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2ch 금서목록 SS】카미죠 토우마(30) 「저기 인덱스, 일하지 않고 먹는 밥은 맛있는가……?」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1:48:12. 86 ID:0BpYSqFn0

인덱스 「무슨 말하는 거야? 토우마가 만들어 주는 밥이 맛이 없을 리가 없어!」



2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2:57:13. 59 ID:xnxOQt3r0

카미죠 「미안, 인덱스. 조금 오늘은 돌아가는게 늦어질 것 같다」

인덱스 「밥은?」

카미죠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준비하고 있지 않다. 어떻게든 적당히 처리해줘」

인덱스 「그런! 토우마가 아직 냉장고 내용물 보충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 알고 있어. 나에게 죽으라고 하는 거야?」

카미죠 「그럼 밖에서 먹고 오면・・・・・・돈 두고 갈테니까」

인덱스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아!」



2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3:03:47. 55 ID:xnxOQt3r0

카미죠 「저기・・・・・・인덱스 씨. 자신이 몇 살인지 알고 게시는 겁니까?」

인덱스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토우마야! 책임져!」

카미죠 「잠깐, 그런 말투는 누군가가 들으면 오해를 부르니까 그만해라」

인덱스 「그치만 그렇잖아! 미아인 불쌍한 시스터를 감금해서 애완용으로 길들이다니 보통이 아니야!」

카미죠 「덕분에 이 나이가 되서도 저축 제로. 이렇게 그떄마다 불려나가서 아르바이트하러 가는 나의 입장이 되서 생각한 적은 있는건가?」

인덱스 「그런거 몰라! 토우마는 나의 밥 만들어 주면 되는 거야」

카미죠 「이자식・・・・・・・・」



2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3:09:15. 64 ID:xnxOQt3r0

카미죠 「알았어. 가능한한 빨리 돌아올테니까 기다려줘」

인덱스 「진짜?」

카미죠 「아아」

인덱스 「진짜로 진짜?」

카미죠 「아아」

인덱스 「진짜로 진짜로 진짜?」

카미죠 「다아아아아앗! 알았따고. 가 능 한 한, 빨리 돌아온다고」

인덱스 「오늘은 어디에서 불렸어?」

카미죠 「영국」

인덱스 「!!!!??!」

카미죠 「갸아아아아! 물지마 물지마! 물어 뜯는 것 금지! 대머리돼! 대머리되버리니까! 이제 모근이 신경쓰이는 나이입니다!」



3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3:17:11. 46 ID:xnxOQt3r0

인덱스 「토우마는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데 아직 나쁜 버릇이 낫지 않았네. 부탁받았다고 술렁술렁 도우러 가는데도 한도가 있을지도」

카미죠 「너에게 만은 듣고 싶지 않지만,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일도 하지 않고 방에 틀어박혀있는 생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됩니까?」

인덱스 「아, 미안 토우마. 조금 기다렸으면 할지도」

카미죠 「?」

인덱스 「온라인 게임 보스가 나타날 시간이야」

카미죠 「어이」

인덱스 「・・・・・・・・・・」

카미죠 「인덱스」

인덱스 「・・・・・・・・・」

카미죠 「뭐어」

인덱스 「레어 아이템 나왔ーーーーーー어!」



3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3:23:26. 80 ID:xnxOQt3r0

카미죠 「이제 됐어, 일 하러 가」

인덱스 「도망치려 해도 그렇게는 할 수 없어」

카미죠 「우왁, 너 게임은 어떻게 됐어」

인덱스 「보스는 벌써 쓰러뜨렸어. 다음에 나오는 시간은 4시간 30분 후일지도」

카미죠 「그렇습니까・・・・・・그런데 인덱스 씨, 팔을 잡고 있으면 일하러 갈 수 없습니다만」

인덱스 「가지 말아줘」

카미죠 「그렇게는 말해도 말이지요, 나는 당신과 달리 생활비라는 것을 벌지 않으면 안 됩니다만」

인덱스 「가지 말아줘」

카미죠 「인덱스 씨, 옛날과 달리 그, 매우 말씀드리기 어려운 일입니다만, 건강하게 자라 주신 것은 기쁩니다만」

카미죠 「뭐라고 말할까요, 젖가슴이 닿고 있습니다. 나의 팔에 부드러운 앞가슴이 꽉 눌리고 있습니다」

인덱스 「가지 말아줘」

카미죠 「반칙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4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3:32:25. 87 ID:xnxOQt3r0

카미죠 「용서해줘 인덱스. 정말로 이번 달은 위험하다고! 일하지 않으면 정말로 위험하다고!」

인덱스 「토우마, 영국 이라고 하는 것은 또 마술 관련 일 인거야?」

카미죠 「아아, 왠지 어딘가의 마술결사가 이상한 술식을 만들고 있으니까 샥 하고 오른손으로 부쉈으면 한다든가 뭐라든가」

인덱스 「나는 토우마가 싸워서 위험한 상황을 당하는 것이 싫어. 죽는걸 바라지 않아」

카미죠 「괜찮다고, 이 나이까지 아무 일도 없었으니까. 하하하, 매번 거의 죽어가고는 있었지만」

인덱스 「다음에도 죽지 않는다는 보증은 없어! 나, 너무 좋아하는 토우마가 더이상 싸우기를 원하지 않아」

카미죠 「인덱스・・・・・・」

인덱스 「적어도 싸운다면 나를 지키는 싸움만 해줘. 곁에 있으면서 나를 지켜줘」

카미죠 「・・・・・・・・알았다」

인덱스 「곁에 있으면서 나의 밥을 만들어줘」

카미죠 「어이」



4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3:39:51. 65 ID:xnxOQt3r0

카미죠 「하아—・・・・・・. 너도 대단히 굉장히 공이든 짓을 하게 되었군. 결국 그것이 목적인가」

인덱스 「토우마-토우마-배 고파졌어—」

카미죠 「알았어. 그럼 슈퍼에서 재료 사올테니까. 무엇을 먹고 싶어?」

인덱스 「스테이크!」

카미죠 「돼지면 되는가?」

인덱스 「무슨 말하는 거야 토우마. 스테이크는 소 씨야, 그런 것도 모르는 거야?」

카미죠 「・・・・・・・」

인덱스 「아, 요전처럼 오스트레일리아 산이라면 용서하지 않을지도. 제대로 와규(和牛)로 해줘, 흑모와규(黒毛和牛). 기름기가 도는게 달라」

카미죠 「이자식・・・・・・」



4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3:46:50. 05 ID:xnxOQt3r0

카미죠 「알았다 알았다. 그럼, 다녀 올테니까?」

인덱스 「다녀오세요.・・・・・・ 잊어버리고 일하러 가면 이번은 뼈까지 닿을지도」

카미죠 「두피까지로 용서해주세요」

인덱스 「그렇다, 토우마」

카미죠 「뭐야?」

인덱스 「다녀오세요 쪽 같은거, 할까?」

카미죠 「・・・・・・큭」

인덱스 「왜 그러는 거야?」

카미죠 「아니, 지금의 고생을 모르는 옛날의 내가 들으면 감격이 지나쳐서 기절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눈물나기 시작했다」



5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3:57:51. 23 ID:xnxOQt3r0

카미죠 「이런이런, 인덱스에는 곤란하구만. 돌아가는 길에 타운 워크라도 가져 갈까」

카미죠 「어차피 무얼 만들어도 결국 엄청 기뻐하며 먹으니까, 야채볶음이면 되는데」

카미죠 「에에또, 야채 코너는・・・・」

츠치미카도 「카-미야-앙・・・・・」

카미죠 「게엑!츠치미카도!?」

츠치미카도 「이런 곳에서 뭐하고 있는 거냐—?지금 쯤 카미양은 영국행 제트 안이어야 할텐데」

카미죠 「아니, 이것은・・・오늘은 야채볶음・・・・이 아니고, 영국행의 기내에서 먹을 식료라도 조달해 둘까 해서」

츠치미카도 「미안하지만 카미양. 장보기는 중지다. 시간이 없다, 밖에 세워둔 헬기로 공항까지 직행한다」

카미죠 「엑!? 슈퍼 앞에 헬기로 온거냐 너. 랄까 놔라. 이-거-놔----!」

카미죠 「불행하다---------!」





転載元
上条当麻(30)「なぁインデックス、働かずに食う飯は美味いか……?」
http://yutori7.2ch.net/test/read.cgi/news4vip/126278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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