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아미 「오빠와 꼭 닮은 인형 주웠다」



1: ◆qgvFsqmWqG.F:2014/11/25(화) 16:52:12. 29 ID:GNn02lra0

마미 「우~음 이녀석은 확실히 닮은 꼴입니다아」

아미 「손대어 보면 왠지 무기질인 느낌이지만, 겉보기 뿐으로는 작은 오빠 그 자체라는 느낌이죠?」

마미 「응응! 아니~ 이렇게 물끄러미 보면 오빠는……」

마미 「장난치고 싶어지는 얼굴이지요네!」

아미 「그치요네! 응후후~, 즉시 인사 정도로……」지익지익

마미 「마미나 마미도~!」지지직

총총총총총총

벌컥

P 「안녕」

아미 「앗 오빠!」빙글

P 「오늘은 레슨 예정이지만, 상태는 어때?」

아미 마미 「「푸---웃!!!」」

P 「?」




2: ◆qgvFsqmWqG.F:2014/11/25(화) 16:53:36. 78 ID:GNn02lra0

P 「왜그러냐 갑자기 뿜어대고」

아미 「아, 아무것도 아닌 같아—」사삭

P 「아, 지금 뭔가 숨겼지」

아미 「으응, 전혀!」


마미 「저기 아미, 오빠의 그 얼굴의 낙서……」소근소근

아미 「응, 틀림없이 이 인형에 매직으로 그린 것과 같아보여」소근소근

마미 「무엇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어떻게 하지?」소근소근

아미 「들키면 귀찮고……도망쳐볼까」소근소근

마미 「그렇지」소근소근


P 「지금의 움직임으로 아무 것도 숨기지 않다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틀림없이 그 뒤에 무엇인가」터벅터벅

마미 「!! 마 , 만일 숨겼다고 해도 아가씨의 프라이스레스이니까 파고들면 안돼요!」

아미 「그래그래! 숨기지 않았지만요!」

P 「프라이빗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그렇게 발뺌하다니, 그렇다면 또 나쁜 짓을」

아미 「아-앗! 산쵸메의 노자키 씨(野崎さん)의 위험이 핀치다!」다닷

마미 「뭐라고!? 그러면 헬프로 도우러 가지 않으안되겠구나!」다닷

아미 마미 「「서두르자—!!」」타타탁

P 「앗 이봐 서라 둘다!」다닷



3: ◆qgvFsqmWqG.F:2014/11/25(화) 16:54:38. 98 ID:GNn02lra0

마미 「우아우아~! 추격자가 다가온다~! 귀가부에서 단련한 오빠의 다리가 풀스로틀 같아~!」타타탁

아미 「그런데 마미야, 이 인형에게 그린 낙서가 오빠에게도 그려지고 있다는 것은」타타탁

마미 「……! 결국은 이 인형은 오빠와 다름없다는 거야!」타타탁

아미 「라고 하는 것은, 다리를 이렇게 꾸욱하면……」꾸욱


P 「서라—! 어차피 또-또 장난쳤던 거지! 너희들 말야, 언제나 언제나 그만두라고 말하는데……응?」꾸욱

P 「뜨왁----!!!!!」두콰ーー앙


마미 「미끄러져 넘어졌다!」타타탁

아미 「지금 도망쳐라-!」타타탁


P 「이야야, 하필이면 내가 넘어질 줄은……!」

하루카 「……」

P 「하루카……보고 있었어? 왠지말야, 다리가 누군가에게 이렇게 꽈악 붙잡혀서……」

하루카 「…………」

하루카 「흣」

P 「너만은 웃지마!!!」



4: ◆qgvFsqmWqG.F:2014/11/25(화) 16:56:01. 32 ID:GNn02lra0

마미 「하아, 하아, 도망쳤다……그건 그렇고」

마미 「대단해요 아미! 이 인형!」

아미 「응! 설마 이런 대단한 물건을 손에 넣을 수 있다니……」

마미 「아무래도 이 인형에게 일어난 것은 오빠에게도 일어나는 것 같구나. 응훗후~, 장난 마음대로 실컷 할 수 있어!」

아미 「그러면, 어떡하지? 아미로서는 오빠있는데로 돌아가서 그 효과를 더 확인하고 싶지만」

마미 「마미도 같은 생각했어~. 이것만 있으면 도망치는 것도 간단하고」

아미 「그렇게 정해졌으면 렛츠고→!」

마미 「오ー옷!」



5: ◆qgvFsqmWqG.F:2014/11/25(화) 16:57:32. 81 ID:GNn02lra0

하루카 「어쨌든, 저런 넘어지는 법으로는 다쳐 버려요! 넘어지기 프로로서 다치지 않게 넘어지는 방법을 방법을 가르쳐 주겠어요」

P 「아니 그러니까 아까전에는 누군가에게……」

하루카 「아무도 없었습니다요만?」

P 「누구구……」


아미 「있다 있다. 하루룽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아」소근소근

마미 「흐음흐음……잠깐 인형 빌려줘」소근소근

아미 「자」슥


하루카 「상처나지 않게 넘어지려면, 어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에헤헤, 퀴즈입니다♪」

P 「애초에 넘어지고 싶지 않지만……아니, 응?」


마미 「……」꾸욱


P 「뭐야, 손이 마음대로……!」슥


뭉클



6: ◆qgvFsqmWqG.F:2014/11/25(화) 16:58:42. 16 ID:GNn02lra0

하루카 「뭣……!! ? !!?」화아악


아미 「오ー옷, 마미 정말 대담」소근소근

마미 「응훗후~,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다요네」소근소근


P 「억, 아, 아니다 하루카! 손이 마음대로……라고 할까 저기!」

P 「그래, 마음이다! 다치지 않게 조심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

하루카 「사……사람의 가슴 손대놓고, 그런 변명이 통용되는 세계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루카 「너무 합니다 프로듀서 씨!!」다닷

P 「기, 기다려 줘 하루카아—!!」


마미 「……조금 심한 짓 해버린 걸까나?」소근소근

아미 「하루룽 엄청 화났네……」소근소근



7: ◆qgvFsqmWqG.F:2014/11/25(화) 17:00:08. 05 ID:GNn02lra0

P 「아아, 나는 무슨 짓을……」

P 「넘어졌을 때도 그렇고, 무언가가 몸을 움직인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변명이야, 그런 것」

P 「범죄자는 모두 그렇게 말한다. 정신차려보니 하고 있었다. 무의식 중에 손이 나갔다……라고」

P 「그야 나도 남자다. 아이돌에 대해서 그런 욕정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평범하게 억제하고 있었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P 「설마 이런……제길, 최악이다……최악이다 나는……」

P 「미안 하루카……미안……우욱……정말로 미안……」



아미 「오, 오빠 진짜 풀이 죽었네」

마미 「굉장히 괴로워보이는 얼굴 하고 있어」

아미 「아미, 오빠의 저런 얼굴 보고 싶지 않아」

마미 「마미도……오빠는 웃었으면 해요」

아미 「라고 하는 것으로」슥


간질간질간질


P 「푸훗」


P 「아-앗하하하하하!!!! 하하핫, 하하히--잇!!!우히히히히히하하하」데굴데굴



8: ◆qgvFsqmWqG.F:2014/11/25(화) 17:01:19. 40 ID:GNn02lra0

아미 「거기거기거거기~!」간질간질

P 「앗하하하하하!!! 히이-익, 히이-익 하하하」

P 「최저다……어째서 이런 때에 웃음이 치솟아서……후하하하하!!!!」

마미 「오, 오빠 울면서 웃고 있다……아미, 일단 스톱 하지 않을래?」

아미 「앗하하하! 아니아니, 아직아직 지금부터야~!」간질간질

P 「부와ー앗핫핫하!! 오-우오우오우」

마미 「잠깐, 그만두라고! 이리줘!」콱

아미 「아, 뭐하는 거야! 나중에 바꿔줄테니까!」콱콱콱

마미 「너무 한다니까~! 역시 오빠 불쌍해!」콱콱콱

아미 「넘겨줄까보냐~……!」콱콱콱

마미 「무~윽……!」쿠″쿠″쿠″



11: ◆qgvFsqmWqG.F:2014/11/25(화) 17:04:26. 46 ID:GNn02lra0

P 「하아, 하아……대체 뭐였어……응?」


와ー원—! 갸-갸—!


P 「이 목소리는……아미! 마미!」


아미 「!!」

마미 「안돼 들켰다!」


P 「그러고 보니 너희들의 짓이구나! 오늘이야말로 용서못해!」다닷


아미 「우아우아~! 도망쳐 마미! 잡히면 길고 기~인 설교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마미 「으, 응! 그럼 이 인형은……」

아미(이렇게 서로 빼았으며 시간 들이면 잡혀버리고……)

마미(둘이서 싸울 때가 아니고, 여기는……)


아미 마미 「「맡겨둘께!」」팟



아미 마미 「「아」」



퓨ーーーー










콰직!



13: ◆qgvFsqmWqG.F:2014/11/25(화) 17:07:03. 20 ID:GNn02lra0

P 「욱……!」



아미 「아……」

마미 「오, 오빠의 인형이……떨어져서……」

아미 「배가 있는데부터……두동강이로……」

마미 「란……」

아미 「것은……」

아미 마미 「「……」」

아미 마미 「「…………」」줄줄줄



마미 「하……」


마미 「하나-둘로 뒤, 돌아보는 거야?」

아미 「우, 응……」




마미 「하나……」


아미 「하나—…………」


마미 「……」두근두근

아미 「……」두근두근








마미 「하」

P 「아미, 마미」

아미 마미 「 「!!」」움찔



14: ◆qgvFsqmWqG.F:2014/11/25(화) 17:08:25. 37 ID:GNn02lra0

아미 「오……」빙글

마미 「오빠……」빙글


P 「앉아라. 이야기가 있다」


아미 「우, 응」

아미(주저앉아 있는데……피같은거 나오지 않고, 무사한 것 같네)


마미 「알았어……」

마미(자, 잘됐다……)


P 「……두 사람 모두」

P 「내가 언제나 끈질길 정도로 화내고 있는 것은 왜일까, 알고 있어?」

마미 「그, 그야 마미들이 장난 하니까……누구라도 장난 당하면 싫죠?」

아미 「그렇지만 아미들은 그만두지 않아! 즐겁게 산다, 그것이 모토니까네!」

P 「별도로 장난 당하는 것이 싫다는게 아니다. 나는 좋다, 별로 뭘 당해도」

아미 「에?」

P 「……나는요」

P 「엄청 기대하고 있다, 너희들에게」

마미 「마미들에게……」

아미 「기대……?」



15: ◆qgvFsqmWqG.F:2014/11/25(화) 17:10:50. 86 ID:GNn02lra0

P 「처음에 너희와 만났던 날, 느꼈다. 이 아이들이라면 반드시 톱 아이돌이 될 수 있다, 고」

P 「귀여운 룩스에 분위기를 뛰우는 토크 스킬.그 만이 아니라, 가창력이나 댄스 퍼포먼스에서도 빛나는 것을 느꼈다」

P 「지금까지 없었던 참신한, 그리고 이상적인 아이돌의 형태를 나는 너희들에게 보았다. 그런 것, 기대해버리는게 당연하지」

아미 「어, 어쩐지 거기까지 칭찬받으면……」

마미 「수줍다고 할까……부끄러워」뽀득뽀득

P 「그렇지만 너희는 저언혀 진지해지지 않는다. 장난만 하고, 놀고만 있고, 진심으로 톱을 노리지 않는다」

P 「실제로 오늘도 레슨에 갈려고도 하지 않고, 놀고 있는 거지? 아무튼 젊고, 지금을 철저하게 즐기고 싶다는 마음도 알아」

P 「그렇지만……너희들이라면, 진심으로 노력하면 톱 아이돌이 될 수 있을 거야. 톱에 서면, 지금보다 훠얼씬 즐거운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

P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야 말로, 나는 너희들이 좀 더 진지하게 되었으면 해. 그러니까 화내는 거다. 지금 조금 참으면, 언젠가 반드시, 아니, 절대로!」

P 「최고로 즐겁고 빛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미 「오빠……그헣게 까지 아미들에 대한 것을……」

마미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있었다니……」



16: ◆qgvFsqmWqG.F:2014/11/25(화) 17:12:16. 74 ID:GNn02lra0

아미 「……마미」

마미 「응, 알고 있다」

마미 「레슨가자! 오빠의 기대에 응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아미 「응! 오빠, 지금까지 미안해요. 아미들 좀 더 노력할께!」

P 「너희들……」훌쩍

P 「핫하……말해 봐야봐야했구나. 지금까지는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었지만……진짜 마음을 전하면, 전해지는 것이구나」

마미 「그렇지만……어째서 갑자기 이런 이야기하려고 생각했어?」

아미 「그렇네. 뭐라고 할지, 너무 돌발적이라고 할까」

P 「……어째서 일까. 나로서도 잘 모르겠다」

P 「와장창 하는 소리가 났더니, 갑자기 뱃속을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싶어졌다. 정말, 무엇일까」하하하

마미 「뱃속을……」

아미 「털어놓고……?」

아미 마미 「「……!」」


마미 「어, 어째서일까-그치—? 아미」

아미 「그,글세? 신의 장난일까나?」

P 「뭐어, 어떠면 어때. 자, 두 사람 모두 레슨, 열심히 하고 와라!」

P 「나는 여러가지 있어서 지금 움직일 수 없지만……게으름 피우지마?」

아미 마미 「「응!」」



17: ◆qgvFsqmWqG.F:2014/11/25(화) 17:14:04. 07 ID:GNn02lra0

아미 「……후훗」타타탁

마미 「아하하. 뱃속을 털어놓고……인가」타타탁

아미 「라고 하는 것은 역시 저거, 오빠의 본심이란 거네」타타탁

마미 「그렇게 생각하면……엄청 기쁘다」타타탁

아미 「……열심히 하는 거-네, 마미」

마미 「응. 오빠를 위해서도, 마미들을 위해서도」



아미 마미 「「노려라! 톱아이도ー올!!!」」








P 「……」

P 「잘됐다……가주었구나」

P 「이것으로 보지 않고……끝……난…………」



20: ◆qgvFsqmWqG.F:2014/11/25(화) 17:16:59. 24 ID:GNn02lra0

하루카 「그만 달려가버렸지만……그 정도로 나, 너무 화냈던 걸까나」총총

하루카 「프로듀서 씨에게도 무엇인가 사정이 있어도 가능성도 제로가 아니고……이야기 정도 듣지 않으면 안되겠네」총총

하루카 「애초에 내가 기세를 타고 지도 같은게 시작해 버린게 나쁜 것인지도 모르고」총총

하루카 「신뢰관계란 소중한 걸. 응, 제대로 이야기를……」총총


P 「……」

하루카 「아, 있다. 조금 전의 장소에서 주저앉아……프로듀서 씨-이!」타타탁

P 「…………응」

P 「!?」

P 「하루카, 어째서…………으우!!」

P 「오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루카 「헤?」






뿌직뿌직삐적삐적파뷰뷰뷰뿌욱뿌직삐직삐직삐직!!!!!



21: ◆qgvFsqmWqG.F:2014/11/25(화) 17:18:14. 20 ID:GNn02lra0

P 「……」

하루카 「에? 지금의 소리……!!」

하루카 「냄새……에? 그, 에?」

하루카 「최악……」


P 「……」

P 「뱃속이……」



P 「망가졌다……」











転載元
亜美「兄ちゃんとそっくりな人形拾った」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16901922/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089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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