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사귀던 남성에게 배신당했다. 그리고 그가 약혼녀가 있는데 다른 여자와 바람 피우는걸 목격, 수집한 자료를 약혼녀 집에 보내줬다.

185: 무명씨@오픈 2014/11/08(토)09:51:31 ID:0LEm8DRsQ
들키는거 대책으로 대책에 페이크 넣었습니다.

사귀고 있었던 남성(A)에게 배신당했다.
진심으로 사귀는 애인(B)이 생긴 것 같아서 나는 바람피우는 상대로 격하 ㅋ
그리고, B를 만날 수 없을 때만 상대해 주었다.
토탈 5년일까나, 격하 후는 1~2년 정도?정확하게는 모르다.
뭐ー꽃미남(イケメン) A가 첫 그이라서 들뜨기도 했고, 나도 젊었고 순진했기 때문에 간단히 속일 수 있었던 거겠지ㅋ

그렇지만 진심 애인은 그렇지도 않아서 나의 존재를 깨달은 것 같다.
그래서 A는 B에게 혼이 나고 나에게 이별 이야기를 해왔지만, 처음은
「질렸다」라든가 「따로 신경 쓰이는 아이가 생겼다」라든가 ㅋ
「버리지 마」
하고 매달리는 나ㅋ
말싸움 하던 가운데
「처음부터 너는 놀이였다」
라는 말도 들었다 ㅋ
「너같은 촌스러운 여자, 진심으로 사귈 상대가 생긴 뒤에도 사귀어 주었던 것만도 만족해라」
라고도 ㅋ
맞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아팠어 ㅋ
뭐 그 뒤에도 더욱 지독한 말도 들었지만・・・도구 취급, 오나홀과 같대.
그리고, 그대로 A는 돌아갔다.





좋아했었지만-하고 하루종일 멍했었지만, 그러다가 분노가 솟아 왔다 ㅋ
그래서 진심 애인에게 전부 폭로해 주려고 생각해서 스마트폰 보니까, 사진이라든가 메일이라든가 지워져 있었다 ㅋ
LINE 같은데 이력 남아 있기도 했고 사진은 백업해뒀지만, 그래서 싸악 냉정해짐.
B는 나의 존재 알고 있을 것이고, 사진 보내도 데미지 없을지도 모른다.
에로 사진이니까 그래도 쇼크이겠지만, 생각해보면 나도 데미지 받아버린다.

그래서 우선 일단은 A에 연락(착신 거부 되었기 때문에 맨션 앞에서 포획).
돈 요구했다 ㅋ
데이터 지운 것도 혼내고(시치미를 뗐지만), 진심이었다는 대사 녹음하고 있었다고 거짓말 하면 5만 받았다.
(싸다ㅋㅋㅋㅋ)
라고 생각했지만,
(뭐 나와의 관계는 A에게 있어서는 그런 것이겠지)
라도 생각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A의 스마트폰 받아서 데이터도 지웠다.
전부 지울 수 있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누설하면 100만 낸다 는 각서 쓰게 했다.
다른 여자는 없는 것 같아서,
「B의 사진 같은건 지우지 마」
라는 말을 들었다.
그쪽은 에로 사진 같은건 찍지 않은 것 같아서, 사이 좋아보이는 스냅 사진 뿐・・・.
덧붙여서 B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멍 하니 보고 있다보니 A가
「마지막으로 해줄까?」
라고 다가왔기 때문에 노려보고 돌아갔다.


186: 무명씨@오픈 2014/11/08(토)09:58:37 ID:0LEm8DRsQ
끝나면 집에서 울다가,
(빨리 이사해서 환경 바꾸고 깨끗이! 그리고 이제 A에 대한건 잊어버리자!)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년 뒤 휴일에 우연히 쇼핑몰에서 발견 ㅋ 나와 항상가던 데이트 코스에서 ㅋ
(A가 생각나니까 오고 싶지 않았지만 마음에 드는 가게 같은게 있었으므로)
저쪽에서 눈치 채기 전에 숨었지만,
여자 데리고 있는데, 그것도 어떻게 봐도 B와는 다르다 ㅋㅋ
그렇지만 어딘지 모르게 나와 닮았다, 머리카락이라든가 분위기라든가. B와는 다르지만 이런 것이 취향이었던 걸까.
그것은 어쨌든,
(또 바람피고 있는 건가・・・)
라고 생각하여 일단은 몰래 도촬.
(항상가던 코스라면・・・)
라고 생각하여 처음에 가끔씩 이용하던 러브호텔에 앞질러 가서 지키고 있으니까 거기에도 왔다 ㅋ
물론 들어가는 것을 도촬(동영상).
아마추어가 숨어서 찍은 거니까 초라하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 덕분에 얼굴은 확실.
그리고, 조사회사에 돈 들여서(5만 이상 걸렸다, 적자・・・) B의 주소 이름 조사하고, 거기에 사진과 동영상 데이터 보냈다.
하는 김에 나와의 에로 사진에서 셀렉트하여 신원 들키지 않고 쓸 수 있을 것 같은 사진도 섞었다 ㅋ
러브호텔에서 찍은 거라든지.

반달 정도 지나서 A로부터 착신.
「저것 너인가?」
라고 물어왔다 ㅋ
「에, 무엇이?」
라고 되물으면,
「아니, 모른다면 괜찮다・・・」(하아 하고 긴 한숨)
염려해달라는 듯한 분위기 나왔지만 ㅋ
목욕하려던 참이었고,
「뭔지 모르지만, 바쁘니까 용무 없으면 끊을께?」
라고 말하고 통화 오프 ㅋ

그래서 폭소 ㅋㅋㅋㅋ
B가 SNS(조사회사가 조사해 주었다)에서 약혼파기 보고했기 때문에 알고 있어요 ㅋㅋㅋ
실은 A와 B는 약혼하고 있었던 것 같다 ㅋ
B, 좋은 집안의 아가씨이며 1번은 바람기 용서해 주었는데ㅋㅋㅋㅋ
자산가이며 그런대로 커다란 회사 임원의 딸로서 평강공주(逆玉,남자가 장가를 잘가 팔자를 고침)였는데ㅋㅋ
사진과 동영상 데이터, B의 부모 앞으로 집에 보냈기 때문에 큰일이 되었겠지 ㅋㅋ
위자료 5만으로는 효과가 없었던 거겠지?ㅋㅋㅋㅋㅋ
아-상쾌했다.

장문실례했습니다.


本当にやった復讐 2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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