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전 남편의 불륜상대는 남편이 이혼하자 자취를 감추었다. 그 주소를 전 남편에게 알려줘서 전 남편이 스토커가 되도록 했다.

50: 무명씨@오픈 2014/11/17(월)18:36:05 ID:AY5Ns3IoQ
페이크 있음.

남편(현재는 전이 붙음)이 불륜했다.
바람기가 아니라 진심이었던 건지, 캐묻었더니 정색했다.
「너보다 불륜 상대가 나의 아내에 걸맞는다」
라더라.
덧붙여서 들통난 이유는, 친구 엄마가 러브호텔에 들어가는 남편을 목격하고 넘버까지 적어두었으니까.
그래서 되려 화내면서 DV, 뺨을 때려서 노려봐주니까 머리카락을 잡고 휘둘렀으므로 밖으로 도주.
이웃집에서 오빠에게 전화해서 마중 나와 달라고 하여 돌아와서 자택 맨션 돌입(아이 있으므로).
나를 얕보았던 탓인지 열쇠도 걸지 않았다.
오빠는 울끈불…까지는 아니지만 마초이며, 부드러운 남자인 남편은 옛날부터 무서워했었기 때문에 일격에 침몰.
남편을 몸만 달랑 내쫓았다.

또한 그 때 스마트폰 회수.
명의는 나였기 때문에(요금 지불도 나)라는 명목으로, 실제는 불륜 증거 확보를 위해서.
저항하는 남편에게는
「자신의 피쳐폰있잖아?」
라고 말해놓고, 오빠가 아래층까지 데리고 나갔다.

스마트폰에는 불륜 상대와의 에로사진이 가득했다.
토할 것 같았지만 오빠가 이런 거에 서툴(상당히 수줍음 탐)기 떄문에, 아이를 상대 하도록 해주고 데이터 카피.
불륜 상대와의 LINE도 중요한 부분을 스크린샷 떴다.
덧붙여서 불륜 상대는 친구 엄마(상기의 목격자 친구 엄마와는 다른 사람으로 그쪽도 아이 친구 엄마 사이).
싱글 마마로 일단 일하고 있지만 솔직히 돈이 있으면 전부 써버릴 듯한 사람.
외모는 고저스하고 상당히 붕 떠 있었다.
적당히 미인으로, 밤의 거리라면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51: 무명씨@오픈 2014/11/17(월)18:45:21 ID:AY5Ns3IoQ
솔직히, 분노가 지나쳐서 내쫓았지만, 남편과는 오래 사귀었으므로 여러가지 추억 때문에 눈물.

그 뒤, 결국 남편과는 이혼.
상당히 시원시럽게, 위자료 만을 떼어내고 다른 재산은 반씩 나눴다.
자택은 임대였으므로 전 남편이 찾아와도 곤란하므로 이사했다.

동시에 불륜 상대는 도주.
왠지 전 남편을 버리고 갔다(전 남편은 결혼할 생각 만만했다).
위자료 청구받았으니 도망쳐버린 것일까?
전 남편 버려도 면제될 리도 없는데?
라고 해도 변호사 같은걸 고용한 것은 아니지만.

조사해 보면 불륜 상대, LINE은 탈퇴?했지만 다른 SNS도 하고 있으며 실명계이므로 곧 발견되었다.
개인정보 줄줄이 흘리고 있었으므로 현재는 친정에 기생하고 있는 것도 판명.
게다가 전 남편 이외에 진심으로 노리는 그이가 있었다.
전 남편과 달리 일류 회사의 독신(조금 고령, 어떤 분인가 모르지만 실례되지만 외모에 조금 곤란이 있는 느낌).
이쪽 SNS가 표면 사이드의 얼굴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전 남편이 이혼해서 진지하게 되면 곤란하니까 도망친 건가.
아마 나와 전 남편이 이혼하지 않았다면, 진심 상대와 결혼해도 전 남편과 계속할 생각이었던 걸까.

솔직히 별로 돈은 아무래도 좋다(청구했던 것도 푼돈).
이미 전 남편도 아무래도 좋다.
단지, 행복했던 (라고 생각했던) 가정을 부순 것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래서, 제삼자를 통해서 불륜 상대의 현주소(친정)를 전 남편에게 전해 주었다.
그 때 전 남편에게 스마트폰 본체를 팔았다(회선계약은 해제가 끝남).

아니나 다를까, 전 남편은 불륜 상대 친정에 돌격, 불륜 상대는 전 남편을 거부.
분노한 전 남편은 불륜 상대 친정 주변을 서성거리며, 불륜 상대와의 애정 소문을 뿌리고 다녔다.
스마트폰의 에로사진도 보여주고 다닌 듯.
프린트 아웃해서 마구 뿌리거나 넷에서 리벤지 포르노 하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그러한 지혜가 없었던 건가, 그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효과는 있었던 듯 하여, 일단 불륜 상대가 견디지 못하고 도망쳐 반년도 지나지 않아 불륜 상대의 부모도 도망쳤다.
친정도 팔았다고 한다, 상기 전부 SNS로 보고되었다.


52: 무명씨@오픈 2014/11/17(월)18:50:16 ID:AY5Ns3IoQ
어리석게도 불륜 상대는 질리지 않고 어느 곳에 살고 있는지를 SNS로 공표했으므로, 그것을 또 익명으로 전 남편에게 전해 두었다(이번은 넷 경유).
그 때 판명되었지만, 불륜 상대의 진심 그이에 대한 것은 아직 전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그것을 스토킹 중에 알게 되서 이미 박살 낸 것 같다.

전 남편에게는 가능한한 스토킹해 줬으면 했지만, 내가 이상하다고 눈치챈 오빠로부터
「부친이 범죄자가 되면 아이가 불쌍할거야」
라고 설득받아 그 이상 관련되는 것은 그만두었다.

정말로 이 떄, 아이보다도 복수에 마음이 쏠려 버렸다.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아, 나 자신이 무엇인가 해버릴지도 몰랐다.
오빠에게는 진심으로 감사 밖에 없다.

불륜 상대는 다시 또 이사한 뒤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불륜 상대와 사이 좋았던 친구 엄마에 의하면,
겁을 먹고 의심 투성이가 되서, 연락을 전부 끊어서 행방을 모르는 듯 하다(전해들음)
전 남편은 스토킹으로 결근을 너무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若干黒い過去を吐き捨て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639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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