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2ch 괴담】『엄마?』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언니야』

22 :무명씨 :2014/03/29(토)02:11:52 ID:EkIRTfW3G
>>21과 조금 비슷한 이야기일지도

몇년전이지만, 한 해에 한 번 정도 비율로 잘못걸린 전화가 걸려 왔다.
대체로 평일 오후였다고 기억하지만, 받으면 『엄마?』라는 한마디뿐.
작은 아이 특유의 성별도 애매모호한 새된 목소리에, 혼자서 집보기하다 외로워져서 엄마의 휴대폰에 걸어 버렸다고 생각해서,
4년째 정도 되었을 때, 무심코 「당신은 누구?」라고 물어 보았다.
『………』
몇 초 침묵의 뒤, 철컥 하고 전화는 끊어지고, 두 번 다시 걸려 오는 일은 없었다

그렇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이상한 점만 생각난다.
「엄마?」 밖에 말할 수 없는 아이이니까 3세 정도일까 라고 마음대로 생각했지만,
휴대폰의 번호를 누를 수 있는가, 라든지,
만약 집전화의 단축 다이얼에 넣어두었다면, 잘못된 번호를 몇 년이나 방치하지 않을 것이고,
설사 3세라도 4년 지나면 초등학생. 「엄마」 이외에도 말은 말할 수 있을 것인데 이상하다든가.
그리고 마지막 전화 때 꺠달은 것은, 저쪽 편에서 전혀 소리가 나지 않는 것.
텔레비전이나 생활음같은 것이 들려 오지 않았다…
친구 말로는 「그 거 정말로 살아있는 아이인걸까? 리다이얼 하지 않아서 정답이었네」라고.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바꾸어 전의 번호를 계속해 사용하고 있지만, 등록되어고 있지 않는 착신번호에서 오면 오싹해진다.


【オカルト】子供にまつわる不思議な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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