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여름방학에 해외에 자원봉사 하러 갔을 때의 수라장

609: 무명씨@오픈 2014/10/16(목)01:23:55 ID:Jjkzz8aGQ

여름방학에 해외에 자원봉사 하러 갔을 때의 수라장

우리들이 가는 지역은 유니세프가 원조를 해서
비교적 충분하게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 지역이라고 들었다
기부금으로 만들어진 우물이 작년 완성했고, 배급소도 있다
배급소는 농작물의 생산량을 봐서 철퇴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지에서는 농사일이나 우물 정비 등을 한다고 들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현지인들은 유니세프나 NPO의 융숭한 지원을 받아
식기에서 음식을 자신의 입에 옮기는 기계화 되어 있었다
금속제가 양수기가 있어야 할 우물은 해체되어 철물점에 팔아치워 버린 것 같다(완성한 다음날에)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린 아이들은 낮잠자거나 놀고 있다
10세 이상의 아이들은
얘들도 NPO에게 받을 수 있을 터인 피임도구도 쓰지 않고 그짓해대는 나날
어른들은 배급소가 철퇴하지 않도록 농지를 망가뜨리거나
농기구의 파괴에 힘쓰고 있는 현실

이것이 보통이라고 현지인들은 말하고 있으며,
그 당당한 태도에는 기막히다 못해서 길바닥에 쓰러져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이런 사람들에게 지원하는 사람의 마음을 모르겠다





610: 무명씨@오픈 2014/10/16(목)07:01:21 ID:tmnRgVji4

어려운 이야기지요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오래 계속 되면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것인건가
애초에, 일하지 않는 기질인건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025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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