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통장과 인감을 도둑맞았다. 범인은 큰동서, 게다가 남편과 큰동서가 깊은 관계였다.

32: 무명씨@오픈 2014/07/25(금)10:28:37 ID:4pPKyITKQ

2개월 정도 전에 나 개인과 부부 공유의 통장과 인감이 도둑맞아서 경찰에 통보,
수사를 해본 결과 무려 범인은 큰동서.
아주버니로부터 피해신고는 취하했으면 좋겠다고 부탁받고,
큰동서는 상당히 미친 편에 들어가므로
피해신고했더니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 당하면 곤란하기 때문에,
큰동서 부모님으로부터 통장에 들어있었던 금액+α을 받고 취하했다.
시댁에서 나 부부, 아주버니 부부, 시부모님이 이야기 나누고.
큰동서는 집 열쇠는 남편에게 겟트 했다고 증언.
실은 남편과 동서는 8개월 전부터 깊은 관계였던 것 같다.

이제부터 어떻게 대응할지를 이야기 나누었지만,
각자의 의견이 카오스였다.











아주버니
아내의 불륜은 용서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
헤어지고 싶지 않으니까 용서해 주세요.

큰동서
나에게 매월 10만의 용돈을 줄 것,
매월 에스테틱에 다니게 해주는 것을 약속 할 수 있다면 헤어져도 괜찮다.

남편
형과 헤어지고 나와 결혼한다고 말했잖아 거짓말쟁이 여자! 이제 됐다!
○코(나), 형수와는 지금 끝났으니까 지금부터는 또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

○코(나)
에, 바보아냐??
헤어지는게 당연하잖아.

시아버지
바람기는 남자의 능력!
즉 남편의 행동은 올바르니까 나는 헤어지겠다고 말하는는 것은 용서하지 않아!
큰며느리는 창녀구만!
지금 당장 헤어지고 두 번 다시 우리 문지방을 넘지 마라!

시어머니
정말, 다들 참〜♪

3시간 정도 이야기 나누었던가?
각자 계속 이 의견을 반복할 뿐.
결국, 아주버니와 큰동서는 거부했지만
아주버니가 시아버지에 강요받아 왜일까 큰동서에게 위자료를 내고 헤어지기로.
우리 부부는 남편이 고집부리고 고집부려서 조정할 지경이 되었지만,
조정원 씨가 기막혀 해서 남편이 이혼에 동의, 요전날 성립했다.
시부모님은 무슨 일인지 잘 모르지만 우리들 바로 다음에 헤어진 것 같다.
시아버지로부터, 어째서 시아버님을 돌보게 해주세요 라고 고개를 숙이며 오지 않는거냐!
라고 변호사 경유로 연락이 왔지만 타인이므로 무시.
2개월 동안에 이렇게 이벤트가 너무 수북해서 지쳤어・・・





33: 무명씨@오픈 2014/07/25(금)11:04:03 ID:9SqRtIStM

>>32씨 이외 모두 바보구나 w
수고했어





34: 무명씨@오픈 2014/07/25(금)11:39:55 ID:3EknAknFq

>>32
심하게 지치게 될 환경이구나.
바람기는 남자의 능력 같은 말 같은걸 해버리는 녀석까지 있다니
너무 최악이라 말도 할 수 없어.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6115142/




콩가루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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