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직장 동료 여성이 스토커가 되어, 그 집착이 날로 강해진 결과.

519: 무명씨@오픈 2014/07/28(월)21:10:24 ID:???

그럼 나도 실례

이미 몇 년이나 전으로 내가 결혼하기 전의 이야기지만.
대학도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에서 OL 일 하고 있었는데
3년 정도 지나니까 A쨩이라는 아이가 들어 왔다
얼굴도 귀엽고 붙임성 좋고 일도 잘하고
무엇보다 시원시원하고 좋은 아이였기 때문에
나도 귀여워하기도 했고 놀거나 같이 술 마시러 가거나 하는 평범한 관계였다











어라?하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나에게 그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A쨩에게 그이를 소개하고 나서 A쨩의 모습이 이상해졌다
항상 기분이 안좋고 마구 화풀이하기 까지 한다 전에는 그런 아이가 아니었는데・・・
이런걸 상사와도 이야기했다

그리고 A쨩는 그이의 직장에 자주 가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
설마 바람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달랐다.
「A는 ○씨(나)를 좋아하니까 헤어져요」라고 직장에 매일 말하러 갔던 것이다.
그것이 원인이 되서 그이와도 헤어지는 처지가 되었고 무엇보다 A쨩에게 화가났다・
「너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어요!!!
A쨩은 너무 싫어 정말로 싫어」

그대로 A쨩은 직장에 오지 않게 되었다
나 때문이라고도 생각했지만 솔직히 기분 나뻤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520: 무명씨@오픈 2014/07/28(월)21:25:31 ID:???

그리고 5년 정도 지나 A쨩이 결혼했다고 동기에게 들었다
나는 안심했다. A쨩이 직장에 오지 않게 되고 나서
신변의 물건이 없어지거나, 누군가 따라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경찰에게 상담하니까 범인은 A쨩 이었던 것도 있고, 이젠 해방되었으니까.

그 2개월 정도 뒤에 혼자서 바 에서 마시고 있으니까
어머 완전 타입인 남성이 말을 걸어왔다
독신이라고 말하고 애인도 없다고 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메일주소 교환하기도 했다
매주의 목요일에는 마시러 온다고 하므로 나도 매주 다녔다
어른의 관계가 되는 것도 금방 이었다
정말로 내 타입이었고 행위나 성격도 딱 좋았다

그런 날이 반년 정도 계속 되다가 우편함에 소인이 없는 봉투가 들어있었다
기분나쁜 예감이 들어서 열어보니
나와 그가 관계하고 있는 사진이 수십장이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A코로부터」라고.
소름이 솟는게 멈추지 않았다 어떻게!?!??! 하는

그렇지만 사진을 보내 오는 것은 무엇인가 의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편지에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했다.

거기서 A쨩이 말해온 것은
・저 사람은 ○쨩(나)이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이지요, 저 사람 나의 남편이야.
점점 빠져 갔겠지요
・이 사진 회사 사람들에게 보여지면 위험하지요?
・A의 남편에게 손을 댓다는 소문이 퍼지면 위험한 것은 ○쨩. 말하는 대로 해요?

하고 가슴이 쓰릴 정도로 달콤한 목소리로 말해왔다.
정말로 정말로 기분 나빠서 마구 매도했다.
어째서 나에게 그렇게 까지 집착 하는 거야, 기분 나쁘다,
스토커 했었던 것도 정말로 기분 나쁘다!! 이제 그만해 라고 말하면
A쨩는 알았다고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A쨩의 엄마로부터 A가 뛰어 내려서 자살했다는 것을 들었다
내 탓이겠지만 아직껏 마음을 정리할 수 없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 지금도 충격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576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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