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1/23(일) 22:29:53. 73 ID:rkAM5Rtp0
리츠코 「수고했어요, 지금 돌아왔습니다—」
미키 「아, 리츠코, 어서 오세요 인거야—」
리츠코 「너 말야……몇번 같은 말하게 하는 거야…… 『씨』를 붙여요…… 어머?」
리츠코 「혹시 어쩌면, 미키 혼자?」
미키 「그렇다요—」
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31:14. 74 ID:rkAM5Rtp0
리츠코 「아무튼 확실히 다른 모두는 오늘은 빨리 끝날 예정이었고……라고 할까, 너도 그렇지 않았어?」
미키 「응, 그렇지만, 리츠코……씨가 돌아왔을 때에 아무도 없었으면 외롭겠네요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다렸던 거야」
리츠코 「……그것 뿐만을 위해?」
미키 「? 응」
리츠코 「……뭐어, 그렇게 말해 주는 것은 조금 고마운데」
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33:03. 62 ID:rkAM5Rtp0
미키 「아, 그렇지만 조금 아닐까, 자-알 생각해 보면, 그것만이 아니었던 거야」
리츠코 「무슨? 그 밖에도 용무라도 있었어?」
미키 「최근 리츠코를 만날 수 없었으니까……리츠코를 만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어」
리츠코 「………………그래」
미키 「리츠코, 얼굴 빨개」
리츠코 「시끄러워」
미키 「므으, 되려 화낸다는 거야」
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34:24. 59 ID:rkAM5Rtp0
리츠코 「네네 내가 나빴어요, 나도 돌아갈 준비할테니까 함께 돌아가요」
미키 「에, 괜찮아?」
리츠코 「내가 부탁한 것은 아니지만 엄청 기다려 줬으니까, 그 정도는 좋아요」
미키 「얏호—! 미키도 바로 준비할께!」
리츠코 「그렇게 허둥거리지 않아도 좋아, 또 기다리게 되어버리니까……」
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35:31. 35 ID:rkAM5Rtp0
리츠코 「라니 전혀 듣지 않고……」
리츠코 「그렇지만, 정말 기뻐보이는 얼굴 해버리고……미키도 참」
미키 「아! 리츠코 지금 엄청 싱글벙글 했다! 무슨 즐거운 일이라도 있었어!?」
리츠코 「시끄러워 이쪽 보지마」
미키 「어째서!?」
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36:28. 32 ID:rkAM5Rtp0
……
미키 「~♪」
리츠코 「기뻐보이네」
미키 「리츠코 씨와 만나는 것도 오래간만이고, 이렇게 돌아가는 것은 더 오래간만 인걸」
리츠코 「그렇네, 서로 옛날보다 일이 늘었고, 최근 특히 바빴었지」
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37:45. 15 ID:rkAM5Rtp0
리츠코 「……어디, 문단속도 했고, 그럼 돌아갈까」
미키 「응!」
리츠코 「……뭐야, 그 손은」
미키 「?」
리츠코 「아니 이상한 듯이 그래도」
미키 「……」
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39:23. 96 ID:rkAM5Rtp0
리츠코 「……알았어요, 네……아니, 어째서 연인 손잡기(※)로 하는 거야!」
미키 「리츠코 씨, 또 얼굴 빨개」
리츠코 「시끄러워!」
미키 「저기, 미키와 손을 잡는 것은, 싫어?」
리츠코 「……싫은 것은, 아니겟지만」
미키 「그래, 좋았다」
※) 연인 손잡기(恋人繋ぎ, 코이비토츠나기) 그림처럼 서로 손가락을 맞물리게 잡는 것을 이렇게 부른다. 그림은 사키(咲 -Saki-) |
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40:20. 21 ID:rkAM5Rtp0
리츠코 「……너, 진짜 치사해」
미키 「? 무슨 말했어?」
리츠코 「아무것도」
미키 「이상한 리츠코 씨」
1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42:05. 42 ID:rkAM5Rtp0
……
리츠코 「잠깐 기다려」
미키 「이번은 왜 그러는 거야?」
리츠코 「미키가 내 앞에 걷기 시작하기 때문에 끌려가는 형태가 되었지만, 미키 집의 방향이 아니잖아」
미키 「그렇다요?」
리츠코 「라고 말할지, 내 집 쪽이네요」
1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43:26. 34 ID:rkAM5Rtp0
미키 「? 그러니까, 그래렇다요?」
미키 「그치만 미키, 오늘은 리츠코 씨 집에서 자는걸」
리츠코 「뭐야 그것 나 들은 적 없어」
미키 「어라? 말하지 않았어?」
리츠코 「미키는 말하지 않았고 나는 묻지 않았어」
미키 「그럼 지금 말했으니까, 빨리 가자?」
1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44:16. 12 ID:rkAM5Rtp0
리츠코 「아니 저기 말야, 미키. 미키는 아직 중학생이니까 가족의 승낙 없이……」
미키 「리츠코 씨라면 안심이다 라고 말했던 거야」
리츠코 「아아 벌써 허가는 얻었네…… 대단해요, 미키……」
미키 「에헤헤~, 리츠코 씨에게 칭찬받아 버린 거야~」
1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46:09. 85 ID:rkAM5Rtp0
리츠코 「…………」
미키 「……미안해요, 안되겠어?」
리츠코 「뭐어, 좋아요 별로. 라고 말해도 이 시간 이라면, 돌아가 자는 것이 될 뿐이겠지만」
미키 「응! 고마워요 리츠코 씨!」
리츠코 「……어째서 일일이 그렇게 기뻐보이는 얼굴하는 걸까나 이 아이는」
1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47:27. 22 ID:rkAM5Rtp0
……
리츠코 「네, 갑자기 오는 것이니까 어질러져 있어서……에, 뭐야?왜 그러는 거야?」
미키 「아니, 리츠코 씨의 냄새가 나는데ー 해서」
리츠코 「하!?」
미키 「아우, 아닌 거야. 냄새 난다든가 그런게 아니라, 리츠코 씨의 좋은 향기가 나는데ー 해서」
1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49:07. 56 ID:rkAM5Rtp0
리츠코 「그러한 문제가 아니야!」
미키 「리츠코…… 이미 늦은 시간이니까, 큰 소리 내면 이웃에게 폐가 되는 거야」
리츠코 「누구 탓이라고 생각해……아, 잠깐!」
미키 「실례합니다 인거야」
리츠코 「큿, 이 무슨 자유로운……」
미키 「치하야 씨 흉내?」
1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50:47. 80 ID:rkAM5Rtp0
리츠코 「아아 이제 맘대로 해……」
미키 「말하지 않아도 할거야, 앗」
리츠코 「? 미키, 전기도 켜지 않고 뭘 멍ー 하니 있는 거야」
미키 「…………」
리츠코 「뭘 멍ー 하니………… !?」
1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52:14. 30 ID:rkAM5Rtp0
미키 「아, 귀여웠는데」
리츠코 「뭘 지긋ー이 남의 속옷 바라보는 거야!」
미키 「아니, 리츠코 꽤 귀여운 걸 입고 있구나ー 해서」
미키 「게다가 역시 가슴 커다란 거야」
리츠코 「감상을 말하지 않아도 좋아!」
미키 「칭찬하고 있는데」
1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53:50. 26 ID:rkAM5Rtp0
……
미키 「리츠코, 꽤 지친 얼굴 하고 있네, 괜찮아?」
리츠코 「……걱정해 줘서 고마워요」
미키 「그치만, 리츠코는 너무 성실한 걸」
리츠코 「……」
2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55:22. 49 ID:rkAM5Rtp0
미키 「리츠코는 너무 성실해서 손을 떼놓지 못하니까, 언제나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어, 아, 그렇지만 그것은 리츠코의 좋은 면이지만」
리츠코 「……응」
미키 「그렇지만 미키로서는 걱정이어. 리츠코는 765 프로를 위해서 모두를 위하여ー 라고 말하고 있지만, 리츠코는 리츠코에 대한건 잊고 있는 걸」
미키 「미키는, 일 보다 리츠코 쪽이 소중해」
리츠코 「……그런 말하고 있으면, 다른 아이돌에게 위치를 빼았겨서 반짝반짝 할 수 없게 되버릴 거야」
미키 「그것은 싫지만……그렇지만, 리츠코에 무슨 일이 있으면 더욱 싫어」
2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56:42. 17 ID:rkAM5Rtp0
리츠코 「아— ……미키가 걱정해줄 정도로 나 여유 없었나—」
미키 「믓, 리츠코 씨 조금 그것은 너무한 거야. 미키는 확실히 리츠코 씨보다 연하이고 바보지만 미키 나름대로……꺗」
리츠코 「……」
미키 「리, 리츠코, 씨?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리츠코 「미안 미키, 잠깐만 이대로 있어도 좋아?」
미키 「……응, 꼬옥ー해서, 쓰다듬 쓰다듬 해줄께」
2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58:17. 88 ID:rkAM5Rtp0
리츠코 「응, 기쁘다」
미키 「리츠코도, 가끔씩은 그렇게 순수하게 응석부리면 좋은 거야」
리츠코 「응, 고마워」
미키 「미키가 바보라도, 이렇게 리츠코를 응석부리게 하는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요」
리츠코 「그런 말하지 말아」
2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2:59:49. 88 ID:rkAM5Rtp0
미키 「응—? 무엇이?」
리츠코 「미키는, 내가 누군가에게 바보 취급 당하고 있다면 어떻게 생각해?」
미키 「……싫어, 그 사람에게 항변할 거야」
리츠코 「그것과 같은 거야, 나는, 미키가 나쁘게 말해지거나 하는 것은 싫어」
리츠코 「그러니까 미키도, 자신을 바보같다 라고 말하지마」
2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3:01:20. 82 ID:rkAM5Rtp0
미키 「…………고마워요」
리츠코 「미키, 지금 얼굴 새빨개졌죠?」
미키 「시끄러워」
리츠코 「두근두근 거리는 거야, 알고 있어요」
미키 「리츠코 끈질겨」
2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3:02:36. 69 ID:rkAM5Rtp0
리츠코 「조금 전의 답례야」
미키 「므므므……」
리츠코(아마 내 쪽이 더 얼굴 붉겠지만, 그것은 말하지 않는다)
미키 「……리츠코, 따뜻하네」
리츠코 「미키도 그렇네」
2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3:04:14. 01 ID:rkAM5Rtp0
……
리츠코 「아- 굉장히 차분해졌다」
미키 「응, 이제 된거야?」
리츠코 「고마워요, 충분해요」
미키 「응석부리는 리츠코, 귀여웠으니까 좀 더 응석부려도 괜찮았는데」
2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3:06:04. 73 ID:rkAM5Rtp0
리츠코 「……다른 모두에게는 말하지 말아요」
미키 「응—, 어-떻게 할까나—」
리츠코 「잠깐」
미키 「거짓말, 말하지 않아요」
미키 「확실하게 하고 있는 리츠코는 모두의 것이지만, 응석꾸러기인 리츠코는 미키의 것이야」
미키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2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3:07:40. 02 ID:rkAM5Rtp0
리츠코 「……아-앗! 정말!」
미키 「뭐, 뭐야? 미키 이상한 말했어? 아니 우왓, 또?」
미키 「정말로 리츠코는, 응석꾸러기 씨구나」
리츠코(아- 정말, 아- 이제 정말로 이 아이는……! )
2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3:09:01. 14 ID:rkAM5Rtp0
미키 「~♪」
리츠코(아, 나의 노래)
미키 「~♪」
리츠코(가사는 제대로는 기억하고 있지 않구나, 그것도 미키 답지만)
3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3:10:40. 37 ID:rkAM5Rtp0
미키 「~♪」
리츠코(……저기, 미키, 직접 묻거나 하진 않곘는데)
미키 「~♪」
리츠코(나의 안경……이 아니지만, 하나 하나 너에게 잔소리가 많을 뿐인 나, 말야……)
리츠코(좋아? 싫어?)
3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3:12:36. 78 ID:rkAM5Rtp0
미키 「…………너무 좋아」
미키 「아핫, 얼굴, 들어주었네」
미키 「리츠코, 지금,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굉장한 얼굴 하고 있어?」
미키 「역시, 이런 리츠코, 다른 사람에게는 가르쳐 줄 수 없는데~」
리츠코(안돼……미키에게는 평생 이길 수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3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1/23(일) 23:14:36. 77 ID:rkAM5Rtp0
이상으로 끝 입니다.
미키의 생일이므로 미키리츠를, 라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미키리츠 너무 좋아해서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転載元
律子「美希には勝てる気が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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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087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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