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이야기(피쳐폰이었군).
당시, 아들이 아직 1살 정도였던 무렵.
빈둥빈둥 거리던 평일 낮, 나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아들에게 휴대폰을 만지게 하고 있었다.
나의 휴대폰에는 가족 이외에 친구 한 명과 옆집 아줌마 정도 밖에 등록되어 있지 않고・・.
장난쳐도 그다지 데미지 없기 때문에, 전화만 락을 걸어서 주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 메일 착신음이 울렸다.
「?」하고 생각하며, 메일을 보면, 낯선 주소・・・.
스팸 메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여니까,
『당신은 누구?』라고 한마디만 써 있었다.
한순간 오싹 했지만, 나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얼마동안 주소를 보면서 생각했다.
아무래도 1세의 아들이 휴대폰을 대충대충 조작하고 있었고,
우연히 빈 메일이나 무엇인가를 보내면, 정말로 상대가 있었다・・. 라는 것 같다.
아니, 그런 것으로 해 두었다.
그리고, 상대에게 미안하기 때문에, 속공으로 답장했다.
『1살 아들이 마음대로 조작해서, 우연히 보내 버린 것 같습니다. 폐를 끼쳐 죄송했습니다』
・・그런(잘 기억나지 않는다) 내용으로 답신.
그리고 메일은 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몇 번 생각해도, 이상하다.
숫자와 영문자가 섞인 주소(특히 단어로는 되어있지 않았었다)@마크에서 뒤의 기호도 그렇고, 변환 할 수 있는 것인가?
게다가 엉터리 주소로 송신하고 상대가 있따니,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기적적인 일이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그런 감이 날카롭다.
기분 나쁜 것은 느꼈다.
그 이상 파고들지 않는 편이 좋다고, 판단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또, 당시는 당황했으므로 곧바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만, 조금 있다가 휴대폰을 확인하고 깨달았다.
송신이력에, 아들이 보냈다고 생각되는 메일의 기록은 전혀 없었다・・.
상대가 보내 온 메일은, 답신 뒤 곧바로 소거했습니다.
지금도, 파고들지 않아서 정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オカルト】子供にまつわる不思議な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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