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2ch 막장】그이가 중학교 때 여자 1명을 집단괴롭힘 하여 부등교 하게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25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0(월) 10:31:05. 15 ID:DGxsQ9ky.net

막 사귀었던 그이로부터, 중학생 때 1명의 여자를
남자 집단에서 계속 괴롭혀서 부등교로 만들어 주었다고, 무용담을 말했을 때

그 여자가 정말 싫었다고 하고,
보고 있기만 해도 메슥메슥 거리며 살의가 치솟아서 억누르는 것만도 필사적이었었다고 한다.
어떻게 괴롭힌 거야?라고 물으면

・지나칠 떄마다 상처입을 말을 들리도록 말한다
・체육 시간 볼 맞춘다
・뒤에서 날아 차기 한다
・책상 뒤지니까 그 아이가 그리고 있는 자기투영 만화가 나왔으므로, 공개처형

어째서 그렇게 살의가 치솟을 만큼 싫었어?라고 물으면
뚱뚱이에 여드름 얼굴이라 기분 나빴으니까.









같은 반이 된 적 없어서, 한번도 이야기한 일조차 없었지만
친구가 저녀석 진짜 기분나빠서 정말 싫어!
라고 말하면 의식하게 되었고, 그도 정말 싫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는 당시 학년의 중심인 불량 이케멘 그룹와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거기에 아양떠는 여자도 함께 괴롭히길래 꼴좋다고 생각했다 든가…

…뭐야 그게!?
듣고 있는 동안 기분 엄청 나빠졌고,
그 자리에서 그런 녀석과 사귈수 없다고 이별을 고하면
「하!? 의미 모르겠는데!!」
「엄청-과거의 이야기잖아!?」
「나 주모자가 아니고!」
「랄까, 추억 이야기 했을 뿐인데,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화내며 헤어진다니 얼마나 자기 중심적이야!?」
라고 떠들었지만, 심각한 과거라든가 주모자가 아니다 라든게 그런게 아니잖아

해버린 것은 어쩔 수 없다해도, 굉장히 후회하고 있고,
사과하고 싶다는 이야기라면 아직 어쨌든
10년 정도 지난 지금도
웅크려 있는걸,뒤에서 진공 날아 무릅차기 해주니까,
쿠피이~라고 하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었다! 햐하하—
라고 말하는 녀석이니까 식어버렸고, 너무 싫어져 버렸어!





26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0(월) 11:16:30. 87 ID:zP1r6kUa.net

>>259 이것은 심하다.
바보는 뭐든지 주절주절 이야기하니까 곧바로 알 수 있어서 편리하네 ㅋ
제대로 반성・후회하고 사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흑역사를 교제 상대에게는 알려지고 싶지 않으니까





26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0(월) 11:32:59. 62 ID:/bDeADza.net

>>259
남자가 너무 쓰레기
그렇지만, 그러한 쓰레기 무용전으로 깔깔 웃고 있는 여자도 많으니까
한순간에 식어서 행동으로 옮긴 258의 결단력이 굉장하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169年目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1464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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