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기니까 2레스로 나누겠다
몇년 전 어느 기업에 파견되어 일하고 있었다
그곳의 상사에게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회식행사에서 무시하거나 다른 사원들에게 무시하라고 강요하거나
그 밖에도 여러가지 괴롭힘을 2년간 계속 참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 날 십이지장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 등으로 괴로워하다가
노동자피해보상보험신청→퇴직하게 되었다.
파견이니까 노동자피해보상보험도 노 데미지였고
떠날 때는 왠지 능글능글 웃고 있어서
속을 태우면서 돌아갔다
73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4/02/24(월) 18:39:33 ID:Q9HzMRzE0
그리고 그때부터 상사의 주소를 조사하고 그곳에 자신이 받았던 괴롭힘의 내용을 편지로 보내길 계속했다
그랬더니 어느 날 전화 걸어오더니
나에게 혐의를 걸었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척 대응하고 있으니까
상당히 화가 났던 것 같아서 위압적인 협박 같은 것을 말해버렸다
운좋게도 녹음하던 회화를 본사에 편지와 함께 제출.
노동기준청이나 경찰에 상담한다고 말하니까 약간의 돈까지 준데다가 상사 지방으로 좌천
꼴좋다ㅋㅋㅋ
73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4/02/24(월) 22:20:24 ID:z5+aCvFi0
울다가 잠들 듯한 상황에서 잘 했군요
73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4/02/24(월) 22:32:02 ID:Q9HzMRzE0
>>733
불행의 편지 감각으로 하고 있었더니 상사가 생각외로 바보라서 살아났어
뭐든지 해보면 뭔가가 되돌아 오는 것이구나
합의서고 뭐고 쓰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경찰에 피해신고할 생각이지만
本当にやった復讐 22
http://toro.2ch.net/test/read.cgi/occult/138746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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