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일 월요일

【2ch 요츠바랑 막장】《요츠바랑!》이라는 만화에 영향을 받아, 친구가 아이를 마구 맡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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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요츠바랑!》을 읽은 아내가 이상한 생각으로 딸을 잘못 교육하여, 딸의 성격이 이상해지고 유치원에서 트러블이 생겼다.


70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5:38:30. 79 ID:DqTjSkii
오래전부터 알던 친구가 탁아 마마화 했다

요츠바(四つ葉)뭐라든가 하는 만화에 영향을 받은 것 같지만
그 만화의 아이는 이웃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마음대로 들어가서 놀거나 해도 귀여움 받는 듯 하고
「우리 동네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면서 이상한 꿈을 꿔버린 것 같다

당연히 그 녀석의 친구인 우리도 그 아이를 무조건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고
「맡아줘!놀아줘!무슨 흉내내줘!」하고 시끄럽고 시끄럽다

물론 이웃으로부터는 곧 꺼려지게 되어버린 듯 하고
아이도 말투나 행동이 난폭해서 짜증난다(그것도 만화 흉내인 듯 하다)
제일 짜증나는건 여기에 이상한 별명을 붙이고
아이에게도 그것을 큰 소리로 자꾸 부르게 하는 것
내왕할 때 이상한 별명으로 불리는데 질려서 1회 들여보내줬지만 곧 후회했다
서랍은 전부 연다, 냉장고도 연다, 침실에 들어가고 침대에도 기어든다
게다가 친구는 말없이 돌아가 버렸다

불평을 말하면 「만화와 다르다!」같은 소리를 했다
별로 오타쿠 같은게 아니었는데, 어떻게 되버린 거냐는 느낌이다…




71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5:47:07. 77 ID:hLtTuQ0c
>>709
요츠바랑 인가
저것은 만화니까 성립되는 세계라고 생각하고 읽고 있다
실제로 있다면 「이런 망할 꼬맹이 거절이예요」라고 가족과 말하고 있다


71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5:48:31. 88 ID:MoW5xHkp
>>709
그 친구집에서 요츠바 뭐라든가 흉내 내주면 된다
만화 팬이기도 하므로 최고로 기뻐해줄 거야


71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5:49:05. 32 ID:lrEwYtLU
>>709
수고했습니다
자식을 낳을 나이에 만화와 현실의 구별이 되지 않는 거냐・・
뭐 도지사라든가 노인이 되어도 얻지 못하는 놈은 있지만 ㅋ


71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5:50:51. 05 ID:DqTjSkii
>>711
읽은 적 없다, 그 만화
재미있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친구에 대한 짜증이 옮겨가서 읽을 생각이 없어


71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6:03:21. 58 ID:VMMoeV/+
>불평을 말하면 「만화와 다르다!」같은 소리를 했다

그 사람, 에네르기파를 쏠 수 없어도, 팔이 뾰옹 하고 늘어나지 못해도,
방사"능"을 제거할 수 있는 기계가 없어도, 서랍에서 파랑 고양이가 튀어 나오지 않아도,
「만화와 다르다!」하고 화내는 걸까 ㅋ

만화와 다르다!  당 연 하 잖 아 요ㅋ 미쳤어 정말.
오히려 만화랑 같은 것이 일어나면 놀라버릴 거야 w 


요츠바랑은, 마침 어제 최신간 사와서 읽었다.
그 세계관이 성립되는 지역은 별로 없다고 생각해, 요즘같은 헤이세이(平成,) 세상에서는.

) 헤이세이 : 현재 일본의 연호, 1989년 1월 8일 부터 시작.


71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6:15:03. 65 ID:MoW5xHkp
>>711
별로 바보와 같은 레벨까지 떨어질 필요는 없고, 원작을 독파할 필요도 없잖아

>요츠바(四つ葉)뭐라든가 하는 만화에 영향을 받은 것 같지만
>그 만화의 아이는 이웃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마음대로 들어가서 놀거나 해도 귀여움 받는 듯 하고
>「우리 동내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면서 이상한 꿈을 꿔버린 것 같다

이것만 알고 있으면 충분하지
그리고는 다른 동료와 결탁해서 요츠바집에 돌격 할 뿐
「요츠바 씨가 솔선해 동내 아이들을 맡아봅시다!」로 OK


71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6:41:36. 46 ID:hIvjuklT
>>716
어째서 그런짓을 보고자에게 시키고 싶어하는지 몰라


718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7:18:49. 82 ID:qa44kU+C
옛날 크레신(짱구는 못말려)도 비슷한 일은 있었다
만화니까 허락받을 수 있는 세계인데


71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7:35:56. 43 ID:Sw6t+/G+
요츠바랑은 싫지는 않지만, 저것을 지지하는 것은 거의 독신이니까.
우사기 드롭(うさぎドロップ)도 그렇지만, 육아의 정말로 힘들고 귀찮은 부분을 마구 빼먹고
갑자기 4세라든가 5세부터 시작하고 있다. 그러면 많이 편하겠지.


72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9:35:51. 39 ID:hRbv1hsC
>>718
짱구 흉내를 내는 아이는 있는데, 봉미선(미사에 씨) 흉내를 내서 마구 때리는 엄마는 없습니다 ㅋㅋ


72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19:58:04. 50 ID:Oz+QApKO
그것도 역시 현실 세계와 애니 세계는 다르다고 알고 있으니까 그렇지
다음 무슨 말을 해오면 「그렇게 만화를 동경한다면 이차원에 가버려」라고 대답해주면 좋아


72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12/16(금) 20:50:08. 76 ID:xg9r/EYS
요츠바랑에 동경하고 있다고 할까
만화의 세계를 이용해서 자신이 편해지고 싶은 것 뿐 아닌가?


http://toro.2ch.net/test/read.cgi/baby/1322035678/


이런 관점에서 보니까 에나 어머니 진짜 착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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