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오랬동안 사귀던 친구가 복수당하고 있다. 그녀는 불륜으로 가정파탄시키고 상대를 자살시킨 과거가 있지만….

124: 무명씨@오픈 2014/10/20(월)11:24:30 ID:bljjXvoaC
내가 오래동안 사귀던 친구가 복수당하고 있다.

그녀는, 7년 정도 전에 불륜을 하고, 상대를 실컷 휘두르다, 가정을 파괴했다.
결국 불륜 상대는 자살해 버렸다.
부인은 정신이 병들어, 그 기회를 틈타서 얼마 안되는 위자료로 화해하는 형태로 수습했다.

그 다음은 여러 가지 일이 있었고, 그녀도 차분해져서,
「그 때의 자신은 이상했다, 반성하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
30 얼마 전에, 간신히 성실한 남성과 사랑에 빠져, 순조롭게 결혼 이야기가 나아갔다.
결혼식까지 앞으로 2주간 정도 되었을 때, 갑자기, 약혼자에게 봉서가 보내졌다.
내용은, 과거 불륜의 증거, 지독한 사진의 여러장, 그녀의 사람도 아닌 듯한 폭언 기록.
앗 하는 사이에 파담이 되었다.

그 뒤, 그녀는 전직하고, 먼 곳으로 이사했다.
거기서 간신히 회복하고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직장에 봉서가 보내졌다.
내용은 역시, 그녀의 지독한 사진 등.

당연히, 범인은 불륜 상대의 부인이겠지.
그녀는 경찰에 갔지만, 증거가 없다든가 하며, 제대로 상대로 해주지 않았던 것 같다.
변호사를 써서 고소를 하려고 했지만 이것도 잘 되지 않고, 오히려 상처입고 너덜너덜하게 되었다.

「이대로라면 일생 항상 쫓기게 된다」
하고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게 된 그녀는, 다시 이사하고, 주민표의 블록 등도 하고 이름을 바꾸고 일하게 되었다.
새 주소는, 부모와 극히 친한 사람 밖에 모른다.





125: 무명씨@오픈 2014/10/20(월)11:33:07 ID:cZMyIc4zy
>>124
자업자득이잖아 w
나의 친구가 복수당하고 있다니, 잘도 그런 쓰레기를 친구라고 말할 수 있군. 머리 이상하다



126: 무명씨@오픈 2014/10/20(월)11:33:42 ID:bljjXvoaC
거기서 새로운 그이가 생기고, 이번에야말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기뻐하고 있었다.

「이름에 대한 거라든지, 스토커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것 등등, 타이밍을 봐서 그이에게 제대로 이야기할 생각…」
이렇게 말한 참에, 그 그이에게도 예의 봉서가 보내졌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그이를 조사한 것인가.
흥신소를 사용한다고 해도, 거기까지 조사할 수 있는 것인가.
그녀는 망연해진 것 같다.
그이에게도 버려질 것 같다고 전화로 통곡 하고 있었다.

정말로 이상하네요, 어디에서 그녀의 이사처나 근황이 새어나가는 걸까요.
혹시 어쩌면, 친한 사람으로부터 정보가 새어나가고 있을지도 몰라요.
예를 들면, 오래 사귄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부터, 깊이 원망받거나 하는 걸지도, 요.
옛날, 친구를 노예 취급하거나, 부모까지 바보취급 하거나, 그이를 뺴앗아가거나 한 것을 청춘시절의 즐거운 우정 이야기로 뇌내변환한 탓으로 원망받고 있는 일을 깨닫지 못하고 있거나 할지도요 w
아, 혹시 어쩌면 하는 이야기이지만.



128: 무명씨@오픈 2014/10/20(월)13:51:27 ID:xWZAwRDaP
너냐 w



127: 무명씨@오픈 2014/10/20(월)12:11:36 ID:yJ0Eex7fj
여자는 무서어어어어(;´Д`)



本当にやった復讐 2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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