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무명씨@오픈 2014/10/17(금)19:14:20 ID:4hb1iMIru
복수가 되는 걸까나?
어떤 계기로 괴롭힘을 당하게 되서 부등교.
그래서 중학교에 올라갈 때 이사하고 전학.
그쪽에서는 약간 외톨이 기색이 되었지만(같은 초등학교 출신 끼리 노니까), 새롭게 생긴 그룹에 들어가서 그 나름대로 즐겁게 보냈다.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집단괴롭힘 주모자(여자. 나도 여자)와 만났지만, 서로 잊고 있었다.
그랬는데 2학기가 되서 초등학교 때 괴롭힘 당하던 아이였던 것을 퍼트렸다.
다른 클래스였지만 뭔가를 계기로 생각해 낸 것 같다.
그것을 동아리에서 나와 같은 클래스의 여자에게 잡담처럼 말했던 것 같다(걱정해서 가르쳐 주었다).
덕분에 나도 생각났다.
그 녀석이 초등학교에서 담배 피우고 있었던 것이라든가
고등학생과 사귀고 있었던 것이라든가
그 고등학생과 섹○ 한 것을 자랑하고 있었던 것이라든가
고등학생의 형이 과외교사인데 그 녀석으로부터는 돈 받고 하게 해줬다든가
담배를 눈에 갖다대면서,
「고등학생 불러서 억지로 해줄까?」
라는 말을 들었던 것도 생각났다.
울면서 사과하고(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목소리가 작은데-그래선 들리지 않아?」
라는 말을 듣고, 무서워서 시키는 대로 도둑질 하거나 했지만(들켰다. 그래서 이번에는 협박 당했다),
도둑질 해서 그것이 원인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 바꾸고 있었다.
플래시백 처럼(라고 해야하나 런거?) 단숨에 생각해내고, 줄줄 눈물 흘리면서
그 여자와 그 친구+나의 친구에게 전부 이야기 해버렸다 ㅋ
곧바로 카운터 소문이 퍼지고, 그것을 들은 그 녀석이 마구 동요하면서 얼떨결에 들통난 것 같다.
순식간에 소근소근 대상이 되버리고, 성실한 진학교(進学校,※진학을 주로 목표로 하는 학교)니까 그렇다고 쓸데없이 간섭하는 일은 없었지만,
그 녀석은 졸업할 때까지 학교에 오지 않게 되어 버렸다.
한 번 학교 밖에서 혼자서 울고 있는 것을 멀리서 보았던 것이 마지막.
학교 오지 않았지만 제복입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담배는 눈앞에서 피웠기 때문에 예외지만 다른 일은 허풍이었을지도 모르고, 혹시 사실이지만 그 녀석은 피해자였던 걸지도 모른다.
현지가 아닌 고등학교에 오게 된 것도 그것이 원인이었을지도 모른다, 저쪽으로 소문이 나돌았다든가.
그렇지만 내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과는 관계없고, 말을 바꾼 내용같은걸 퍼트려도 좋을 이유는 되지 않는다.
동정할 생각도 없다.
초등학교 때 힘이 있고 없고 같은건, 고교생이나 되면 상관없다는걸 몰랐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기억까지 바꿔버린 것일까.
本当にやった復讐 2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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