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2: 무명씨@오픈 2014/10/07(화)13:35:23 ID:s9PCslwTm
회사에서 이른바 착각남(勘助)인 남성 사원이 끈질기게 얽혀오고 있었다.
고교시절의 여자 친구가 어느 악명 높은 종교 단체에 들어가서, 열성적으로 권유(별명이 있다)해오고 있다.
둘 다 짜증나니까, 착각남에게
「여자 친구가 집에 있던 사내홍보물에서 ○○씨(착각남)의 사진을 보고, 좋아하게 되버린 것 같아서」
라고 말하고, 여자 친구에게는
「인생에 고민이 있는 동료 사원이 있다. 부자」
라고 말하고, 술집에서 만나게 한 다음,
「배 아파」
하고 먼저 돌아갔다.
어느 쪽이 이길까나- 라고 생각했지만, 둘이서 결혼한 것에는 놀랐다.
733: 무명씨@오픈 2014/10/07(화)20:39:49 ID:8n5IF3rLo
>>732
슬그머니 좋은 짓 해줘서 웃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
어라 해피엔딩…?
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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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첫만남
【2ch 막장】끈질기게 구는 남자 사원과 종교권유하는 여자 친구가 짜증나서, 술집으로 불러내 소개시켜놓고 돌아갔더니 그 둘이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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