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남동생이 있었고, 상당히 미형이었다.
여동생이라고 말해도 평범하게 받아들이고, 어렸을 때는 미치광이 아줌마에게 유괴당했을 정도로 귀여웠다.
성격적으로도 어른스럽고, 여자로부터는 인기가 있거나 질투받거나 하기도 했던 것 같다.
남동생이 고교생이 되서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여자애에게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지만, 갑자기 차이고 게다가 상대는 부등교가 되었던 것 같다.
몇 번이나 집까지 가도 만날 수 없었다고 한다.
그 뒤, 나의 중학교 때 동급생인 남자 A로부터 연락이 있었다.
남동생의 애인은 A의 여동생 B로, 남동생에게 구애하던 여자 2명(남동생의 동급생 C와 그 언니 D)이 B를 족치던 결과 이렇게 되었다고.
그래서 C와 D는 A가 족칠테니까, B와 재결합 해주도록 전해줬으면 한다고.
남동생은 B에게 미련이 있는 모습이었으므로, A와 연락해서 B와 만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2명의 교제는 부활했다.
한됫병 |
규격화 되어 있어 내용물(주로 술이나 조미료)에 관계없이 형태는 동일하다.
높이 39.8cm, 바닥 직경 10.4cm, 상단 지름 3.1cm 용량 1.8L. 참조
그렇지만 A는 DQN이었다. 그것은 중학교 때부터 였지만.
만났을 때에 들었다.
「C에는 맥주병, D에는 한됫병 처박았다」
라고….
「무슨 소리야!?」
라고 물으면,
「배로 갚아줬다, 말하지 않는게 좋았군, 듣지 않았던 걸로 해줘」
라고.
에, 그 거…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그리고,
「폐를 끼칠지도 모르니까 이제 연락하지마」
라는 말을 들었다.
그 후 C와 D는 이사&전학간 것 같다.
사건 같은 것은 되지 않았던 것 같지만, A와는 연락할 수 없게 되었다.
남동생은 졸업 뒤 B와도 헤어지고 집을 나가버려서, 이미 한참 연락도 없다.
부모님도 죽었고, 10년 정도 남겨두었던 친가도 처분해 버렸기 때문에, 이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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