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과간섭하는 어머니와 소원해졌는데, 결혼하게 된 아내가 부모를 소중히 해야 한다며 마음대로 교류를 부활시켰다. 결국 2년도 못 버티고 이혼했다.

125: 무명씨@오픈 2014/10/15(수)13:42:26 ID:QVhyhZjix

토해내겠어. 폭력도 니글렉트도 없었고, 현외의 대학까지
보내 주었지만, 부모님을 싫어하고 있다.
부친은 일로 집에 거의 없었다. 집는 모두 어머니에게 맡김. 공기.
모친은 과간섭하며, 아이의 모든걸 파악해서 퍼트리고 싶은 사람.
올해 졸업자로서 대학이 있던 지역에서 취직해도, 빈번하게 전화를 걸어 오고,
끝에는 회사에까지 걸어오고 화내도 그만두지 않기 때문에,
전직을 계기로 도망쳤다.








그래서 몇년은 평온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20대 전반에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생겼다. 결혼식에 부르는 것조차 싫었지만,
그녀는 행복한 머리의 소유자로, 「부모님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하면서,
부모와 마음대로 연락을 하고, 교류를 부활시켜 버렸다.
몇번이나 이야기 나누고, 결혼해서 고생해도 나는 몰라 하고
말해도 듣지 않고, 학대가 아니라 애정의 엇갈림이라고 몇번이나 말해왔다.
그러나 2년도 못버티고, 어머니가 매일의 전화하는데 견딜 수 없다, 지켜 주지도 않는다,
라는 이유로 이혼하게 되었다.
지금 30대가 되서, 부모와는 다시 절연하고 있지만, 지금 또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상대에게도 상대 부모에게도, 부모님과 절연 하고 있다고
자세한 이유를 대며 이야기를 한 다음, 몇가지 부모와 비슷한 에피소드가
쓰여진 책을 주고, 반응 대기중.
이래도 결혼식에 부르겠다든가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파담할 생각.
진심으로 도망치고 싶다.





126: 125 2014/10/15(수)13:51:43 ID:QVhyhZjix

덧붙여서 다른 형제는 별로 평범하게 부모와 연락을 하고 있고,
독친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뿐인 듯 하다
우편물을 마음대로 열거나 가족끼리 회람하거나, 방어하러 붙인
방의 열쇠를 망가뜨리고 청소하고, 가지고 있던 어른의 책의 내용을
근처에 퍼트리고 다니는 부모는 당연한건 아니지만 독도 아니다,
라고 하는 인식인 것이 기분 나쁘다.
대화도 모친에게는 효과 없다. 무엇이 나쁜 것인지 모르는 것 같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긍정하는 것 같다. 친가에서는 나는 결벽이라든가 라고 불리고 있다.
이쪽 사람들과 비교하면 느슨하겠지만, 아이의 인격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평범한 부모를 갖고 싶었다.





127: 무명씨@오픈 2014/10/16(목)07:20:06 ID:yjLhlaBb5

>>125

알아요

나도 모친이 우편물 뒤지거나
섬세한 일을 타인에게 말하거나 하는 것이 싫어서 소원하게 지내고 있다.
결벽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올바른 반응이야.

모친이 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른 형제는
아마 주위로부터 거리감이 없다고 생각되는게 아닐까나
이대로 소원해질 수 있다면 좋겠네




毒親育ちが語り合うスレ in Open2ch 1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9412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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