 돈 낼 정도라면 하고 어머니도 동의했다.
그렇지만 모두, 저런 짓을 당하면 유료게재로 전환하는 것일까…
이런건 야쿠자의 보호비와 다를게 없다. 입소문 사이트 따윈 멸망하면 좋은데.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1023312/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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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인터넷 비지니스
【2ch 막장】입소문 사이트에 우리 가게에 대한 욕설이 써있었다. 사이트 측에서는 돈을 받고 지워준다는 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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