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언니의 전남편이 쓰레기의 정점에 서있는 남자라고 생각한다. 일도 하지 않고, 시댁에서는 구박하고, 시아버지의 성희롱….

691: 무명씨@오픈 2014/10/19(일)11:58:39 ID:3DmFJK9mJ

언니의 전남편이 쓰레기의 정점에 서있는 남자라고 생각한다.
나와 언니의 부모님은 모두 타계하고 있다. 나는 결혼해서 남편 시댁에서 동거.
언니가 결혼해서 언니는 남편과 둘이서 두 사람의 꿈이었던 오키나와로 옮겨가서 살았다.
언니의 전남편은 매우 인상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언니에게 애쓰고, 상냥하고, 언니가 행복해질 수 있어서 잘됐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언니도 애썻지만 완전하게 의지해오는 것은 아니고,
전남편을 위해서라며 가사와 일을 열심히했다.

어느 날로부터 갑자기 언니와 연락할 수 없게 되었다.
언니의 집에는 집전화가 없기 때문에 연락 툴은 휴대폰 뿐.
아무래도 언니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전남편의 휴대폰에 걸어 보지만 받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자택에 가니까 이사가 끝난 상태였다.
나에게 어떤 연락도 없이 이사했어!?하고 나는 혼란.
전남편 시댁에도 전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나의 남편과 시어머니는, 그것은 이상하다.
우리도 협력할테니 어떻게든 언니를 찾아내자고 말해줬다.








그리고 어느 날의 업무중에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바로 재다이얼 해서 전화를 걸어보니까, 무려 언니가 울면서 찾아 온 것 같다.
「전남편과 이혼하고 싶다. 그렇지만 할 수 없다.」며 울부짖고 있고, 시어머니도 곤란해 하고 있었다.
나는 일이 끝나자마자 귀가, 언니에게 사정을 물었다.

휴대폰도 통장도 빼았겨, 매일 마차를 끄는 말처럼 일하게 됐다.
전남편이 마음대로 일을 그만뒀기 때문에 언니의 벌이만으로 생활하게 되었다.
집세가 아깝다면서 시댁에서 강제 동거. 거기서 굉장한 며느리 구박, 시아버지의 성희롱.
시아버지의 성희롱이라는 것이 듣고 있기만 해도 토할 것 같았다.
전남편과 시누이는 그 성희롱도 언니가 유혹한 것이라고 보며 온갖 욕설.
게다가 그것을 「불륜」이라고 단정짓고 위자료 대신이라면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를 강탈.
전남편은 일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집에 있는 주제에 가사조차 하지 않는다.





692: 무명씨@오픈 2014/10/19(일)12:20:05 ID:3DmFJK9mJ

언니가 분노하여 이혼을 선고해도,
전남편이 「이혼불수리 신고했으니까^^」라고 웃는 얼굴로 되받아쳤다고 한다.
확인하면 정말로 신고가 나와있어서 언니는 안면창백.
그리고 신고한 본인 밖에 취하할 수 없다는걸 알고 절망했다.
그리고 틈을 봐서 도망나와, 나에게 왔다고 한다.

시어머니와 나는 입을 떡 벌리고 그 남자가 그런 남자였다고는・・하고 망연해져 있었다.
오키나와에서 어떻게 여기에 왔어?라고 물어 보면,
시누이의 쌈지돈을 털어서 왔다고 한다.
언니는 쥬스 1개 살 돈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벌써 그 날부터 꽝꽝 집전화, 휴대폰이 시끄러웠다.
그리고 결국 내 남편이 응대했다.
여자 상대로는 곤란할 것 같아서 남편이 솔선해서 상대해 줬습니다.

전남편 「아내가 그쪽에 가지 않습니까?
어머니가 동물 알레르기인데 개를 기르겠다고 버릇없이 말하다가.
꾸짖으니까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역시 너무 버릇이 없기 때문에 예의를 다시 가르치고 싶습니다만」

내 남편 「이상한 거짓말 하지마. 너, 처형을 마구 구박했다고 하는데.」

전남편 「그건 아내의 거짓말입니다. 자기 몸을 위해서 거짓말을 지어내고 있으니까 상대하지 마세요^^」

내 남편 「처형, 당신들의 발언을 녹음하고 있었어요.(허세입니다)」

전남편 「・・・. 그, 그렇지만 아내라는 것은 남편의 체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돼요.
내가 흰색이라고 하면 흰색, 검은 것도 흰색이 된다.
내가 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일하지 않아도 좋고,
체면을 세우는 입장인 아내는 나의 몫까지 일해야 하는 것.
그 남편의 부모가 말하는 것도 듣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나를 선택한 것은 아내입니다만?」

내 남편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당신들의 행동은 훌륭한 이혼이유가 됩니다.
덧붙여서 이 회화도 녹음하고 있으니까요.」

전남편 「수준 낮은 분이군요. 마음대로 녹음이라니.
재판했을 경우 그 쪽이 불리해져요?
아무리 소리쳐도, 이혼불수리 신고했으니까
이혼은 안됩니다-아 ^^」





693: 무명씨@오픈 2014/10/19(일)12:41:01 ID:3DmFJK9mJ

게다가 시누이의 쌈지돈을 강탈했다고 해서 도난신고한다고 말해왔다.
좋아, 그럼 전쟁이다 하고 내 남편은 말을 끊고 전화를 끊었다.
이혼불수리 신고는 100% 유효하지 않아.
이혼을 인정하는 내용에 조정조서를 첨부해서 이혼신고를 제출하면 이혼할 수 있다.
나는 몰래 그것을 변호사인 친구에게 배웠어요.

전남편은 조정을 일으킬 거라고 알아도
「그・러・니까 신고가 있는 한 이혼할 수 없다고 w
더 이상 아내를 숨긴다면 재판 할거야!」라고 히죽히죽.
거기서 언니가 이혼불수리 신고와 조정 조서 첨부 이혼신고의 효력의 힘 관계를 설명.
전남편은 통화중인 전화기로 눈물 작전을 시작했다 ㅋ
이제 와서 그런 거짓말 같은 눈물은 통용되지 않는다고.
지금까지 언니에게 해왔던 짓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될거라 알고 있었던 듯 하여,
속공으로 불수리신고를 철회 이혼신고에 도장을 찎었다.

조정 비용 빼앗길 정도라면 빨리 싸인해서 위자료만 내고 싶었겠지.
이혼하고 돈도 되찾은 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고맙다고 했다.
그리고 3박 4일 여행을 우리 가족에게 선물해 주었다.
애초에 시어머니는 언니와 서로 마음이 맞았으므로,
「언니 씨 몫은 내가 낼테니 언니 씨도 함께!(시어머니에게 나쁘기 때문에 내가 냈습니다)」
하고 언니와 시어머니와 남편과 내가 여행하러 다녀 왔다.
전남편의 현재의 상황은 모릅니다만,
빨리 지옥에 떨어졌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694: 무명씨@오픈 2014/10/19(일)12:41:57 ID:3DmFJK9mJ

아, 덧붙여서 시누이의 도난 신고는 내지 않았었다.
내면 지금까지의 악행이 표면화가 되기 때문이겠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025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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