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사람을 잘못 봐서, 기혼자의 불륜 상대에게 에스컬레이터에서 밀려서 떨어졌다.

360: 무명씨@HOME 2013/09/14(토) 22:08:10
그럼, 나의 수라장을.

사람을 잘못봐서, 임신중에 떠밀려 떨어졌던 것. 범인은, 내가 전혀 모르는 기혼여성의 불륜 상대였다.
그 기혼여성, 불륜 상대에게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으니까 관계를 해소한다」고 일방적으로 소식 불통.

납득이 안되는 불륜 상대. 집은 모르니까, 근처 역에서 진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몸집이 비슷하다, 가지고 있었던 가방이 같다. 그것 밖에 안되는 이유로 오인당했다.




한번 더 이야기를! 하고 생각했을 뿐인 듯 하지만, 남편과 달라붙어서 걷고 있는 나를 보고 분노.
배에 있는 아이가 모두 나쁘다고 에스컬레이터에서 떠밀어서 떨어뜨렸다.

솔직히, 등에 쿵!! 하는 충격을 느낀데부터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떨어졌다!! 아기!! 라는 의식만은 있었으므로, 깨어났을 때에 배가 부풀어 있는걸 확인하고 엉엉 울었어.
다행히, 타박상만 입고 모자 모두 살아났다. 기혼여성 쪽은, 사건의 쇼크로 유산했지만.

확실히 지역 신문에도 실렸고, 위자료와 치료비를 받고, 우리는 이사. 범인은 감옥행.
지금은 평화롭게 살고 있지만, 구급차로 옮겨지는 동안, 완전한 의식이 없지는 않은 가운데, 아기가 죽어 버리는 영상이 머리에서 계속 흘러가서 정말로 무서웠다.


361: 무명씨@HOME 2013/09/14(토) 22:16:06
>>360
자녀분도 당신도 무사해서 다행이네
그러한 묻지마 살인 레벨에 말려 들어가서는 회피 방법도 생각해나지 않으니까 무섭다…


362: 무명씨@HOME 2013/09/14(토) 22:17:49
>>360
무사한게 무엇보다 다행


363: 무명씨@HOME 2013/09/14(토) 22:20:02
정말로 무사해서 다행이다
상대 여성도 남편의 불륜의 피해자이니까, 그 점만은 안됐지만
밀어 떨어뜨려 죽일 것은 자신의 남편일텐데


364: 360 2013/09/14(토) 22:23:41
>>363
이해하기 어렵게 써서 미안.
범인은 독신남으로, 불륜했었던 것은 아내 쪽이야….


369: 무명씨@HOME 2013/09/14(토) 22:31:31
>>364
우오 진짜다 미안! 전혀 이해하기 어렵게 쓰지 앟았다.
그만 무심코, 자주 있는 이야기 방향으로 마음대로 잘못 읽었을 뿐이다. 미안.


366: 무명씨@HOME 2013/09/14(토) 22:28:48
아내 쪽이 바람피었던 거죠
그 불륜상대인 남성이 보고자를 공격했어


367: 무명씨@HOME 2013/09/14(토) 22:29:12
확실히 처음에 써있었는데, 왜일까 뇌내에서 범인=여자로 변환되었다.
믿음은 무섭네.


368: 무명씨@HOME 2013/09/14(토) 22:29:31
어떻게 남편의 아이라고 알았을까


370: 무명씨@HOME 2013/09/14(토) 22:37:22
자신도 범인 여자라고 생각해서 읽다가, 도중에??? 하게 되었다…
안돼 독해력이 떨어졌다


371: 무명씨@HOME 2013/09/14(토) 22:48:42
나도, 여성이 범인이라고 믿어 버렸다….
확실히 처음줄에 기혼여성의 불륜 상대라고 분명하게 써있다.
믿음이란 무서운데.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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