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2ch 아이마스 SS】타카네 「입원……입니까?」

1: ◆p3yuNM37DY:2014/11/17(월) 16:30:50. 22 ID:Bt3oPOj/O

타카네 「그런데……? 귀하?」


타카네 「나의 몸은, 병인걸까요……?」


타카네 「그 병이란, 어떠한……」


타카네 「…………………」


타카네 「그 모습을 보니, 상당히 말하기 어려운 병이네요…」


타카네 「……알았습니다, 병에 대한 것은 묻지 않겠습니다」



2: ◆p3yuNM37DY:2014/11/17(월) 16:34:01. 89 ID:Bt3oPOj/O

타카네 「틀림없이, 귀하는 내가 불안하게 안 되도록 염려하여,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거지요?」


타카네 「……이제, 이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타카네 「귀하가 소중히 해주고 있었던 겁니다, 괜찮습니다」


타카네 「게다가, 지금, 나, 시죠 타카네는……」


타카네 「이제 자신 만의 것은 아니니까」


타카네 「그렇지요……귀하」



3: ◆p3yuNM37DY:2014/11/17(월) 16:38:10. 01 ID:Bt3oPOj/O

타카네 「무려……완전히 개인실입니까」


타카네 「정말로, 괜찮습니까?」


타카네 「나는, 다인실이라도 상관없습니다만……」


타카네 「……내가, 안면방해 없이 잘 수 있도록, 이라고」


타카네 「후후후……귀하의 그러한 배려에, 나는 언제나 감사하고 있어요」


타카네 「귀하……언제나, 감사합니다」꾸벅



4: ◆p3yuNM37DY:2014/11/17(월) 16:42:36. 91 ID:Bt3oPOj/O

타카네 「최근의 병원식의 맛은, 발전하고 있네요……」우물우물


타카네 「……괜찮습니다, 좀 더 먹어도 괜찮을 정도 입니다」


타카네 「좀 더 많이, 영양을 섭취하는 쪽이……」


타카네 「……어라? 병실 밖에서 이야기 소리가……」







와글와글…


타카네 「……어머」


타카네 「모두, 병문안 와주셨습니까」


타카네 「실로, 감사 드리겠습니다」꾸벅



5: ◆p3yuNM37DY:2014/11/17(월) 16:46:42. 31 ID:Bt3oPOj/O

타카네 「……네에, 거기에 있는 선물은 먹어도 좋아요, 마미, 아미」


타카네 「좋아요, 리츠코 양」


타카네 「선물은 약간이지만 아깝다고 생각해서, 손 대지 않았던 것이니까」


타카네 「아미도 마미도 공부로 바쁜 가운데, 와주었던 것이고…」


타카네 「……모두, 정말로 다망한 가운데 와줘서, 감사합니다」꾸벅


타카네 「그런데, 765 프로는 어떻습니까?」


타카네 「……무려! 또 하나, 765 프로의 프로그램이 늘어난 것입니까!」


타카네 「그것은 그것은……기대되네요」


타카네 「……에? 그 쪽으로 둔 책 말입니까?」


타카네 「옛날, 나의 그라비아 촬영에서 찍은 사진이 기재되어 있는 잡지입니다」



6: ◆p3yuNM37DY:2014/11/17(월) 16:50:41. 31 ID:Bt3oPOj/O

타카네 「입원중은 시간이 비어있으므로, 자신이 실려 있는 미독서를 읽으려고 생각해서……」


타카네 「……그렇지요」


타카네 「입원 전과는, 용모가 조금 변화해 버렸네요」


타카네 「에에……조금 전에도 영양은 섭취했습니다」


타카네 「지금은, 영양을 섭취해서 병을 이겨내려 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타카네 「……나의 몸 상태, 입니까?」


타카네 「괜찮아요, 최근에는 건강 그 자체입니다」


타카네 「얼마 전까지는, 피가 대량으로 나오기도 했었습니다만……」


타카네 「지금은, 그러한 일은………」비틀


타카네 「우읏……………!」왈칵



7: ◆p3yuNM37DY:2014/11/17(월) 16:54:34. 28 ID:Bt3oPOj/O

텅텅…


타카네 「……귀하」


타카네 「사무소의 여러분은, 돌아갔습니까……」


타카네 「모처럼 와주신 것을……나쁜 일을 해버렸습니다」


타카네 「……토하는 모습을 본 다음에는, 어떠한 얼굴을 해서 만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타카네 「……귀하」


타카네 「부디 괜찮으시면 또 언젠가 면회해 줄 수 있도록, 모두에게 부탁 하실 수 없을까요?」


타카네 「………에?」


타카네 「돌아갈 때……모두, 또 온다고……?」


타카네 「………후후후」


타카네 「나는, 행운아네요……」



8: ◆p3yuNM37DY:2014/11/17(월) 17:00:55. 60 ID:Bt3oPOj/O

타카네 「입원하고 나서, 그런대로 날짜가 지났어요」


타카네 「……귀하」


타카네 「이제 병은 안심하라고 의사는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타카네 「그러니까, 그 같은 어두운 얼굴을 하지 말고……」


타카네 「………또, 재발할지도 모른다고?」


타카네 「……괜찮습니다」


타카네 「믿읍시다, 귀하」


타카네 「이제, 병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9: ◆p3yuNM37DY:2014/11/17(월) 17:04:11. 42 ID:Bt3oPOj/O

타카네 「귀하가 그렇게, 울적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타카네 「나도 걱정해 버려요?」


타카네 「생긋이, 웃는 얼굴이 되어 주세요……」생긋


타카네 「……그럼, 달이 얼굴을 내밀 시간이 되었습니다」


타카네 「내일도 일이 있지요?」


타카네 「무리는 하지 않고, 가택에서 휴양을 취해 주세요」


타카네 「네……에에, 나도 느긋하게 쉬겠습니다」


타카네 「……그럼, 또」꾸벅



10: ◆p3yuNM37DY:2014/11/17(월) 17:07:39. 30 ID:Bt3oPOj/O

타카네 「……창문에서, 그 분이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는군요」슥


타카네 「…………!」


타카네 「……후후후」흔들흔들


타카네 「나의 병실로 향해, 손을 흔들어 주시다니……」흔들흔들


타카네 「………가시었네요」


타카네 「……귀하는, 정말로 상냥한 분입니다」


타카네 「……그 상냥함에, 나는 매료되었지요」


타카네 「……………욱!」욱씬


타카네 「……아픔이, 나와서……」욱신욱신


타카네 「……하아, 하아……」


타카네 「………귀, 하……」



11: ◆p3yuNM37DY:2014/11/17(월) 17:11:33. 48 ID:Bt3oPOj/O

덜컹덜컹덜컹덜컹………


타카네 「하아……하아……」


타카네 「……귀, 귀하……」


타카네 「미안합니다……조금 전, 귀로에 들어가셨던 것을……하아……하아……」


타카네 「………그 후, 아픔이 나와 버려……하아……하아……」


타카네 「지금, 수술실에 운바……우윽!」찌잉


타카네 「……귀, 귀하……하아……하아……」


타카네 「손을……잡아……주십, 시요」


타카네 「………하아……하아……」꼭


타카네 「………귀하의……따스한……마음이……」


타카네 「………전해져……옵니다……하아……하아……」



12: ◆p3yuNM37DY:2014/11/17(월) 17:15:04. 68 ID:Bt3oPOj/O

타카네 「………귀……하……」


타카네 「……나는……이제……괜찮……습니다……」


타카네 「……제발……많이……걱정하지 말고……기다려 주세요……」


타카네 「………귀……하……」






덜컹덜컹덜컹덜컹………


쿠웅





P 「………」


P 「타카네……」



14: ◆p3yuNM37DY:2014/11/17(월) 17:19:19. 28 ID:Bt3oPOj/O

히비키 「하아……하아……」타타타


히비키 「……아!프로듀서!」


P 「……………히비키인가」


히비키 「타카네는!?」


P 「……지금, 안에……」


히비키 「그, 그래……」


P 「……………」


히비키 「타카네……괜찮은, 거지요?」


히비키 「병은 이제 괜찮다는 것은 의사가 말했고, 괜찮은 거지!」


P 「………아아, 괜찮아……」


P 「………라고, 말할 수 있다는 확신 같은건 없다……」


히비키 「……에?」


P 「이런 경험……처음이니까 아무 것도 모른다……」


P 「제길……이런 때는, 내가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P 「……불안하고 불안해서, 어쩔 수 없다」


히비키 「프로듀서……」



16: ◆p3yuNM37DY:2014/11/17(월) 17:22:44. 64 ID:Bt3oPOj/O

히비키 「……누구라도, 반드시 그럴 거야」


히비키 「게다가, 병과 겹치면 더욱 더 그렇게 될거야」


히비키 「그러니까, 자신을 탓하는 것은 그만해, 프로듀서」


P 「………………」


P 「………그러한, 것인가……」


히비키 「그런거야, 틀림없이」


P 「……그렇구나」


P 「지금은, 타카네의 무사를 빌 수 밖에 없구나」


히비키 「……응」


















응애……응애……


P히비키 「!!」



17: ◆p3yuNM37DY:2014/11/17(월) 17:27:19. 10 ID:Bt3oPOj/O

수시간 후


리츠코 「사실, 처음에 타카네가 절박유산이 되었을 때는 걱정했어요」


아즈사 「성기출혈하거나 하고, 큰 일 이었죠?」


타카네 「네에, 임신한 뒤에도 나와서……」


타카네 「그러나, 정말로 유산이 되지 않아서 안도했습니다」


아미 「전에 병문안 하러 갔을 때, 출혈 이야기하다가 입덧이 왔을 때는 엄청 겁먹었어〜!」


마미 「토혈했다고 생각했었지〜!」


타카네 「조금, 병원식을 과식한 것 같아서……」


히비키 「정말〜! 병원에서는 자중해!」


마코토 「그렇지만, 그 볼록하던 배가 보기 좋게 꺼졌네」


하루카 「역시, 임신선 같은거 붙었습니까……?」


타카네 「보겠습니까?」살짝


유키호 「아……진짜다아///」화아악…


이오리 「……어째서 빨깨지는 거야」


코토리 「우으……정말 부러운 상처 자국이야……!」훌쩍



20: ◆p3yuNM37DY:2014/11/17(월) 17:32:01. 39 ID:Bt3oPOj/O

치하야 「그것보다 시죠 씨, 정말로 축하합니다」


야요이 「출산, 축하합니다!」


타카네 「축복의 말, 실로, 감사 드리겠습니다」꾸벅


미키 「타카네가 은퇴하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난 거야?」


리츠코 「그렇구나……벌써 몇 년이나 지났어요」


히비키 「프로듀서에 물으면 알겠지」


히비키 「저기, 프로듀서? 타카네과 결혼하고 나서……」빙글


히비키 「……아, 어라?」


하루카 「프로듀서 씨, 없네……」


치하야 「어디에 간 것일까……?」




드륵드륵


P 「아니이〜, 미안 미안, 늦어져서」



21: ◆p3yuNM37DY:2014/11/17(월) 17:36:17. 06 ID:Bt3oPOj/O

아즈사 「아, 프로듀서 씨…」


아미 「오빠, 어디 갔었던 거야?」


P 「아니, 집에 두었던 베이비 용품을……」


유키호 「버, 벌써 가지고 왔습니까……?」


마미 「오빠……너무 성질이 급하지……」


P 「에? 그, 그런가……?」


코토리 「될 수 있는 대로, 타카네 쨩의 곁에 있어 주세요?」


P 「그, 그렇겠네요……미안합니다……」


이오리 「……자, 이제 우리들도 돌아가요」


P 「에? 벌써 돌아가는 건가?」


이오리 「태어난 아이는, 절박유산의 영향이 없는가 검사중이겠죠?」


이오리 「또 다음에, 보러 오게 해줘」


이오리 「자, 가자」총총


야요이 「타카네 씨, 또 올게요—!」총총








텅텅…



22: ◆p3yuNM37DY:2014/11/17(월) 17:40:41. 40 ID:Bt3oPOj/O

P 「……모두, 가버렸군」


타카네 「……반드시, 눈치있게 시간을 내준 거겠죠」


타카네 「나는, 좋은 동료를 가졌습니다」


P 「아아……그렇구나」


P 「……타카네」


타카네 「네?」


P 「수고했어」쓰다듬쓰다듬


P 「정말 열심히 해줬어, 정말로 고마워」쓰다듬쓰다듬



타카네 「……나 혼자서는, 틀림없이 열심히 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카네 「모두가 있고, 그리고……」


타카네 「귀하가, 있어 주었기 때문에……입니다」


P 「타카네……」



23: ◆p3yuNM37DY:2014/11/17(월) 17:44:47. 76 ID:Bt3oPOj/O

타카네 「……그러나, 나는 아직 귀하의 따스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타카네 「부디 또 따스함을 주지 않겠습니까?」슥


P 「……아, 언제라도 좋아」꼭


P 「또, 타카네가 불안하게 되었을 때는 손을 잡아줄께」


타카네 「……후후후」


타카네 「그럼, 함께 손을 잡고서……」


타카네 「행복한 가정을, 쌓아나갑시다……」


타카네 「……귀하///」










転載元
貴音「入院……ですか?」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16209450/
http://456p.doorblog.jp/archives/413845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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