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일 금요일

【2ch 괴담】『아줌마 두 명이 서서 이야기 하는 소리』

369 :사랑스러운 사모님:2013/08/30(금) 14:25:30. 36 ID:h5OrLjc90
친정집은 조용한 시골에 있는데,
밤 0~1시 쯤에, 밖에 아줌마 두 명이 서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매일 같이 들려왔다.
이야기의 내용은 모르지만, 잡담 같은 느낌으로,
시끄러운데- 라든가, 오늘도 이야기하고 있구나- 같은걸 생각했다.

결혼하고 남편과 함께 친정에 묵었을 때,
문득, 이런 한밤중에 매일 밖에서 잡담 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깨닫고,
밖을 보았지만, 아무도 없고 목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그 이래, 아줌마의 이야기 소리는 없어졌다.
덧붙여서, 가족 가운데 아무도 그 소리를 들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374 :사랑스러운 사모님:2013/08/30(금) 14:45:02. 56 ID:2ruUgQyJ0
>>369
조금 비슷한 이야기가, 민간전승으로서 우리 시골(이바라키茨城)에 전해지고 있다.
아줌마들의 이야기를 분명하게 들어 버리면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ちょっとした不思議な話や霊感の話 その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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