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개호는 어머니와 우리에게 맡기고 불륜녀와 재혼하여 둘이서 러브러브하게 살려고 했다.

803: 무명씨@오픈 2014/10/26(일)09:45:40 ID:yrV20NVYl

중학생 때, 아버지가 바람피고 있다는 것을 알아 버렸다
우리집은 당시 개호노인(라고 말해도 아버지의 부모)이 두 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그런 것은 가족 모두 똑같다
개호에 관련되지 않았던 만큼 아버지가 제일 좋았었다고 생각한다

그 아버지가 도망치다니 용서할 수 없었다
왠지 어머니를 배반한 것보다 개호에서 도망쳤다는 것이 용서할 수 없었다,
그 때는 자신도 병들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덧붙여서 아버지의 불륜을 알게된 것은 2층 창문을 열었을 때,
불륜상대가 차로 데려다 준 아버지가 쪽 하고 있는 것을 봐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로 몸을 만지작거리고 있고,
자택 앞에서 이런 폭거를 저지르다니 사람 깔보는 놈들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더 화가 났다








어머니에게는 아무래도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형에게 상담했다
형도 용서할 수 없다 고 말했고, 형은 아버지의 휴대폰을 훔쳐 보았다
(락이 걸려 있었지만 형의 생일이었던 것 같다)
불륜상대는 아버지의 부하이며, 30대 후반으로, 아버지에게 결혼을 강요해대고 있었다
아버지에게 못을 박아두고 싶었지만, 마침 그 무렵 조부가 아무대나 배회하기 시작해서
그럴 상황이 아니게 되었다
조부가 배회하다가 넘어져서 골절하고 돌아다닐 수 없게 되어, 누워 지내게 되고
이것은 이것대로 큰일이지만 배회보다 다행,
이라고 마음을 놓았을 때 아버지가 「이혼한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804: 무명씨@오픈 2014/10/26(일)09:45:52 ID:yrV20NVYl

아버지의 이혼 플랜은, 위자료 내고, 개호노인 두 명을 어머니와 우리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불륜 상대와 러브러브하게 둘이서 살겠다는 것이었다
바보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진심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위자료 낼거니가 괜찮지? 라는 것이 저 쪽의 말이었다

그 시점에서 어머니는 마음고생+개호피로로 휘청휘청 거리고 있었으므로
백모(어머니의 언니, 남편과는 사별)에게 일시적으로 떠맡도록 했다
백모도 격노했다
나와 형는 막무가내로 「아버지를 따라간다」고 우겼다
어머니는 개호 때문에 일 그만두었고 어머니에게 따라가도 진학할 수 없다고 꽥꽥 거렸다
아버지는 「학비는 줄테니까」라고 말했지만
「바람피는 놈이 말하는건 신용못해」하고 딱 거절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부모니까 어머니가 이혼 뒤에 개호를 떠맡을 까닭은 없다, 고
백모가 주장하도록 했다

덧붙여서 아버지는 이 백모에게 서툴다.
「이혼은 시키줄테니까 그쪽의 부모님은 절대 떠맡지 않으니까」라고 매일 매일
아버지가 「알았다」고 말 할 때까지 전화했다
그리고 아버지, 불륜 상대에게 재촉을 받고 여자를 우리 집에 초대
여자 아연





805: 무명씨@오픈 2014/10/26(일)09:46:00 ID:yrV20NVYl

단독주택으로 방은 5개 있지만 그 중 2개는 개호노인과 불단이 독점
남은 2개는 형과 나의 방, 비어있는 것은 거실 뿐
옛날은 형와 나의 방이 같았고,
할아버지할머니도 와병생활이 아니었고 방 남아 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으니, 할아버지할머니를 돌봐야 해서 어머니는 쭉 할머니 곁에서 잤었다
부모님의 침실은 불륜녀가 오기 전에 형이 점거했다
방은 없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상태는 나빠요,
우리들의 태도는 DQN이예요(일부러)
「우리들 4명, 무엇이 있어도 너희들에게 업혀있을테니까」라고
어필을 마구해주니까 여자는 시원시럽게 도망쳤다
이런 집에서 러브러브 신혼생활 같은 것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걸

여자는 아버지와 헤어질 때,
「저런 상태의 부모님을 내버려두고 불륜하고 있었다니 심한 사람」이라는 메일을 보내 왔다
무슨 입으로 말해대냐고 생각했지만
아버지가 시무룩하게 되었기 때문에 꼴좋다아w 하는 마음이 강했다
그렇지만 결국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했다
떨어져 보니까 어머니가 「이제 그 집에는 돌아갈 수 없다, 한계」가 된 것 같다
의사에게 진찰받아보니 궤양이 생겼기 때문에 입원했고,
아버지가 한 번 밖에 문병하러 오지 않았으니까 정이 떨어져서 이혼
집에 남자만 남게 되자마자 관공서가 시설에 우선적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하기 시작
우선 조부가, 반년 뒤에 조모가 시설에 들어갔다
그 뒤 2년 우리들은 아버지와 살고 있고,
형이 진학해서 집을 나왔으므로 나는 어머니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아버지에게 「가버리는 거냐」라고 말해왔지만 「아버지와 둘이서 사는건 답답하다」고 대답했다
아버지는 불륜녀에 버림받고,
어머니에게 이혼당한 이래 이쪽에 의지하려 해왔기 했었기 때문에
실제로 답답했다

아버지는 지금, 나의 노후생활을 돌봐줄 사람 대모집 중이라며 혼활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은 것 같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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