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미키 「자고, 일어나고, 꿈꾸듯 황홀한 기분」



1:2014/11/23(일) 23:23:11. 15 :r1PtzsJy0

「응, 후아…아후우」

「아, 호시이 씨. 일어났네요. 안녕」

「응, 안녕인거야. 에-또, 거기의 사람」

「거기의 사람이라니…, 하하, 너무한데. 나는 프로듀서라고 아침에 제대로 설명했잖아?」

「그렇던가? 아무튼, 미키적으로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나로서는, 제대로 불러줬으면 좋겠지만」

「응—, 그것은 거기의 사람의 향후가 노력하데 따라서야! 아핫☆」

「하하, 그럼 빨리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

「응, 그럼 미키 오늘은 이제 돌아갈래」

「응. 또 내일, 호시이 씨」

「그러며언~」


2:2014/11/23(일) 23:27:05. 53 :r1PtzsJy0

「으우~, 아후우」

「여어, 안녕」

「안녕인거야. 우으, 신체가 아픈거야…」

「하하, 좋구나아. 피로가 바로 신체에 나오는 것은 젊다는 증거다」

「거기의 사람, 할아버지 냄새나는거야」

「으극…. 뭐, 아무튼 내일도 레슨이니까, 오늘은 빨리 돌아가서 확실하게 쉬어요」

「에~. 미키, 오늘은 지쳐 버렸으니까, 혼자서는 돌아갈 수 없는 거야」

「…어쩔 수 없곘군. 바래다 줄테니까, 준비해 주세요」

「아핫☆거기의 사람, 고마워요 인거야☆」

「이제 슬슬, 프로듀서라고 불러 주어도 좋지 않을까나?」

「미키에 한 개라도 일 가져오고 나서 말하는게 좋은거야」

「엄청 엄격하네」


3:2014/11/23(일) 23:33:33. 47 :r1PtzsJy0

「후…아아, 아후우」

「오, 겨우 일어났네. 안녕」

「응.…미키, 오늘은 조금 지쳐 버린 거야」

「응. 수고했어」

「……저기」

「응?」

「미키, 어째서 오늘의 오디션 떨어져 버린 것 일까나…」

「…으ー응. 그것은, 호시이 씨보다, 합격한 아이 쪽이 반짝반짝 했었기 때문이 아닐까나」

「반짝반짝?」


4:2014/11/23(일) 23:36:38. 26 :r1PtzsJy0

「다른 아이들은 뭐라고 할까, 열심히 했어」

「…미키도 열심히 헀던 거야」

「아아 미안, 그런게 아니라 말야. 다른 아이들은 모두, “아이돌”이라는 것에 열심히 했어.」

「…잘 모르겠는 거야」

「……좋아. 내일은 서로 오프이고, 조금 어딘가 외출해 볼까」

「…미키, 아직 중학생이야? 중학생에게 손을 대면 범죄야?」

「그, 그런 것이 아니야. 조금 기분전환이라든가, 그런 느낌으로…」

「농담이야. 미키도 내일은 예정 없으니까, 초대받아들여줄께」

「하하, 고마워. 오늘은 이제 늦었고, 집까지 데려다줄께. 준비해」

「응. 고마운 거야」


5:2014/11/23(일) 23:41:24. 87 :r1PtzsJy0

「으응…후, 아후우」

「아, 안녕」

「프로듀서 씨!안녕요—」

「오늘의 레슨, 절호조였지 않았어」

「응! 어제 프로듀서 씨하고 이야기했던 그대로, 미키도, 아이돌 진지하게 노력해보기로 했어!」

「…그래. 하하, 그럼 나도 호시이 씨의 발을 잡아끌지 않도록 노력할께」

「그래-그래—, 프로듀서 씨도 노력해주지 않으면 미키, 반짝반짝 할 수 없는거야」

「그래서 다음 주, 오디션이 들어왔다」

「진짜!? 좋-아, 미키, 이번은 반드시 합격할거야!」

「아아. 기대하고 있을께」

「그럼 미키, 오늘은 이제 돌아갈께. 바이바이, 프로듀서 씨」

「아아. 또 내일봐」


6:2014/11/23(일) 23:45:14. 98 :r1PtzsJy0

「…어ー이, 호시이 씨, 이제됐으니까, 일어나」

「후아…아후우, 프로듀서 씨, 안녕인거야」

「그래, 안녕. 이제 차례니까, 얼굴 씻고와요」

「네ー에, 아후우」

「어때? 오늘의 상태는」

「절호조란 느낌! 반드시 합격해 볼테니까, 보고있어, 프로듀서 씨!」

「하하, 기대하고 있을께. 좋아, 다녀와!」

「좋은거야!」


7:2014/11/23(일) 23:47:33. 86 :r1PtzsJy0

「응…후우, 무냐…앙…? 아후우」

「안녕, 호시이 씨」

「푸로듀-서-씨, 안녕—」

「새삼스럽지만, 오늘은 합격 축하해요」

「고마워요 인거야! 아핫☆」

「축하로서는 초라하지만, 저녁밥 함께 어떨까?」

「진짜!? 갈꺼야! 물론, 프로듀서 씨가 계산하지요?」

「하하, 부드럽게 부탁해」

「해냈다! 그렇게 정했으면 빨리 가는 거야!」

「하하, 그럼 준비할테니까, 잠깐 기다리고 있어」

「응!」


8:2014/11/23(일) 23:50:18. 97 :r1PtzsJy0

「후아~… 아, …아후우」

「안녕, 호ㅅ…미키」

「아핫☆ 프로듀서 씨, 안녕인거야!」

「…익숙해지지 않는데」

「그러다가 익숙해질거라고 생각해. 그것보다, 오늘의 촬영 제대로 봐주었어?」

「아아. 보았어. 잘하지 않았는가」

「고마워요 인거야! 저기 저기 프로듀서 씨, 미키, 오늘도 노력했으니까, 무엇인가 상을 받고 싶은 거야!」

「…하하, 이번 달은 상당히 핀치지만. 좋아. 무엇인가 갖고 싶은 것이 있는 거야?」


9:2014/11/23(일) 23:52:46. 03 :r1PtzsJy0

「물건 같은게 아니야? 미키는요, 프로듀서 씨와 함께, 느긋하게 낮잠 자고 싶은거야!」

「…낮잠?」

「…미안하지만, 아직 일이 남아 있으니, 그건 좀…」

「므—, 최근 프로듀서 씨 바빠보이고 전혀 쉬지 않고, 미키도 별로 프로듀서 씨와 이야기 하지 못한 거야」

「……」

「오늘 하루 정도 쉬어도 아무도 꾸짖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알았다, 조금 쉬게 해줘. …고마워, 미키」

「아핫☆」


10:2014/11/23(일) 23:55:06. 01 :r1PtzsJy0

「으웃…! 하우…, 아후우」

「오오, 미키! 안녕!」

「안녕인거야. …무슨 일인가 있었어? 프로듀서 씨」

「아아! 이번에 미키의 신곡이 완성되었어!」

「신곡? 아핫☆ 다음은 어떤 곡일지 기대되는 거야!」

「훗훗후… 그리고 무려, 미키의 라이브가 결정되었어!!」

「라이브……!! 진짜인 거야!? 프로듀서 씨!!」

「아아! 굉장히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 나름대로의 장소를 확보할 수 있었다!」

「마침내 미키가…라이브……!」

「내일부터의 레슨은 라이브를 향한 것이 중심이 되어 갈거야, 기합을 넣고 간다! 미키!」

「그, 그런 거야!」


11:2014/11/23(일) 23:57:21. 34 :r1PtzsJy0

「미키! …미키!! 이제 시간이다! 일어나지 않으면…」

「후냐…, 아후우」

「…푸로듀-서-씨, 안녕인거야」

「아, 아아, 안녕」

「…이 아니라! 이제 라이브 시작할거야! 괜찮은 거야…?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자고 있어서…」

「문제 없다고 생각해. 오히려, 잠을 자지 않는 쪽이 힘이 나지 않는 거야」

「그…그렇지만…첫 라이브이고…우으…정말로 괜찮은가?」

「프로듀서 씨, 긴장 너무하는 거야. 미키적으로는, 프로듀서 씨가 걱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야…아아, 어째서 미키가 그렇게 당당하게 있을 수 있는지 이상해…」


12:2014/11/23(일) 23:58:52. 00 :r1PtzsJy0

「…미키도, 긴장하고 있잖아요?」

「…에? 어, 그, 그런가, 그렇지. 에…또, 그래! 긴장하고 있을 때는, 손바닥에 사람(人)이라고 써서…」

「그런것 보다, 프로듀서 씨가 꼬옥 해주었으면 하는 거야!」

「에…?」

「그 쪽이 진정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봐, 시간이 없는 거야! 빨리—」

「에? 에…또, 자. 이, 이걸로 된 걸까나…」

「……아핫☆ 응, 진정됐어!」

「…나도, 왠지 진정되어 왔어…」

「…좋아. 그럼 미키, 다녀올께」

「굉장히 반짝반짝 하게 보여줄거니까, 보고있어! 프로듀서 씨!」

「…아아! 다녀 와라!」


13:2014/11/23(일) 23:59:51. 28 :r1PtzsJy0

「미키!!……나」

「무냐…후우……무냐」

「…하하, 수고했어, 미키」

「…응……? …아, 푸로듀-서-씨, 안녕—…」

「응, 안녕. 미안, 일으켜 버린걸까나?」

「…응, 괜찮은- 거야…아후우」

「라이브, 좋았어요. 굉장히」

「미키, 제대로 반짝반짝 할 수 있었을 까나?」

「아아, 최고로 빛났어. 무엇보다도, 반짝반짝 했다」

「아핫☆ 좋았던 거야!」

「…저기, 프로…허니!」

「응…? 허, 허니—!?」

「앞으로도, 잘부탁하는 거야! 아핫☆」


14:2014/11/24(월) 00:02:18. 08 :XoknXKbL0

짧습니다만, 이상입니다
읽어 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하겠니다

조금 늦었지만 미키 생일 축하해—


元スレ
美希「寝て、起きて、夢心地」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16752581
http://456p.doorblog.jp/archives/414535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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