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12시가 넘었는데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놀게 하고 있어서, 경찰에 통보해줬다.

71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2:16:29. 86 ID:B47GwHxe
육아판 처음이므로 판의 취지에 어긋난다면 미안합니다. 토해내고 싶으니 들어 주세요.
나는 미혼 대학생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술을 아주 좋아하는 그이와 마시러 갔습니다.
먹고 마신 다음, 노래방에서 아침까지 노래려고 했습니다만 1시간 기다리라고 말했으므로 가까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번화가의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만, 밤 12시 넘었는데 금연석은 만석이었으므로 흡연석에 앉았습니다.
그러자, 5・6세 여자아이 1명과 남자아이 2명이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내심 「하아?」라고 생각하고 부모를 찾아보니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면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3인조의 어머님들.
(외모 30대)가 있었습니다.
그이가 「한밤중에 어떻다 하는 거보다, 아이 졸리지 않은 것인지?」라고 불쾌한 듯 했습니다만, 성격 나쁜 것이 들키지 않도록,
「정말이네. 저 아이 귀엽다(싱글벙글)」하고 응답하고(내심은→한밤중이고, 음식점에서 돌아다니는 것조차 주의하지 않고, 방치하고, 바보부모 돌아가)
잠시 지나서 「잠깐 화장실 다녀올께.」
라고 말하고,
화장실 가면서 아이를 보니까, 빈 자리에 셋이서 앉아서 어른 흉내를 놀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경찰에 전화했습니다.


71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2:18:19. 44 ID:kkkEiF5a
>>717
두근두근


72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2:21:56. 73 ID:7A3LQ0Jr
그런 거 정도로 경찰 부르면 안되잖아 ㅋ




72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2:22:14. 32 ID:cXuk/ClQ
>>717
sage의 첫글자가 대문자네요 ㅎㅎ


72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2:27:02. 46 ID:B47GwHxe
「한밤중에 유아가 음식점에 있다. 부모를 모르겠다. 셋이서 자리에 앉아 있다.」
경찰은 「서둘러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리에 돌아오니까, 아이는 스마트폰을 둘려싸고 빌려줘 빌려줘 어때어떄 하고 떠들고 있었습니다.
두근두근 출입구를 확인 했더니, 과연 번화가의 경찰은 일하는게 빠르다! 5분 정도로 도착했습니다. 5명 정도 우르르…
주위가 「뭐야!? 뭐야!?」가 되어 있었으므로 나도 리액션을 되풀이하면서 보고 있으니, 경찰은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눈을 맞추고 타겟을 확인, 아이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엄마, 아빠는?」하고 물으니까, 어머님들이 달려 와, 「뭡니까? 무키ー」하고 고함쳤습니다.
경찰이, 「아이끼리만 놀고있다고 통보가 들어왔습니다, 이런 시간에 아이를 방치하지말라」고 하는 것을 말하니까,
어머니 「패밀리 레스토랑에 아이가 오면 안되는 거야? 법률이라도 있는 거야? 에? 에?←(정말로 말하고 있었습니다)」하고 위협했습니다

계속


72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2:27:32. 80 ID:JyAo9f9Z
>>720
청소년 보호 조례가 각 도도부현에 있어서, 18세 미만의 심야 외출은 할 수 없다.
보호자 동반・동의라면 OK이지만, 정당한 이유가 필요.
놀이가 정당한 이유인지 어떤지는 미묘하지만, 기본금지이니까 귀가를 촉구할 수 있겠지.


72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2:43:31. 76 ID:XNnZuLYS
게임 센터에도 미성년자는 ○시에 돌아가라고 써있지.


72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2:46:27. 78 ID:B47GwHxe
sage쪽 잘못했습니다. 미안해요.
경찰에게는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낯선 어른이 말을 걸면 쓸데없이 의심 받아버리니까, 순경씨 도와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계속

바보부모 3명 VS 경찰 5명
어머님들은,
・오늘은 발표회가 있어서, 뒷풀이를 하고 있었다
・즐거움을 방해 하지마
・불평이 있다면 점원에게 말해라
・이쪽은 손님이다
・내쫓고 싶다면 계산해라
라고 아우성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이제 됐잖아 돌아갑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용감한 할머니구나아 라고 생각했는데, 바보 어머니 가운데 1명이
「너는 입다물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〇〇쨩도 이젠 지친 것 같고…」라고 말했으므로 잘 보니까 아기를 안고 있었습니다.

이 할머니, 바보 어머니의 어머니였듯하여 아기를 안고서 옆자리에 혼자서 앉아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연해졌습니다.
바보 어머니는 자기 어머니에게 폭언을 지껄이고, 때리려고 했습니다만, 경찰이 말리러 했습니다.

다음으로 끝입니다


728: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2:55:53. 12 ID:B47GwHxe
소란을 듣고서, 대응 엄청 늦은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이 나타나 「대금은 필요 없습니다 이제 그만 물러가주세요. 다른 고객에게 폐가 되므로…」라고 말하니까, 바보 어머니들은
「진짜로? 럭키」라고 말하면서
「〇〇쨩, 돌아가자〜」고 말하면서 돌아가 버렸습니다.
할머니와 아기를 놓아두고……

할머니는, 전표를 가지고, 계산대에 가서 전원 분의 대금을 점장과 실랑이 하면서 지불하고 있었습니다.

대금을 지불할 때, 할머니가 지갑을 꺼내기 어려운 듯해서, 경찰이 아기를 안아 주고 있었던 것이 굉장히 안타까웠다…

할머니에게는 동정하지 않지만, 아기는 너무 불쌍했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라 미안해요


72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3:44:06. 28 ID:JWE0yRtJ
할머니는 어떤 의미에서 제조책임이야
딸의, 교육도 되지 않았잖아


元スレ:【セコキチママ】発見!キチガイママ その37【泥キチママ】
http://toro.2ch.net/test/read.cgi/baby/135256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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