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무명씨@오픈 2014/10/10(금)23:05:12 ID:QLnzJOmkm
오랬동안 살던 땅에서 연속절도사건이 발생했고,
이웃의 통보로 용의자가 되었다.
몇번이나 임의조사에 불려가고, 일할 상황이 아니었다.
경찰이 오고 나서 2주일이나 지나니까 주변에서는, 완전히 범인 취급 당하는 것이 괴로웠다.
경찰에서는 몇번이나 같은 말을 물어봤지만,
상황도 변함없이 전혀 나아가지 않고 나의 정신도 한계에 도달했다.
회사 상사에게 불려가, 휴직 취급이라는 이름으로 거의 해고 되었다.
그 날 밤, 아내가 이혼신고를 내밀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혼신고를 썼다. 그 날로 아내가 관공서에 갔다
다음날에, 아내의 부모가 와서 아내의 짐을 가지고 나갔다,
나의 저금을 모두 가지고 갔다.
아내의 차를 배웅한 뒤, 술을 마시고 싶어져서 술집에 사러 가니까
술집 아줌마는 나는 범인이 아니라고 믿고 있으니까 라고 말했다.
아줌마가 나를 통보했던 것이, 야채가게 수다쟁이 아줌마라고 가르쳐 주었다.
그 뒤 곧바로, 범인이 잡혔다.
나를 조사하던 형사가 가르쳐 주었다.
사실은 내가 범인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진범이 일단 범행을 그만두고 있었으므로
내가 의심받고 있으면 안심하고, 다음 범행을 하기 쉬워질 거라고 생각해서 내버려두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경찰의 제멋대로인 사정 때문에, 현지 인간관계도 일도 아내도 잃어버렸지만
누가 보상해주는 걸까 하고 담당형사에게 말했어.
회사에서 복귀허가가 나왔지만, 지방으로 전근했다.
사건은, 사건은 현지의 신문에 실렸지만 동정해 주는 사람은 많았다.
잃어버린 것에 대해서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회사에서 본사로 발탁 되었다.
담당 형사가 본사에 자세한 설명을 말해준 것 같다.
회사도 보상할 생각인 것 같아서, 연수입도 1000만 가깝게 되었다.
본사에서 인연이 있어서 결혼하고 아이가 생겼을 무렵, 전 처로부터 복연 부탁이 왔다.
혼인 때부터 전처 부모에게 매월 생활 원조하고 있었지만,
이혼할 때 저금을 모두 준 것이 없어진 것 같다.
재혼한 것을 이야기하니까, 무엇인가 소리치고 있었지만 이젠 타인이지요.
만약, 사건이 없었다면 전 처가집을 원조하면서, 평온하게 생활하고 있었던 걸까.
21: 무명씨@오픈 2014/10/10(금)23:59:46 ID:Vkmj9NfE0
>>20
수고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2857806/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