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3: 무명씨@오픈 2014/10/09(목)13:27:32 ID:27HlPBJaq
아내의 옛 애인 이야기.
아내와 아내의 옛 애인은 결혼까지 정해져 있었지만 결국 옛 애인의 부모와 아내 부모의 관계가 문제되어 파국
서로 사랑하고 있었는데 헤어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헤어져도 친구로 있자고 옛 애인이 말해서 연락하거나 서로 상담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뒤에 만난 것이 나. 사귀게 되고 나서는 그녀 쪽에서
「이젠 옛 애인과 연락하지 않고 관계를 끊을거야, ○군(나) 걱정시키고 싶지 않고」
하고 연락도 관계도 끊고, 나와 아내의 관계도 점점 깊어져서 결혼했다.
옛 애인과 아내가 결혼하지 않았던 이유는 옛 애인 측 부모님이 아내 가족을 깔보았기 때문.
옛 애인 부모님의 입장이 그럭저럭 지역에서는 유명하고 위에 있었던 것 같고 신분이 어울리지 않으니까 헤어지라는 것이었다.
아내 측도 부모를 나쁘게 말하는 것 괴로웠고 옛 애인도 부모의 권력에는 거역하지 못하고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아내의 과거 같은건 나에게는 아무래도 좋고 지금 아내가 싫은 과거를 끊어버려서 행복하다고 매일 같이 말해 주는 것이 기쁘기 때문에
과거를 추궁하지 않았다.
다만 쁘띠 수라장이 이 다음
934: 무명씨@오픈 2014/10/09(목)13:41:21 ID:27HlPBJaq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내와, 처가에 놀러 갔을 때 아내의 옛 애인과 우연히 재회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있을 때, 눈치챈 옛 애인이 그쪽에서 말을 걸어 왔다
「○코쨩(아내)…?」
「에…에…○○군(옛 애인)…?」
서로 눈을 마주치고 서로 슬픈 표정이 되어 가는 옛 애인과 아내
「건강했어…? 지금 어떻게 지내?」
「응…이미 나 결혼했어…」
하고 아래로 고개 숙이는 아내.
신경쓰지 않으려고는 했지만 마음에 뭔가가 꽂히는 느낌이었다.
거기다 추가타를 날리려는 것처럼 옛 애인이
「또, 둘이서 놀러 가거나 여행에 가거나 하자, 친구로서라면 완전 OK라고 생각해」
이자식 내가 남편이라고 눈치채지 못한 것인지 라고 할 정도로 나의 곁에서 애달픈 얼굴하고 주절주절 지껄였다
내가 남편입니다만…하고 말하려고 하는 순간 아내의 표정이 표변
「옆에 있는 것이 나의 남편이지만…알지 못하고 말했다고는 생각하니까 그렇지만, 나와 남편의 관계에 멋대로 끼어 들어와서 부수는 짓을 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테니까…」
하고 옛 애인를 굉장한 무서운 눈초리로 노려보며 단언했다.
옛 애인은 할 말을 잃어, 그, 그럼 또 언젠가! 하고 도망치듯이 그 자리를 떠났다
그 자리를 떠난 뒤 아내는 언제나처럼 귀엽게 웃는 얼굴에 돌아와 순간적으로 나의 손을 잡고
「쇼핑 다시해요 나쁜 일을 겪게해서 미안해요」
라고 할 말이 없는 것처럼 말했다
아내의 결의에 안심하여 무심코 울 것 같았지만
정말로 결혼해서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7507980/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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