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무명씨@오픈 2014/11/27(목)18:38:32 ID:???
속옷 도둑 피해를 당하고 있었습니다(이 당시 중학생).
몇 번이나 계속 되었으므로 언니(히키코모리 오타쿠, 불결. 그렇지만 넷에서무슨 벌고 있는 것 같아서 니트는 아니다)의 입고난 속옷(우엑)을 말려 보니까, 역시 도둑맞았다.
언니에게는 히키코모리가 되고 나서 몇 번인가, 빌리고 돌려주지 않는다고 할까 마음대로 나의 물건 훔치기도 했으므로, 반쯤 재미로 보복할 겸해서 몇 번인가 해봤다다.
(※자신의 몫은 방 말리기로 변경.)
좀처럼 말을 하지 않는 언니가 어머니에게
「나의 속옷이 없다」
하고 클레임 했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그러니까 말했잖아. 속옷도둑이 있어. 아마 (이웃에 있는) 아파트의 누구 아닐까?」
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도둑이라고 해도 신경쓰지 않고 말렸었기 때문에 조금 말하고 싶었다. 별로 스스로 세탁해 말리면 되니까 그것은 상관없지만.
그리고, 속옷 도둑 맞기 몇달 전에 내 앞으로 기분 나쁜 러브 레터 사건 같은 것이 있었으므로, 그것이 이웃 아파트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써있었으니까, 특정은 할 수 없지만 그 녀석일까라고 생각해 보았다.
러브 레터의 내용은
「너는 나의 약혼자」
라든가
「이 샘솟는 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라든가.
발신인은 불명, 행선지는 「○○가(우리집)의 공주님(姫君)에게」.
설마 히키인 언니에 대한건 아닐거라고 어머니가 나에게 줬다.
(※덧붙여서 이웃 아파트의 집주인은 우리집. 아파트의 이름은 코포○○(コーポ○○).)
294: 무명씨@오픈 2014/11/27(목)18:46:42 ID:???
그랬더니 언니, 2층 창문에서 망을 보다가 방범 카메라(드라이버 레코드 같은 것)로 속옷 도둑 현장을 촬영.
찍혀있었던 것이 이웃 아파트의 거주자로 빙고, 게다가 꽃미남(イケメン) 대학생.
뒤에서 보고 있으면 어두워서, 나에게는
「미남인가?」
라는 느낌이었지만, 실물은 확실히 늘씬한 미남 이었던 것 같다.
어머니가 말하기로는 조금 성격 어두운 듯 하다, 오타쿠 냄새 난다고 하는 것 같았다고 하지만.
처음은 아마 통보할 생각이었겠지만, 언니는 미남이라면 다르지! 하고 러브 레터 빼앗아서 아파트 돌격.
조금 뚱뚱한 언니가, 비듬 투성이 더러운 긴 흑발&여드름 투성이로 털 투성이인 고교시절 체육복 모습인 그대로.
(※나는 학교에 갔다.)
대학생이 있던 방에 침입하여 갑자기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겠습니다!」
라고 선언&습격해와서 대소란이 됨.
그 과정에서 훔친 속옷이 나의 것이 아니었다(실제는 일부 나의 것이지만)고 판명되고, 무엇을 했었던 것인지 대학생이 갑자기 토하거나 언니와 서로 치고받고 싸운 끝에, 2명 모두 체포되었다고 한다.
언니는 곧 석방되어 대학생은 절도 용의로 잡힌 채로, 부모도 불려와 최종적으로 합의하게 되었다.
「첫눈에 반했습니다. 속옷을 통해서 이미 연인 관계. 시아버지 시어머니라고 부르게 해 주세요」
라고 주장하는 언니에게 상대방은 두려움을 느껴 백기를 들었던 것 같다.
도둑은 물론 퇴거. 현지에 데리고 돌아간다고 했기 때문에 대학도 그만두지 않았을까.
언니는 히키가 악화되었지만, 생각한게 있었는지 전보다 많이 청결해졌기 때문에 잘됐다고 생각하고 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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