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일 월요일

【2ch 요츠바랑 막장】《요츠바랑!》을 읽은 아내가 이상한 생각으로 딸을 잘못 교육하여, 딸의 성격이 이상해지고 유치원에서 트러블이 생겼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요츠바랑!》이라는 만화에 영향을 받아, 친구가 아이를 마구 맡기려 한다.


235: 무명씨@HOME 2014/06/20(금) 17:03:29. 64 0. net
우리집 수라장은, 다른 사람보다는 하찮은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내가 만화에 영향을 받아, 그것이 아이에게도 영향을 줘버린 것일까나…


236: 무명씨@HOME 2014/06/20(금) 17:06:25. 39 0. net
그것만 가지고는 몰라. 모녀 함께 부녀자(腐女子)라도 되었어?


237: 무명씨@HOME 2014/06/20(금) 17:09:20. 99 0. net
미안 자세히 쓸게
정확히 말하자면 아내가 딸을 만화의 캐릭터처럼 기르고 싶어진 것 같아서, 마음대로 나의 만화를 방에서 가지고 나가서 딸에게 읽어 주었다
딸에게 「이 〇〇〇쨩 귀엽지요~」같은 말을 해서 세뇌
딸이 완전히 성격이 바뀌어 버렸다
덧붙여서 딸은 5세




238: 무명씨@HOME 2014/06/20(금) 17:11:27. 21 0. net
일단 만화 버리면?


239: 무명씨@HOME 2014/06/20(금) 17:14:37. 35 0. net
이 문제에 관해서는 해결했기 때문에 만화를 버릴 생각은 없다
일단 나의 사축(蓄生)생활 속에서의 위안이니까
딸도 한시기는 문제아가 되었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교정되기 시작했고


240: 무명씨@HOME 2014/06/20(금) 17:16:35. 04 0. net
뭐어, 유치원이나 보육원에서 집단생활시키고 있다면
그렇게까지 부모가 바라는 것처럼 행동해주지 않게 되지요 ㅋ


241: 무명씨@HOME 2014/06/20(금) 17:28:57. 32 0. net
조금 모아서 쓰려고 한다

나는 옛날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독신 때부터 읽었다
별로 배틀이라든가 이세계라든가, 그야말로…같은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일상?같은 것을 좋아한다
4컷 만화 라든가
그것은 아내도 알고 있어서, 이해하고 결혼해줬기 때문에 자신의 취미에 이해가 있어서 행복하다 고 생각했다

그래서 딸이 태어나 보육원에 가게 되니까, 갑자기 전업주부였던 아내가 한가해져서 나의 만화를 방에서 가지고 나가 읽게 된 것 같다
부끄러워서 나에게 말 안하고 있었지만
어느 때, 아내가 굉장히 어떤 만화를 좋아하게 된 듯해서, 딸도 이런 아이로 하고 싶다고 머리 속이 꽃밭이 되었다



뭐 그 캐릭터는 설명하자면, 그렇게까지 소행이 좋은 캐릭터가 아니다
조금 말투가 「〇〇〇하라고(しろよ)—」라고 말하는 느낌
하지만 만화 주인공이므로, 이야기의 중심에 있어 사랑받는 캐릭터, 미워할 수 없는 느낌
그 만화를 나에게 숨기고 딸에게 읽어 줘서, 딸이 말투를 흉내내게 되었다
나는 틀림없이 내 흉내를 내고 있다고 생각해서 별 생각 없이 주의는 하고 있었지만, 마침내 요전에 보육원에서 친구와 싸움을 해버려서 부모 소환당했다

그리고 딸의 교육에 대해서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다, 간신히 이 사실이 부상해왔다는 흐름이야


243: 무명씨@HOME 2014/06/20(금) 17:37:48. 10 0. net
그 만화의 이름은 덮어 두겠지만, 상당히 유명하다고 생각한다

아내는 주인공이 딸과 같은 나이였기 때문에 운명같은 것을 느껴, 딸을 그 캐릭터 처럼 하려고 그림자에서 세뇌하고 있었다
그 친구와 싸움한 이유라는 것이, 딸의 말투
친구에게 「〇〇〇하라고—」며 싱글벙글 거리며 말했던 것 같다
당연히 본인에게 악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을 들은 아이가 「그렇게 말하면 안 돼」라고 딸을 주의했다
딸은 당연히, 아내에게 세뇌되어 있었으므로, 잘못된 짓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고, 그 아이와 옥신각신거렸다
그렇게 하고 있는 동안에 주위의 아이로부터도 「그러면 안된다—」라고 집중포화
딸은 그 싸움한 아이를 때려 버린 것 같다



244: 무명씨@HOME 2014/06/20(금) 17:44:45. 99 0. net
보육원의 선생님의 이야기에 의하면, 『본인에게 악의가 있어서 말하려고 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부모에게 보고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다감하고 여러가지를 흡수하는 시기이므로, 아버지를 흉내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라는 거야
확실히 이전의 딸이라면 이런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되어도 어쩔 수 없었다
우선 일단은, 때려 버린 아이의 집에도 사죄하러 가고, 그 아이에게도 상처가 없었기 때문에 상대 쪽 부모님도 아이의 싸움이라고 말하며 용서해 주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렇게는 할 수 없다
딸이 이렇게 되버린 이상 대화를 하기로 했다
평소에는 일 때문에 집에 없고, 딸이 이렇게나 바뀌어 버리면 못 본 체 할 수도 없고


245: 무명씨@HOME 2014/06/20(금) 18:46:29. 30 O.net
상당히 유명한데 아무도 모르는 건가


246: 무명씨@HOME 2014/06/20(금) 18:48:24. 05 0. net
애니화 같은게 되지 않으면 그 정도로 일반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게 많잖아


251: 무명씨@HOME 2014/06/20(금) 20:01:30. 90 0. net
만화명을 숨기는 의미를 몰라


252: 무명씨@HOME 2014/06/20(금) 20:28:25. 26 0. net
미안 늦어졌지만, 만화명을 말한다면 『요츠바랑(よつばと)』이란 거야


253: 무명씨@HOME 2014/06/20(금) 20:29:17. 32 0. net
요츠바랑인가・・・


255: 무명씨@HOME 2014/06/20(금) 20:32:36. 59 0. net
>>253
그래그래
주인공 요츠바가 주위의 어른 말려들게 하며 우당탕탕한 일상을 그린 것
그 요츠바처럼 딸을 기르고 싶었던 것 같다


256: 무명씨@HOME 2014/06/20(금) 20:36:21. 87 0. net
요츠바는 이야기니까 귀여운 것이고, 리얼에 있다면 조금 걱정스러워요.


257: 무명씨@HOME 2014/06/20(금) 20:39:44. 91 0. net
>>256
좀 말투가 남자 말투가 되었다 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래서 완전히 나를 흉내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아내에 그런 말투로 이야기하고 있을 때는 가볍게는 주의했었다
하지만 설마 요츠바 흉내라고는 깨닫지 못했다


258: 무명씨@HOME 2014/06/20(금) 20:44:09. 10 0. net
아내도 「보육원에서 착한 아이로 지내고 있으니까, 집에있으면 안심해서 이런 태도가 된다. 이런 태도를 취하는 것도 지금뿐」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믿었다

아무튼 대화를 나누게 되었을 때에, 아내가 「실은…」하면서 커망아웃 해왔다
아내는 몰래 나의 만화를 읽고 있었던 것이 부끄러워서 말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 쪽이 훨씬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259: 무명씨@HOME 2014/06/20(금) 20:50:49. 35 0. net
결국 보육원의 선생님으로부터 딸의 소행을 주의받아 각성한 듯 해서, 지금은 둘이서 딸을 교정하는데 노력하고 있어
아내는 장녀였기도 해서, 처제처럼 무엇을 해도 용서받는 사랑받는 계?같이 되었으면 했던 것 같다
나도 장남이니까, 여동생 처럼 부모에게 많이 혼나지 않는 것에 동경을 품는 것은 알겠다

하지만 요츠바는 만화의 세계니까 야단 맞지 않는 것이고
아내가 말하는 막내 특유가 그런거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결국 이거 때문에, 아내가 장인장모님과 「옛날은 자신만 혼났다」라고 푸념하는 일이 많아져서 아내 부모와 아내가 수라장


264: 무명씨@HOME 2014/06/20(금) 21:23:48. 51 0. net
이 사람 길게 자기 이야기하고 있지만 전혀 최악의 사건이 아니지요


267: 무명씨@HOME 2014/06/20(금) 21:44:14. 60 0. net
>>264
미안
자신의 아내가 착실한 사람이라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상당히 얼빠진 데가 있어서 쇼크였다
심지어 딸이 다른 아이의 얼굴 때리다니, 자신의 내면에서는 최악이야


269: 무명씨@HOME 2014/06/20(금) 21:48:06. 10 0. net
뭐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전혀 수라장이 아닌데
요 최근에 일어난, 자신이 아버지가 되고 나서 아내의 바보스러움이 드러난 수라장이었다
미안했다
떨어집니다



【悪夢】最悪の出来事を語るスレ【修羅場】4人目
http://awabi.2ch.sc/test/read.cgi/live/140012361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