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2ch 유머】프로 복서 출신으로 싸움 실력에 자신이 있는 아버지, 어느날 역에서 샐러리맨이 2대2 말다툼 하는 걸 보고 중재하려 했다.

381: 생선 입에 문 무명씨 04/12/14 09:40:56 ID:d4v7FpbK
가슴이 상쾌할 것 같지도 않지만, 아버지의 젊은 시절 이야기.

실력에 자신이 있는 아버지는 싸움을 아주 좋아함.(프로 복서 출신)
그런데도 상관없이, 자주 낯선 인간의 싸움을 중재하고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역에서 샐러리맨 끼리 2대 2로 말다툼 하는 것이 보고, 조속히
중재하러 들어갔다.
아버지 「어이어이, 진정하셔」




샐러리맨 「뭐야 네놈은 임마! 관계없는 놈은 꺼져라!」
아버지 「그 말투는 뭐야, 임마!」
앗 하는 사이에 아버지를 중심으로 싸우게 되고, 
원래 싸움을 하고 있었던
네 명의 샐러리맨은 의기투합.

아무리 솜씨에 자신이 있어도 수에서 밀리면 소용없음.
멋지게 아버지는 네 명에게 두들겨 맞았다고 한다.


382: 생선 입에 문 무명씨 04/12/14 11:22:16 ID:iR92Xqqo
>>381
어떤 의미로는, 중재 성공이군.


383: 생선 입에 문 무명씨 04/12/14 13:53:09 ID:b2p7zGIQ
훌륭한 무용전 아닌가.GJ。


384: 생선 입에 문 무명씨 04/12/14 15:44:46 ID:jfQWae0g
>>382 무섭게 사이가 좋아지겠구나, 그 4명.


385: 생선 입에 문 무명씨 04/12/14 17:36:56 ID:Rusa/6 KQ
그대로 마시러 가겠지요
.

元スレ:胸がスーッとする武勇伝を聞かせて下さい!17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10061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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