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첫월급은 가족끼리 디너 파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어머니의 생일도 겸해서 레스토랑에 예약을 했다. 그걸 다른 가족이 가로채버렸다.

465: 무명씨@오픈 2014/11/22(토)20:51:55 ID:iGV

사회인 1년째 첫월급은 가족끼리 디너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족이 나 포함 7명으로 많았기 때문에, 1명 당 2500엔~의 레스토랑에 예약을 했다
어머니가 마침 생일을 맞이한 것도 있었으므로, 미리 그것도 전해서 축하 파티 준비도 했다
여동생이 지독한 음식 알레르기, 어머니가 의사에게 먹이지 말라고 들은 음식이 있으므로,
그것도 전언 미스가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했다

당일, 예약을 한 레스토랑에 갔더니,
미리 찾아온 예약 손님으로 대기소가 붐비고 있었다
우리는 15분 빨리 도착했으므로, 점원를 불러 세워두고 도착했다고 전하면,
대기소에서 기다리도록라고 해왔다
앉을 장소도 없고, 15분 정도이니 일곱 명이서 서있으면 방해가 될거라고 해서,
예약한 내가 남고 가족은 차에서 기다리게 되었다








나는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에 가서 자리를 비웠지만, 이것이 실수였다
비우고 있었던 시간은 5분에도 못 미칠 정도
돌아와 잠시 뒤에
「6분이서 기다리시는 키노시타木下(나의 성씨) 님」
이라고, 나와 같은 이름의 사람이 불려갔다
다만 인원수가 다르므로 다른 사람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뒤 기다려도 기다려도 나를 부르지 않는다
예약시간에서 30분, 도착에서 45분 지났을 무렵에 어머니가 「아직인가」라고 물으러 왔다
붐비고 있다고는 해도, 역시 예약에서 이 정도로 기다리게 되는 것은 이상하다고
나는 또 점원를 불러 세워서, 아직인지 확인했다
그러자 놀라운 대답이・・・
「키노시타 님이라면, 이미 도착하셨으므로 안내 하겠습니다」
「에?」
「이쪽입니다」
안내된 곳에는 모르는 가족
내가 가게에 의뢰해서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름넣음)을 앞에 두고 담소하고 있는
낯선 가족 6명
「내가 준비한 선물! 이 사람들 나의 가족이 아니다!!
어째서 선물이 도둑맞은 거야!?」
무심코 레스토랑에서 소리쳐 버렸다
피아니스트가 놀라서 손을 멈추고, 다른 손님도 나에 주목
황급히 점원이 안쪽에 데려갔지만,
어머니에게의 선물을 빼앗긴 쇼크로 나는 패닉

어머니가 찾아와서 일어난 일을 순서에 맞춰보니까, 간단한 일이었다
6명이라는 다수로 예약 없이 찾아온 손님
대기시간 1시간 반이상이라는 말을 듣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내가 찾아와서 예약확인
그 뒤 화장실에 떠나는 것을 보고, 나의 예약을 가로채려고 착상 실행
1명 캔슬이라고 전하고 인원수가 어긋난 걸로,
내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순조롭게 행세하길 완료
이것이 대략적인 흐름

병이 있는 어머니와 알레르기가 있는 여동생을 위해서 준비해두었던 요리는
그 가족이 모두 먹어치우고, 선물도 포장을 열려서
남아 있는 것은 내가 부탁해 둔 생일케익 뿐・・・
어머니와 여동생이 먹을 수 있을 것을 준비할 수 있을까 물어보면,
어머니는 어쨌든, 여동생은 특수한 알레르기이므로 무리하다고 말해왔다.
선물도 남이 포장을 열고 몸에 달았던 것을 다시 빼았을 생각에도 들지 않고,
모두 단념할 수 밖에 없었다





466: 무명씨@오픈 2014/11/22(토)21:18:15 ID:MNc

점원이 오인했는가 하고 생각했는데 손님이 악질이었던 거냐





468: 무명씨@오픈 2014/11/22(토)21:40:45 ID:L61

너무한다…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건가





467: 무명씨@오픈 2014/11/22(토)21:22:47 ID:5Ei

>>465
그 바보 손님에게 제재는 없는거야!?





469: 무명씨@오픈 2014/11/22(토)22:15:06 ID:iGV

가게 측은 손님 측에 속은 형태이고, 손님 측은 가게 측이 마음대로 오인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책임은 누구에게 물으면 좋았을까요
어머니가 「이상한 사람에게 관련되는 것은 그만둡시다」라고 말했으므로,
선불해두었던 돈만 돌려 받고 그대로 돌아갔습니다
케이크 가게도 어디도 열려있지 않아,
매년 케이크를 준비했는데 그 해 처음으로 케이크 없게 되었습니다

가게로부터는 집에 전화가 와서, 사죄의 식사권도 보내왔습니다만
「그처럼 무서운 인간이 이용하는 가게는 무서워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라는 이유로 돌려주었습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458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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