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토요일

【2ch 막장】다쳐서 가사일을 줄이겠다고 하니 아내가 「사고는 당신의 책임이잖아? 어째서 내가 그렇다고 가사를 많이 하지 않으면 안 돼?」

382: 무명씨@오픈 2014/11/05(수)16:04:54 ID:XxuKWLAh9

최근 다쳤다.
타박상과 가벼운 골절이니까 걷는건 그런대로 괜찮지만
무거운 걸 들거나 든지 몸 비틀거나 하면 아프다.
그러니까 가사를 아내에게 해달라고 했지만
퇴원하고 일주일로 가사하게 되었다.
밥 만들거나 접시 씻거나 하는건 좋은데
차 운전 같은건 체력이 떨어져 있으니까
장보는데 따라가거나 하는게 그런대로 힘들다.









회복할 때까지 가능한 조심해달라고 말하면
아내
「사고는 당신의 책임이잖아? 어째서 내가 그렇다고 가사를 많이 하지 않으면 안 돼?」
라는 말을 들었다.
상대가 할 수 없으면 자신이 대신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아내의 말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실제로 아내가 몸상태 나쁠 때는 아내의 몫도 내가 하기도 했고.
아내 말로는 「그것은 당신이 마음대로 하고 있는 거니까 강요하지 말아줘」
라고. 이것은 내가 이상한 것일까?





384: 무명씨@오픈 2014/11/05(수)17:08:15 ID:zjwSrZBWh

>>382
유감스럽지만 그것은 아내가 아니라 동거인이다
상호부조 하지 않는 상대와 함께 있는 것은 고통이다





386: 무명씨@오픈 2014/11/05(수)17:38:06 ID:TP5JpWniq

>>384
아-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해.
어쩐지 단번에 식어버렸어.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285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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