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같이 자던 애인의 잠꼬대가 「○○씨, 또 안아 주세요」

30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2(수) 18:45:35. 39 ID:smQxz/Ph.net

코골이가 아니지만 잠꼬대가 원인으로 식은 적이라면 있다.

자주 잠꼬대를 한다고는 들었지만,
함께 잠자던 날 밤, 잠꼬대로
「○○씨, 또 안아 주세요」
하고 괴상한 잠꼬대를 했다.
게다가 「○○씨」란 그녀가 일하고 있었던
작은 사무소의 사장.
게다가 기혼자.









뭐 꿈일지도 모르지만 다음날 아침
「이런 잠꼬대 했지만」
라고 물어보니까
「이미 헤어졌지만 이전에 사귀었다」
라는 것. 게다가 불륜.
나와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 헤어졌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유혹받아서 몇 번이나 행위하고 있었다 든가.

그런거 참을 수 없으니까 무리라고 이별 이야기를 꺼냈더니 말썽이 일어났다.
게다가 왜일까 그 ○○씨로부터 전화가 와서
「남자답지 않다」
라든가
「너가 그런 태도라면 내가 그녀를 행복하게 한다」
라든가 하는 말을 했다.
「이혼해서 그녀와 결혼할 겁니까?」
라고 물으면
「나는 여자 두 명 정도는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라고 호언 했다. 5년 정도 전의 이야기다.

풍문으로는 사무소 망한 것 같지만.





30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2(수) 18:51:59. 09 ID:RebySSPF.net

>>304
사장…아, 전 사장으로부터 연락이 왔다는 것은
아직도 질퍽질퍽한 관계였던 것일까
그녀는 평범하게 헤어져 주었던 거야?
어쩐지 시원스럽게 쓰고 있는데
굉장한 싸움이었을 듯





30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2(수) 20:19:23. 54 ID:gHE65v6I.net

>>304
너의 행위친구를 떠맡아서 기르는 것이 남자답다는 건가?
라고 물어보고 싶다





30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2(수) 20:39:58. 53 ID:kqw0w2yO.net

>>304
불륜하는 놈등은 남녀 관계없이,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썩은 멘탈리티를 가지고 있으니까
불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그녀와 계속 사귀었다고 해도
절대로 그들은 수면 아래에서 연결되고 있었을 거라 생각해.
전 사장, 지적할 데가 너무 많다.





309: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4/11/12(수) 20:59:06. 60 ID:w2Jq7mluw

>>304
아직도 관계 있구만 이거.
보통 연락해 오지 않겠지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169年目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1464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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