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4일 토요일

【2ch 막장】아이를 만들 수 없는 남편이 불륜을 했는데, 그 불륜 상대가 아이가 생겼다고 이야기 해왔다.

978: 무명씨@오픈 2014/09/10(수)20:56:01 ID:LdfPpaAQZ
나로서는 복수라고 생각하므로, 써 본다.

나는 24살에 결혼하고 10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물론 병원에도 갔지만, 내가 원인은 아니었다.
여러분들 상상대로 원인은 남편.
그렇지만 남편은 그것을 자신의 부모님에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부모님에게서는 에둘러서 불쾌한 말을 듣거나, 아이도 없으니까 라며 빈번하게 불려 가거나.
여러가지 화가 나는 짓을 당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도 남편을 좋아하는 것도 있고, 아이를 만들지 못하다니 불쌍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끔씩 불만을 남편에게 말하는 정도로 많이 참았다.
이것이 남편을 기어오르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들 상상대로 남편은 바람을 피웠다.

남편은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 같았지만, 상대가 지뢰녀였기 때문에, 남편과 관계를 가지자마자 나에게 전화를 걸어 왔다.
나는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몰라서, 몇번이나 되물었지만, 요컨데 지금부터 자신의 방에서 돌아가니까, 자택에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겠으므로, 야식 준비를 하라는 것이었다.
「무슨 말하는 거야 이 바보」
라고 생각했지만, 반신반의하며, 야식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그 시간에 딱 맞춰서 돌아왔다.
상당히 고함쳐 주려고 생각했지만, 여기서는 냉정해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참았다.
자신도 놀랄 정도로 내 안의 애정 카운터는 마이너스 방향으로 꺽어지기 시작한 것 같았다.
지금까지 여러 사람에게 불임 취급 당하고 있었던 것이나, 시댁에 대한 분노도 쌓이고 쌓여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나서는 바람기 상대로부터 남편과 바람필 때마다 전화가 걸려오게 되었다.
매번 녹음하고 증거 삼아 보존했다.
처음에는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었지만, 점점 즐거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바람기 상대에게 임신했다고 들었으므로,
(그럴리가 있나, 저녀석은 씨가 없어.)
같은 생각하면서도 그녀와 만날 약속을 했다.
물론 남편의 불임 증거를 가지고 만나러 갔다.

먼저 나는
「남편과 사귀고 있다는 증거는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보자,
「배의 아이가 증거입니다.」
래. 나는
「우선 일단은 남편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그 날은 진단서를 보여주지 않고 돌아갔다.

그리고 돌아온 남편에게
「바람피운 상대가 임신했다는 말 들었지만」
라고 말해 보았다.
바보가 아니라면, 자신이 씨 없다고 의사에게 들었는데 자신의 아이일 리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
그는 말했어요.
「우리들은 유전자의 상성이 나빴다. 〇〇과는 상성이 좋았다.」
정말로 벌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왠지 이상해져서 아무래도 좋아졌으므로,
「이혼하고 싶어?」
라고과 남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남편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도게자하고,
「미안. 아이를 바란다. 헤어져 줘.」
래.
나는 이제 아무래도 좋아졌으므로,
「저금을 전부 준다면 헤어져도 괜찮아.」
라고 말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남편,
「너는 돈, 돈, 돈, 이구나.」
래.
그러니까 나는
「그럼 헤어지지 않는다.」
라고 말했더니
「알겠다, 전부 준다.」
래.

다음날 사법서사에게 가서, 이혼의 사정과 나에게 저금을 전부 준다 는 내용의 공정증서 만들었습니다.
나는 현금 1000만 보다 약간 적은 양을 겟트 했습니다.

다음은 바보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물론 남편이 불임인 진단서를 가지고.
그녀 새파래졌어요.
나는, 그 진단서를 그녀 앞에 내놓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성의를 보여 주세요.」
그녀 처음에는 300만이라고 말했습니다만, 진단서를 도로 가져가며
「당신의 성의는 별거 아니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녀, 나보다 4살 연상이며 남편과 동갑입니다. 뒷일이 없다고 생각했겠지요.
결국 800만 주었습니다.
나는 진단서를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그 뒤 남편과 그녀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은 누구의 아이 인지 모르는 아이를 기르며 아주 기쁨.
시부모님도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는데 손자가 생겨 아주 기쁨.
그녀도 결혼할 수 있어 아주 기쁨.
나도 돈이 손에 들어 와서 아주 기쁨.
모두가 해피해진 복수였습니다.
이번 나도 그이와 사이에 아이가 생겨서 결혼이 정해졌으므로, 기념으로 씁니다.


979: 무명씨@오픈 2014/09/10(수)20:58:51 ID:LdfPpaAQZ
상당히 생략한 점도 있으므로, 이상한 점이 있어도 좀 봐주세요.


980: 무명씨@오픈 2014/09/10(수)22:43:36 ID:92QnLZBfP
>>978
어떻게 될까 하고 왠지 기분나쁜 느낌도 들었지만 읽고나니 모두가 해피해서 잘됐구나


本当にやった復讐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433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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