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5일 일요일

【2ch 막장】그이의 스마트폰 빌려서 게임하다가 몇천엔 정도 과금했다. 그이가 화냈다. 쪼잔한 놈 헤어져야지.

708: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20:44. 12 ID:W5zGEN9F0.net

그이의 스마트폰를 빌려서 게임하고 있다보니까,
열중하다가 엉겹결에 과금 요소(캐시)를 해버려서
그랬더니 그이가 격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너무 화내고 있어서 질렸다
거기까지 화낼 일인가 하고
돈 같은건 말해주면 나중에 내줄꺼야
이녀석과 사귀면 언젠가 DV(가정폭력) 당할 것 같아서 지금 연락 끊고 있다







711: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27:16. 76 ID:eh65O2c/0. net

>>708
상대에게 무리라고 생각당한 순간 아냐?





710: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24:48. 69 ID:W8i0QqU20.net

>>708
그는 반드시 무과금(캐시 안씀)으로 강해져 주겠다고 결정하고 있었던 거 아닐까
격노할 정도인 짓은 아니지만, 마음대로 과금하는 것도 안 좋다





712: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28:30. 28 ID:W5zGEN9F0.net

>>710
그이 나름대로 할 말은 있겠지만,
게임 같은걸로 진짜로 화낼 정도로 인간성이 좁은데 질려 버린 거야
이녀석 쫌스러!라고 생각해 버렸다





713: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29:36. 99 ID:jR0yRcSOi.net

>>708
나중에 돈 내면 뭐든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





714: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30:57. 39 ID:CuHJoCDL0.net

의도적으로 과금했다면 어쨌든 실수로 과금했는데 그렇게 화낼까?
고작 300엔 정도 겠지





715: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33:32. 19 ID:ahUnIXJh0.net

>열중하다가 엉겹결에 과금
의도적이잖아





717: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34:01. 55 ID:W8i0QqU20.net

>>712
얼마 과금한거야?





718: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35:32. 47 ID:W5zGEN9F0.net

의도적이었던건가
슬쩍슬쩍 몇번이나 과금했으니까 정확한 액수는 모르지만,
재미있어서 그만 몇천엔 정도 써버렸다

그렇지만 사과했고 그 만큼 돈도 지갑에서 꺼내서 그 자리에서 말하고 주었으니까
자신으로서는 해결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꿍얼꿍얼 말하는 것을 보고 질렸다는 거야
사과했고 이제 그 이상의 일을 나에게 물어봐도 어떻게 할 수도 없다고






720: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37:17. 64 ID:yaU1PGz30.net

>>718
우와…이녀석이 무리





722: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37:36. 37 ID:tt3jlCCzi.net

>>718
남의 휴대폰으로 게임에 과금같은거 해버리고 무슨 말하는 거야 이 바보여자
사과하고 돈 주었으니까 나는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724: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41:48. 54 ID:CuHJoCDL0.net

>>718
너무해
이건 역시 나라도 완전 폭발할지도
과금하기 전에 양해 얻어둬





725: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42:00. 68 ID:W8i0QqU20.net

자신의 지갑에서 수천엔 빼내고
화내면 자 이걸로 좋지요 하고 돌려주고
만사 OK잖아 인가
보통은 앞으로 또 하겠지?라고 의심당한다






727: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2:09:31. 66 ID:y7oANJpu0.net

처음부터 나중에 낼 생각 있어도...
「나중에 낼 테니까 과금해도 괜찮아?」라는 한마디를 어째서 말할 수 없어?라고 생각해서 무리

애초에 게임할거라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하라는 말을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왜 빌리는 쪽에서 그렇게 당당한 건가





726: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49:02. 56 ID:tt3jlCCzi.net

>>718의 그이는 마음대로 과금했던 것도 있지만,
이 태도에 폭발했을 거라고 쉽게 상상 할 수 있다


この人は無理だと思った瞬間140
http://toro.2ch.sc/test/read.cgi/ex/1410704278/




훌륭한 과금전사의 자질을 가진 아가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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